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되지않을때,

[그냥]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이 풀리지 않을때요.
그럴때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맞는것같아요.
더 잘해볼려고하면 더 일이 꼬이기만 하지.
잘 안풀리더라고요..
지금이 그때인것같은데,
님들,,,,,,참 많이 힘들지요??

[그때는..]

내가 모르는 그 뭔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 단순..)
정말...억울하게 안풀릴때도 있어서
도대체 전생에 내가 뭘 잘못했나 그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후생땐 잘 풀리겠지하고...생각을 돌리게 되더군요.

정말..열내지말고..가만히...가만히 있는게 더 낫더군요.

[.........]

이젠 그런 생각이 들땐,
그냥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산책하거나 혼자 외출해서 몸을 좀 피곤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푹 자요..

어릴땐, 그러면 너무너무 괴로워 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좀 드니, 피식, 웃으며 좀 내려놓는 법을 알게 된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