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남아인데요. 아침마다 '엄마 옷!!' 그러거든요?
작성일 : 2010-10-22 13:54:31
938336
아이들 옷 혼자 찾아 입고 가게하는지 어머님들이 위아래 겉옷까지 맞춰서 챙겨주시는지요?
IP : 121.16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아들
'10.10.22 2:00 PM
(119.197.xxx.247)
초4남자아이인데 이아이도 아침마다 "엄마 옷"이래요...
아직은 알아서 입고가지못하던데요...알아서입으라고하면 위아래 맞지도않는
이상한옷 꺼내입어요...ㅎㅎ
2. ..
'10.10.22 2:01 PM
(111.118.xxx.170)
초 5는 물론이고..
나이 마흔 둘 아저씨도 입을옷 챙겨주지 않으면 일주일내내 같은 옷 입고 나가요.. --;
3. ..
'10.10.22 2:17 PM
(121.153.xxx.35)
남자는 애나 어른이나 챙겨줘야대는사람만고요.
여자는 지덜 맘에드는옷 잘 골라입드라고요.
4. ..
'10.10.22 2:23 PM
(125.240.xxx.194)
저도 당연히 전날 밤에 아이들 입을 옷 챙겨 놓아요.
안그러면 정말 날씨와 색깔을 완전 무시한 채 지 맘대로 입더라구요.ㅜ.ㅜ
5. 옷을..
'10.10.22 2:27 PM
(203.152.xxx.196)
옷을 입기는한데..자기가 원하는 옷을 입는것같아서..색깔코디도 엉망..양말도 엉망...
남자아이라 그런건가 싶어요...여자아이들은 잘 입더라고요
아이 아침에 샤워할때 밥차려놓고..밥 먹을때...옷 챙겨놔요...아이 한명이에요...
아이 깨우기 전이 남편출근하고 30분정도 시간있는데 이시간에 늘 뉴스를보면 일기예보가 나와요
일기예보 보면서 아이 옷 어떤거 입을지 결정하죠...
항상 똑같은시간이 일어나니까..남편도..샤워하고나오면 일기예보가 나와요..
그럼 그거에 맞춰 옷을 정하는경우가 많은것같아요..옷 두께죠...
6. ...
'10.10.22 2:32 PM
(220.72.xxx.75)
우리 작은딸 7세... 알아서 입고 코디하고 그러네요.
7. 초5딸..
'10.10.22 2:58 PM
(183.97.xxx.17)
잠자기 전에..내일입을 옷 미리 골라놓고 잡니다..
가끔은..저에게 골라달라고도 하는데..제가 골라준 옷 안입더군여..ㅠ ㅠ
8. ..
'10.10.22 3:00 PM
(61.79.xxx.50)
우리 잘났고 귀여운 초6 막내는 올해까지 옷 제가 입혀줄려구요.
물론 제가 아프거나 부재일땐 지 나름 잘 입더군요.
필요한 옷도 지 의사로 뭘 사달라 잘 알죠.
그러나 내년엔 교복 입을테니까 그때까지만 제가 챙겨주고 싶네요.
옷 챙겨주고 머리 빗겨주면서 뽀뽀 한번 하고..아직도 다행이 귀엽거든요.ㅎ
너무 사랑스러워서 일부러 강행하는거니 전 너무 좋아요.
9. ....
'10.10.22 7:05 PM
(125.180.xxx.166)
8살 딸은 스스로 예쁘고 잘 어울리게 코디해서 입는데,
10살인 그 오빠는 혼자 고르라고 하면 옷 중에서도 어찌 그리 안어울리게 찾아오는지 아직도 코치해줍니다.
남편은 스스로 하다가 깨우치게 놔두라는데.... 아래 위로 다 색깔도 안맞는 체크를 입고 나오면... 그냥 못내보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985 |
초4 남아인데요. 아침마다 '엄마 옷!!' 그러거든요? 9 |
초딩 옷 챙.. |
2010/10/22 |
660 |
| 587984 |
아이잗바바 코트값좀 봐주세요 6 |
홧김 쇼핑 |
2010/10/22 |
2,079 |
| 587983 |
우리나라 사람들 생활수준이 완전 상류층 아닌가요? 65 |
음 |
2010/10/22 |
10,034 |
| 587982 |
안방화장실에서 똥냄새가 너무 나네요 배관문제... 3 |
프리즈 헬프.. |
2010/10/22 |
3,718 |
| 587981 |
냉장고 선택 도움 좀 주셔요. 4 |
은새엄마 |
2010/10/22 |
545 |
| 587980 |
바야흐로 대리부 시대로 접어드는 |
. |
2010/10/22 |
331 |
| 587979 |
에어컨 전기요금 선방했네요~ |
제이미 |
2010/10/22 |
472 |
| 587978 |
얼굴크고, 이마 넓으면, 앞머리뒤로 넘기고 머리띠 하는거..이상한가요? 13 |
큰바위얼굴 |
2010/10/22 |
1,888 |
| 587977 |
실버or골드 3 |
... |
2010/10/22 |
522 |
| 587976 |
우리나라는 부자? 7 |
강국이 |
2010/10/22 |
775 |
| 587975 |
묻어둔 수표 2 |
황당 |
2010/10/22 |
767 |
| 587974 |
유치부 소마 학원 테스트 보신분 계신가요? 1 |
. |
2010/10/22 |
411 |
| 587973 |
남녀평등 1등 북유럽, 실제로 가서 생활해 보면서 능력있는 남편을 다른 여자가 빼았습니다 19 |
. |
2010/10/22 |
3,087 |
| 587972 |
(날나리)가 되어가는 과정 좀 알려주세요. 7 |
품안자식 |
2010/10/22 |
905 |
| 587971 |
“대통령이 공부 더 시키려는 학원 일찍 문닫게해” 2 |
세우실 |
2010/10/22 |
339 |
| 587970 |
예쁜 사람... |
푹자자 |
2010/10/22 |
463 |
| 587969 |
생각없는 드라마, 아이돌 보고난 Loser Generation |
. |
2010/10/22 |
420 |
| 587968 |
다들 잘금4인방에만 열광하시는데...... 19 |
저같은분 없.. |
2010/10/22 |
1,833 |
| 587967 |
3살짜리돌봐주는비용 5 |
문의좀 |
2010/10/22 |
514 |
| 587966 |
황금물고기에 시어머니 정말 무섭네요-- 6 |
여자 |
2010/10/22 |
2,110 |
| 587965 |
이 상황에 맞는 인사말 답이 뭐죠? 부탁드려요(초등문제) 6 |
.. |
2010/10/22 |
331 |
| 587964 |
오늘 저랑 영화보실분~[완료] 5 |
삼초 |
2010/10/22 |
915 |
| 587963 |
[아이폰4신청하신분중]몇차까지 받으셨나요?전 63차 인데요... 7 |
아이폰 |
2010/10/22 |
780 |
| 587962 |
"애살"있단 말 들었었는데... 14 |
뭔가 씁쓸 |
2010/10/22 |
3,807 |
| 587961 |
씽크대 양념넣는 칸의 레일이 망가졌어요. 도움좀주셔요^^ 3 |
씽크대수리 |
2010/10/22 |
416 |
| 587960 |
인구주택총조사 조사하시는 분들요... 3 |
... |
2010/10/22 |
902 |
| 587959 |
미운 남편 2 |
답답하다 |
2010/10/22 |
449 |
| 587958 |
끝까지 욕하시는 분들 20 |
조성민 |
2010/10/22 |
1,464 |
| 587957 |
현미밥 3 |
현미 |
2010/10/22 |
776 |
| 587956 |
스마트폰 쓰다가 다시 일반폰으로 돌아오신 분??? |
... |
2010/10/22 |
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