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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라마가 재밌으신가요?..

돌맞을까 죄송..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0-10-20 19:20:25
저 아래 글보니까..드라마 추천해달라는 글이 있던데..
뭐..제가 주부니까..
엄마들이랑..얘기해보면..아침에 애들보내고 드라마 보신다는 분이 의외로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드라마를 꼭 챙겨본다던가...
하는게..이해가 잘안되서요..

그냥 저같은분은 안계신가요?..
예전에 모래시계는 잼나게 봤던거 같고..

돌던지지 마시고요..;;;;;
IP : 123.212.xxx.2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h
    '10.10.20 7:36 PM (122.36.xxx.164)

    저요...저 텔레비전 좋아해요...흐흐
    결혼전엔 노느라 드라마 볼 시간이 없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나가기 애매해서 드라마로 모든 스트레스를 풀고 있답니다. 흐흐 저 쫌 한심해요..근데 참 재미있어요....죄송.

  • 2. ^^
    '10.10.20 7:40 PM (220.79.xxx.186)

    저두 드라마 즐기지 않아요..^^
    저는 여명의 눈동자..재밌게 봤어요..

    그냥 좀 많이..아주 많이 사람들에게 화제가 된다 싶으면
    어떤가 보다가 재밌으면 계속 보고 아니면 말고 식인데...
    꾸준히 보게 되는 드라마는 많지 않더라구요..
    근데 그거 돌 맞을 일인가요?...ㅎㅎ

  • 3. 덜렁이
    '10.10.20 7:43 PM (119.71.xxx.106)

    원래 어느 한순간에 빠지는게 있어요 ^^
    저도 학교 다닐때는 친구들이 연예인 좋다고 시디사고 콘써트가고 나오는 티비 꼭 챙겨보고
    녹화까지 하는걸 도저히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25살때 한 가수에게 푹빠졌습니다. 그 뒤로는 제가 저 위의 행동을 했었죠.
    제 동생이 말하길 .... 남들 고등학교때 하는 팬질을 나이 들어서 한다고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
    한순간 꽂이는게 언제이냐가....중요하죠 ^^;;

  • 4. .....
    '10.10.20 7:44 PM (123.109.xxx.161)

    저도 드라마를 보긴하는데 집중해서 보지 않고
    딴짓하면서 그냥 흘려가며 보거든요..

    두번세번 보는거 이해안되고 뭐 그랬는데..

    이번 성스만은 집중해서보고 재방도 보고 그러고 있네요..ㅎㅎㅎ

  • 5. ㅎㅎ
    '10.10.20 7:50 PM (58.141.xxx.37)

    82 오면 티비를 마니 봐야겠단 생각이..;;;
    아님 자게내용이 먼말인지 몰라서요..ㅋㅋㅋㅋ

  • 6. 가끔은
    '10.10.20 7:57 PM (124.50.xxx.133)

    재미있어요
    우울한 내용 없는거......하이킥

  • 7. 드라마
    '10.10.20 8:00 PM (112.167.xxx.138)

    전부를 좋아하진 않아요.. 대부분들~
    그 넘치는 드라마중 좋아하는 것들만 보는거죠.
    그리고 지금 이 게시판에도 자이언트 장키를 애청하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다만 성스처럼 표현을 안하는거죠..

  • 8. 어릴 때부터
    '10.10.20 8:01 PM (59.7.xxx.145)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쪽 일에 종사하게 됐습니다 ㅎㅎㅎ

  • 9. 드라마홀릭
    '10.10.20 8:09 PM (115.139.xxx.99)

    드라마 좋아하지만 드라마를 열심히 보지는 않아요..
    그야말로 꽂힌 드라마는 분석을 하며 깊게 파고 들면서 연구하면서 봅니다..
    그래서 윗 분 정말 부럽구요..
    흔히 드라마 하면 막장소재의 지지부진한 전개 우연의 남발같은 것들로 매도할 수도 있지만
    가히 드라마 왕국이라 할 정도로 종류도 많고
    좋은 드라마일수록 시청률이 낮거나 시간대 편성이 안좋아 빛이 가려 그렇지
    때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사회 전반에도 영향 미치는 작품도 있지요..
    저야 야구를 싫어하지만 많은 야구팬들이 있듯이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겠지요..

  • 10. 아예 안봅니다
    '10.10.20 8:11 PM (58.225.xxx.11)

    한번보면 계속봐야 하고 드라마에 내 자신이 끌려 다니는것 같아 안봅니다.
    어쩌다 한번 보게되면 빠져들어 계속보게 되니
    내 생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드라마 한편씩 본다 가정할때 죽을때까지 그시간을 계산한다면
    장난 아니더라구요..
    퇴근후 TV 리모콘과 씨름하던 남편과도 대화가 많아지고 여러모로 좋네요.
    바보상자 쳐다보고 웃는것보다 식구들 얼굴 한번 더 쳐다보니 생활이 틀려지던데요.

  • 11. 에전에
    '10.10.20 8:17 PM (59.10.xxx.205)

    티비 안봣는데 나이먹으니 (사십대 중반) 드라마 재미잇어졌어요. 인생뭐잇나싶기도하구요..

  • 12. 하하
    '10.10.20 8:18 PM (175.114.xxx.13)

    드디어 저랑 비슷한 분 찾았네요. 저도 모래시계는 정말 재밌게 봤고 베토벤 바이러스는 강마에의 매력에 빠져들어 잘 봤습니다. 요즘 대물 괜찮다 그래서 봤는데 어째 못보겠더라구요. 저 유치한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우리나라 드라마는 영 안맞네요. 요즘은 영국 고전 드라마에 푹 빠져 있습니다.

  • 13. ..
    '10.10.20 8:21 PM (180.227.xxx.53)

    전 티비 잘 안봐요. 가끔 어쩌다 보게 되는 드라마가 있는데 그게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대장금 이후론 별로 열심 본 드라마 없습니다.만
    다큐는 좋아라합니다.

    인생 뭐 있나 싶긴해요....드라마 꽂히면 좋더라구요, 뭐라도 집중할게 있으면 좋아요.

  • 14. .
    '10.10.20 8:39 PM (121.135.xxx.121)

    저도 죄송한데 김탁구니 대물이니 도저히 재미를 못붙이겠어요.
    그런데 미드는 정말 재미있게 보는 거 많거든요.. 이게 뭥미;;;

  • 15.
    '10.10.20 8:43 PM (122.35.xxx.52)

    미드나 영드만 봐요. ㅎㅎㅎㅎ

  • 16. .....
    '10.10.20 8:46 PM (123.109.xxx.161)

    울남편은 자이언트 1회부터 매일 한편씩 다시보기 하시는 중입니다..

    울아들은 김탁구에 홀릭해서 너무 열심히 보길래
    김탁구 빵집도 데려가고 했어요..
    지금은 보는게 없어서 10시면 들어가 잡니다..ㅋㅋ

  • 17. 저요..
    '10.10.20 9:16 PM (218.238.xxx.226)

    전 다큐멘터리나 시사프로같은것만봐요, 그러니깐 가짜로 짜여진 드라마 같은건, 그냥 대화에서 뒤쳐지지않게 인터넷통해서 돌아가는 상황만보구요, 특별히 드라마 챙겨보는 편이 아니에요.
    이름난 드라마들도, 한두편보면 그리 땡기지도 않고, 어차피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것들이 많아서..
    차라리 가족들 모두 볼수있는 가족드라마 같은건 가끔 봐요.

    고3때 마지막 승부 본다고, 애들 야자끝나자마자 우르르 빨리 가야된다고 야단할때도 참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18. 요즘은
    '10.10.20 9:27 PM (125.178.xxx.192)

    드라마 전혀 안보네요.

    그냥 정치사회 관련 신문만 보고싶고..
    오락프로그램이나 드라마는 눈에 안들어와요.

    이 정권이 절 이렇게 만들었어요

  • 19. 드라마홀릭
    '10.10.20 9:29 PM (116.40.xxx.88)

    정말 재미있으니 보는 거지요.
    영화는 보시나요? 영화와 드라마의 차이는 시간차이밖에 없는 것 같아요.
    웬만한 영화보다 걸작인 드라마가 참 많더군요.

  • 20. 저도
    '10.10.20 9:43 PM (221.151.xxx.168)

    드라마 안봅니다.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보게된 대물에 꽂혔는데 정치 드라마여서 호기심이 발동한것 같아요. 도데체 저 드라마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인지 스토리 전개가 궁금해진 거에요.
    허지만 소재나 느린 진행, 뻔한 내용을 담는 일반적으로 드라마는 지루해서 못봐요.
    영화는 신중히 고르고 골라서 보는 편이고요.
    윗분...드라마와 영화를 비교하다니 !!!

  • 21. 저도 별로
    '10.10.20 9:53 PM (124.195.xxx.86)

    남편 직업상 대충 흩어보는터라
    곁에서 간간히 보는데
    저도 안 좋아합니다.

    시시하다거나 뭐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고
    몰입이 잘 안됩니다.
    영화는 좋아합니다만
    영화와 드라마는 좀 다른 면이 있습니다.
    대작이고 아니고
    가 아니라
    짜임이 좀 다른데 그쪽이 훨씬 취향에 맞아요

    그것도 취향 같아요^^

  • 22.
    '10.10.20 10:07 PM (59.14.xxx.63)

    제가 꽂히는 드라마는 열심히 봐요. 그런데, 꽂히는 드라마가 요샌 없네요...ㅎㅎ
    예전에 삼순이랑 발리에서 생긴일, 하이킥은 열심히 봤네요..^^
    아이들 어려서 드라마 볼 시간도 없고, 한번 안보기 시작하니 재미도 없고..
    그대신 아이들 잠든 후에 하는 11시 예능이나, 토요일 무한도전은 본방사수해요~~

  • 23. 드라마
    '10.10.20 10:12 PM (125.178.xxx.149)

    드라마 왜 보는지..뭔재미인지..어차피 가정이구 연출이 너무 많구 해서 홀릭이 안되요..
    드라마를 안보니 텔런트 하나두 모르구요.. 여명의 눈동자,천국의 계단,커피프린스, 뭐 이런거 제목만 들어봤는데. 근데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황금물고기를 보게 됐는데..ㄷㄷㄷㄷㄷ 아들 시험때도 문닫고 보고, 그시간 전화와도 안받구, 일이 있어 못보면 담날 돈내고 컴으로 라도 봐요;;;

  • 24. ..
    '10.10.20 11:33 PM (221.139.xxx.171)

    라디오 듣게 되면 티비는 멀어지게 되요...너무 라디오만 들어서 뉴스를 몰라서 탈이지만요..
    그래서 뉴스타임때는 티비 꼭 봐요...
    아주 가끔 드라마 빠질때 있지만, 하루 일과가 드라마이진 않아요.
    이런 사람도 있네요..

  • 25. 뻔한
    '10.10.20 11:34 PM (221.145.xxx.220)

    그 밥에 그 나물. 늘 같은 플롯 구조에 시간적 공간적 배경만 바뀌는 한국 드라마. 정말 유치하고 재미 없어서 안 봅니다. 아예 TV도 몇년 전 치워버렸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많은 중장년 주부님들이 너무 드라마를 많이 봐서 문제라는 생각이 들고요.
    (왜냐..드라마가 얼마나 단순하고 속물적이고 왜곡된 가치관을 은연 중 심어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솔직히 드라마 줄줄이 꿰시는 분들,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 빼면 거의 직업 없이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사회와 더 이상 교류할 수 없어서 그러신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드라마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바깥에 나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게 훨씬 개인 발전에 도움 되겠죠.-운동, 모임, 취미생활, 사회 참여 활동, 공부 등...-

    그런데 예전 중고시절에도 연예인 팬클럽 쫓아 다니고 그런 친구들 보면 조금 한심하기도 하고 이해가 안 가서 친구 하나와 '쟤네들은 왜 저럴까, 저러고 다니면서 시간 낭비하면 공부는 언제 하지..?' 이렇게 물어보니,
    그 친구 대답이...'저런 애들이 있어야 우리 같은 애들이 성공하는 거야. 내버려둬'라고 해서
    매우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너무 냉정하고 쿨하다 못해 살벌하기까지 해서...그랬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일 듯 싶네요. 드라마 보면서 주어진 시간을 그냥 낭비할 동안, 그런 사람들과 달리 열심히 발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시간 후에 다른 삶을 살겠죠.
    결국 시간은 정직하지 않나 싶네요.

  • 26. 허준..
    '10.10.20 11:39 PM (114.200.xxx.81)

    허준.대장금.선덕여왕.커피프린스.성균관스캔들.꽃보다남자.황금물고기.내이름은김삼순.사랑을그대품안에.별은내가슴에.질투.... 또 뭐가 있나..?

    단 한 회도 보지 않은 드라마에요. 시청률이 40%가 나오거나 말거나.. 가족들이 보면 무심코 보긴 했는데 몇 분 정도?

    드라마를 안좋아한다고 하기도 좀 그런 것이 저는 스토리 있는 읽을거리, 볼거리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한 회에 딱 에피소드가 끝나는 게 좋아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될까봐 시간 맞춰서 앉아 있는 게 안되고, 그러면 그 회는 무척 흥미진진하게 봤어도 다음회 못보면 그냥 시들.

  • 27. 위에허준..님
    '10.10.21 12:39 AM (125.129.xxx.61)

    저도 위에 드라마들 하나도 안 봤어요.........

    저 겨울연가 안 봤었는데
    일본 아줌마들 난리라해서 몇 년뒤에 보는데
    초반 몇 회 재미있다가 중반 부터는 어찌나 억지 같은지 욕하면서;;; 봤어요.......(팬님들 죄송..)

  • 28. 원글./
    '10.10.21 1:12 AM (123.212.xxx.21)

    드라마에 그 똑같은 구성..억지가 눈에 보이는데...그걸 어떤생각으로들 보는지 이해가 안되서..집중을 못하나봐요..^^;;;;

  • 29. ...
    '10.10.21 10:47 AM (211.210.xxx.62)

    억지가 많긴하죠.
    저도 드라마 보는 사람들 이해를 못했는데요.
    겨울연가니 모래시계... 하지원이 협객처럼 나오던 그 무언가도 안봤었는데요
    어느 순간 재밌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입벌리고 하하 거리며 본답니다. 대사 하나라도 놓칠까봐 긴장하면서요.
    나이 들어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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