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갈 집이

[준공검사궁금]

9월말 계약당시에 토지만 등기가 되어있었고 건물은 완성되었지만 준공검사가 안난 상태였어요

주인만나고 부동산 통해서 계약했고요

건축업자도 있었는데 준공검사 넣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신축이고 부동산 끼고 하는거라서 계약금 걸어놨고

내달중순에 이사들어갑니다


그런데 오늘 인구조사 들어가서 이사갈집 주소를 넣는데

확인이 안된다고 나와서

등기부열람을 해봤더니

아직 토지등기만 되어있고

건물은 준공검사가 안떨어졌는지 건물등기는 안되어있네요

부동산중개인에게 전화했더니 연락해보고 다시 전화와서

담주에 된다고 밀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제 느낌으론 다들 못믿을 사람들 같지는 않고

어제도 집을 둘러보고 왔는데  주인 들어올집에 번호키도 달고 싱크대 공사도 거의 다 해놨더군요

약간 마음은 찝찝하네요

중개인말로는 괜찮다고 다음주에 된다고 하네요

조금 밀렸다고 하는데...준공검사가 보통 어느 정도 걸리나요?

그동네가 신축붐이라서 새주택이 많기는 하네요


그리고 잔금치를땐 준공검사 난것 필히 등기부확인하고 해야겠지요?

현재는 토지등기만 되어있고 이사가기까지 한달정도 남았어요

이사를 안갈수도 없는데, 만약 그날까지 건물등기 안되어있다면

잔금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연히 지금쯤 되었겠지 했는데 인구조사때문에 알게되어 찝찝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