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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오늘 예원학교 합격한 분들 계시지요~

축하드려요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0-10-23 23:11:25

오늘 오후에 합격자 발표 났지요. 둘째 생일 파티에 앉아있는데

이래 저래 소식을 들으면서 작년 생각이 났어요. 작년 이맘 때 큰 아이가

되고 나서 뛸듯이 기뻤지만 한편으로 안타깝게 안된 아이들이 눈에

밟히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얼마나 좋으신지요~ 축하드려요~
IP : 123.229.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지
    '10.10.23 11:46 PM (114.199.xxx.156)

    같지만 자랑으로 보이네요

  • 2. 뭐냐구요
    '10.10.23 11:59 PM (116.121.xxx.179)

    딴지님...댓글 뭐에요...
    읽기도 무안하네요..어휴

  • 3. ,,
    '10.10.24 12:02 AM (220.88.xxx.219)

    딴지님 정말 엉뚱하시네요.
    원글님 자녀분도 같은 경우가 있었어서 생각나서 그러신 건데...

  • 4.
    '10.10.24 4:44 AM (122.36.xxx.41)

    딴지님 참 찌질하시네요 ㅎㅎ

  • 5. 예원??
    '10.10.24 6:49 AM (59.12.xxx.118)

    예원학교가 뭔가요? 사립인가요?

  • 6. 후리지아
    '10.10.24 9:37 AM (222.108.xxx.206)

    일주일 동안 실기에면접고사에 피가 마를 전쟁을 치룬거 같아요.. 긴장을 했더니 아이보다 제가 더 병이 든거 같아요..
    다행스럽게 선화무용으로 합격하니 오늘은 두 다리 뻗고 쉴려고 하네요..

    합격생들 다들 축하드려요~~

  • 7. ..
    '10.10.24 3:16 PM (112.170.xxx.64)

    이 글읽고 아는 엄마들 두 명한테 축하문자 보냈네요.. 둘 다 미술하는데 붙었대요.
    진짜 6학년내내 학원 밤 11시까지 매일 다니느라 고생하던데.

  • 8. 8년전에
    '10.10.24 4:06 PM (122.32.xxx.149)

    우리딸 떨어져서 딸도 저도 펑펑 울었었지요...
    일반중학교 가서 서울예고 가고 서울대 미대 갔어요~
    혹시 불합격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꿈을 가지시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물론 합격생들은 많이 축하하구요^^

  • 9. ...
    '10.10.25 11:34 AM (122.40.xxx.67)

    6년전 선화 미술 시험보고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시험보다 더 떨었어요. 합격했다고 마구 자랑했네요.(사실 별일 아닌데..)
    3년전 예고 시험보고 그때는 그냥저냥...붙었고
    이제 고3 10월 서울대, 이대 수시보느라 주말마다 그 학교 가서 살았네요.
    지금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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