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레이싱모델 자살했다네요
작성일 : 2010-10-26 11:41:10
939899
어찌하여 이쁜얼굴에 늘씬한 몸매를 두고 예쁘게 잘살지 ...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IP : 112.72.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
'10.10.26 11:42 AM
(122.34.xxx.90)
예뻐봤짜 주위에 한번 달라고 껄떡거리는 쓰레기들만 득실하겠쪄....
2. ..
'10.10.26 11:43 AM
(175.114.xxx.60)
이쁜얼굴에 늘씬한 몸매만으론 세상이 안살아지니까요.
그나저나 불쌍하네요.
3. .
'10.10.26 11:44 AM
(118.35.xxx.106)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10102610...
4. ㅜ ㅜ
'10.10.26 11:47 AM
(211.37.xxx.189)
예쁘면 삶이 좀 순조롭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가족들이 얼마나 슬프겠어요..
5. .
'10.10.26 11:51 AM
(61.78.xxx.11)
아 마음 아픕니다.. 누가 자살을 했건..
사람들이 내면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6. ..
'10.10.26 12:08 PM
(121.172.xxx.237)
-.-님 말 조심하세요. 고급 창녀라뇨.
제 친구들 몇몇이 레이싱걸이었어요. 제발 좀 자기가 모른다고 막말 좀 하지 맙시다.
죽은 사람 기사 보고 그런 말 하고 싶습니까???
괜히 또 확 오르네..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ㅡㅜ
'10.10.26 12:18 PM
(211.49.xxx.252)
삭제했습니다.
제가 잘못했네요.ㅡ,ㅜ
반성합니다.
8. ..
'10.10.26 12:18 PM
(121.172.xxx.237)
참..덧붙여서..
친구중에 모델, 아나운서 몇명 있는데요.
이쁘다고 다 인생 평탄한건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주변에서 남자들이 꼬이다보니
인생도 같이 꼬인 친구도 있고..결혼 잘해서 이쁘게 사는 친구도 있고..다 다르지만
제 주변에 이쁜 친구들 보면 대부분 그리 평탄하게는 못 살더군요.
기복이 너무 심하다고 해야 되나..그래서 고인을 보니 또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군요......
9. 남자들장단
'10.10.26 12:32 PM
(119.195.xxx.160)
이쁘면 남자들이 가만두질 않아서 (동네아저씨든 오빠든 아는 남자들이든)
학업에 올바로 집중하지 못하고
남자들 장단에 맞추어 살다가
진정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이쁘고 잘 사는 여자들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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