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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전 미스코리아) 전혜진씨 요즘 뭐할까용?

몽실몽실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0-10-25 22:56:49

막 대놓고 패셔니스타라고 광고때리는 연예인은 아니였지만

고급스럽고 스타일 잘 냈던 여자연예인으로 기억되는데...

그 당시 또 비슷한 여자연예인 김지호도 생각나네요 ^^


에트로 스카프, 에트로 백팩, 페라가모 바라 구두, 손정완 정장... ㅎㅎㅎ

화이트 or 아이보리 스타킹....


갑자기 생각나네요...^^
IP : 112.165.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5 11:05 PM (175.114.xxx.60)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991554&...

  • 2. 전혜진씨
    '10.10.25 11:17 PM (180.224.xxx.4)

    아픈 언니가 제가 아는 학부형이예요.
    큰 아이랑 같은 학년인데 엄마가 아파서 아이 행사에 못오면 전혜진씨가 대신 오시곤 했어요.
    조카들을 잘 챙기는 거 같더군요.
    요즘 어떠신가 궁금했는데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연락 한 번 해봐야 겠어요.

  • 3. 마음이
    '10.10.26 12:41 AM (218.235.xxx.214)

    아프네요... 저도

  • 4. 희안하네
    '10.10.26 12:49 AM (202.136.xxx.58)

    오늘 코엑스에서 봤어요..여전히 세련...교복입은 남자아이와 함께 가던데요.
    저희동네에 살았었고 제 동서와 친해서 관심있는 사람인데 오늘 우연히 보고 여기서 이름들으니 희안하네요.

  • 5. 어머..
    '10.10.26 8:42 AM (110.8.xxx.175)

    저도 1-2년전쯤 코엑스 현대백화점에서 이분 봤는데 연예인삘이 전혀 없더라구요.
    키도 미스코리아인데 크지 않고 피부 무지 까맣고....좀 초라해보일정도였어요.
    머리에 밴드를 두르셨더라구요..편안한 차림.

  • 6.
    '10.10.26 12:44 PM (118.46.xxx.29)

    좋은분이신거 같네요. 저도 가끔씩 이분은 뭐하나 궁금했던적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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