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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오가 꾸는 꿈은...

걸오는 나의 것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0-10-27 00:20:56
요리왕 걸오라 하오.

노릇하게 잘 구워낸 감자와
정성들여 뭉친 주먹밥,
이 소박한 음식들을
다소 퉁명해보이는 주방장이 툭툭 내어주며
음식 타박하는 객에게는 한마디... "꺼져!"

나...
그 식당에서 설거지라도...ㅠ.ㅠ
IP : 115.41.xxx.2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에
    '10.10.27 12:22 AM (121.166.xxx.214)

    머리카락 들어가오,,,

  • 2. 린덴
    '10.10.27 12:22 AM (222.112.xxx.160)

    아까 그게 주먹밥이었소? 난 또 감자 주는 줄 알았소.

  • 3. 걸오 만세
    '10.10.27 12:22 AM (123.254.xxx.4)

    저는 주먹밥을 사과로 봤네요
    뭘 본겐지..오늘은 저번처럼 휙 굴리지 않고 어쩐 일로 포장지에 싸서 주나 했어요..ㅎㅎ

  • 4. 그리고
    '10.10.27 12:23 AM (112.148.xxx.66)

    가끔 애플.

  • 5. 걸오는 나의 것
    '10.10.27 12:23 AM (115.41.xxx.221)

    어랏? 주먹밥이라 생각했는데...
    설마 걸오가 감자도리는 아니겠지요...

  • 6. 걸오는 나의 것
    '10.10.27 12:23 AM (115.41.xxx.221)

    맞습니다. 후식은 애플.

  • 7. zz
    '10.10.27 12:25 AM (116.33.xxx.66)

    갸는 감자 밖에 못굽는 아이요..
    내가 좀 거둬 먹여야하오.. 요즘 애가 볼살이 빠져서 안습..ㅠㅠ

  • 8. 감자
    '10.10.27 12:27 AM (121.166.xxx.214)

    홍보대사라는 말이 돌아다니오

  • 9. 걸오
    '10.10.27 12:29 AM (211.212.xxx.207)

    감자홍보대사 ㅋㅋㅋ 으하하하

  • 10. 재신아..사..랑.
    '10.10.27 12:36 AM (125.186.xxx.107)

    감자!!! 잊혀질만 했는데.. 또 어디서 쪄갖고 와서 예쁘게 포장지 둘러서 갖다 들이대길래
    순간 혈압이 !!!;;;
    근데 주먹밥이었군요.. 그건 또 언제 꾹꾹 눌러 주물르고 있었을까ㅜㅜ
    에혀~~ 재신아 ~~ 제발~~

  • 11. 흐미
    '10.10.27 12:39 AM (118.36.xxx.62)

    나는 우리 걸오가
    푸지게 차린 밥상을 맛나게 먹는 모습 좀
    봤음 좋겠네요.

    맨날 사과 반쪽에 감자에다 주먹밥.

    그것도 아니면
    마루 아래에 숨겨 놓은 술병만 만지작.

    ㅠㅠ

  • 12. 점하나
    '10.10.27 12:59 AM (221.155.xxx.138)

    아아 우리 걸오
    사과셔틀, 감자셔틀에 주먹밥 셔틀까지...
    그 주먹밥은 소금대신 눙물로 간했다는 말이 있더라,
    쐐~에~~~~~~

  • 13. ........
    '10.10.27 2:09 AM (175.119.xxx.3)

    걸오 주먹이 크기도 합디다. 윤희 배터지겠더군

  • 14. 아니..
    '10.10.27 7:56 AM (120.50.xxx.175)

    어제 방송에 언제 주먹밥 주는 신이 있었나요?..
    ㅠ..
    어쩐일로 맨날 11시 넘어서 들어오던 남편이 9시에 와서는 같이 보겠다고 옆에 앉는데 불안불안..
    마누라가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그 난리인가 자기고 보겠다고 ㅠ..
    자꾸 말싶이기도 게다가 정약용 나오는 부분에서 왠 시대 타령까지 바로 이단옆차기로 안방으로 보내버리기는 했는데 그 통에 그 장면이 지나갔나...ㅠ..

    내 다음주에는 문 걸어 잠그고 봐야 할듯..

  • 15. 만두
    '10.10.27 8:35 AM (211.210.xxx.62)

    비밀 풀려고 고민하는 윤희에게 뭔가를 줬어요...
    만둔줄 알았는데.

  • 16. 주먹밥 맞소
    '10.10.27 10:46 AM (118.222.xxx.229)

    남편이 좁은 집에 50인치 티비 산다고 할 때 눈 씨부리며 말렸던 게 엊그제인데,,큰 티비 덕을 톡톡히 보고 있소. 아놔~ 화면에서 밖으로 나올 것만 같소..(그나저나 김윤희는 피부가 좀...--;;; )

  • 17. -.-;
    '10.10.27 11:15 AM (125.133.xxx.194)

    47인치 LED 고화질 티비 놔두고..
    아침부터 허접한 영상 다운받아 17인치 모니터로 보느라
    답답해 죽는 줄 알았소!!!
    주먹밥이라 짐작했는데 다행히 맞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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