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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너무 심하다 싶어요.

심하다는생각 조회수 : 8,769
작성일 : 2010-10-19 04:40:29
자게 게시판 보니 정말 너무하다 싶네요.
성균관~ 드라마 내용,슈퍼스타K로 거의 도배가 되어 있는데,
자유게시판이니 어떠냐는 댓글이 줄줄 달리겠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페이지에 대부분이 특정 드라마 이야기로 점철된 게시판을 보자니
(그것도 주로 남자 주인공들에 홀릭했다는 내용의)
이 치우침이 좀 너무하다 싶어요.
언제부터 이렇게 82에 연예인 얘기, 드라마 얘기가
폭풍처럼 도배되기 시작했는지.....
드라마 끝나면 또 이런 글도 끝난다, 냅둬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땐 또! 다른 드라마가 시작되죠...
IP : 207.216.xxx.17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4:44 AM (85.154.xxx.12)

    네 원글님 말씀대로 자유게시판이니..

  • 2. ,
    '10.10.19 4:46 AM (98.148.xxx.74)

    원글님이 다른 주제의 내용을 더 많이 올리시면 됩니다.
    그런분들이 많아지면 드라마글보다 다른글이 많아지겠지요.

  • 3. ..
    '10.10.19 4:51 AM (222.108.xxx.62)

    전 성균관 안보고 글도 쓴 적 없긴 한데요.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사는데 이런 재미도 있어야죠 늘 빡빡하거나 진지한 얘기만 있음 좋은가요.
    다들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거 보니까 전 기분 좋던데요.

  • 4. ㅋㅋㅋ
    '10.10.19 5:23 AM (120.142.xxx.247)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잖아요.

    수퍼스타K 얘기로 도배되는 날도 있고~
    대물, 성균관 스캔들, 자이언트... 기타등등... 도배되는 날도 있고~ ㅋㅋㅋ

  • 5. 방송한날
    '10.10.19 5:34 AM (122.32.xxx.216)

    어제 방송한 날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시간대도 방송직후에 그런 글이 많구요.
    저는 상관없는데요...ㅎ

  • 6. 이런글도
    '10.10.19 6:42 AM (220.90.xxx.223)

    자게인 만큼 올릴 수 있는 거겠죠.
    그나마 이런 글이라도 좀 올려서 스트레스 푸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싫든 좋든 특정 글이 페이지마다 도배되는 건 나름대로 또 다른 스트레스가 있긴 해요.
    아무래도 다른 글이 묻히는 감도 없지 않고요.
    그나마 월화 정도만 드라마 글이 집중하니 조금만 견디시면 좀 나아지실 겁니다.

  • 7. .
    '10.10.19 6:47 AM (116.120.xxx.237)

    성스 좀 그렇네요 뒷페이지는 전부 도배 ㅋㅋ

  • 8. 난 귀여워..
    '10.10.19 7:08 AM (61.97.xxx.100)

    전 성스 열광하시는 분들 귀엽기만 한데..ㅋㅋ
    전 열심히 찾아보는 편은 아니지만 게시판이 성스로 도배되어 있으면
    오늘이 월요일이다 싶어요..
    살면서 짜증나는 일도 많고 지겨운 날이 태반인데 드라마라도 맘 설레이게 하면
    좋잖아요..

  • 9. 귀여워22
    '10.10.19 7:16 AM (175.125.xxx.164)

    그닥 그 드라마 홀릭하는 사람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도배한거 제목만 보고도 이상하게 미소가 지어져요.설렌 사람 무지 많았구나 좋았겠네..이런 마음^^
    드라마 끝난 후 잠깐이던걸요?
    게시판 글올라가는게 제한되어 잇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도 쓰고 싶은거 왕창 쓰셈

  • 10. 귀여워33
    '10.10.19 7:25 AM (58.229.xxx.59)

    전 성스 본일도 없지만
    윗님 공감입니다.^^

  • 11. ..
    '10.10.19 7:37 AM (183.98.xxx.10)

    뭐 어떤가요?
    성스 팬들이 올리는 글 보고 "아 저건 내가 볼 드라마가 아니구나" 하고 경각심을 갖게되는 저 같은 아줌마도 있답니다.

  • 12. ..
    '10.10.19 7:42 AM (118.223.xxx.17)

    원글님이 다른 주제의 내용을 더 많이 올리시면 됩니다. 22

  • 13. ...
    '10.10.19 7:43 AM (122.35.xxx.55)

    의도적인것 같아요
    드라마띄우려는
    별 재미도 없더구만

  • 14. ..
    '10.10.19 7:45 AM (222.235.xxx.233)

    재미는 있던데요.
    그런가 보다 했어요.
    예전에도 인기 드라마 할 때마다 많이 올라오곤 하지 않았나요?

  • 15. 흘..
    '10.10.19 7:55 AM (112.167.xxx.138)

    원글님이 좋아하는 주제의 글을 더 자주 많이 올리시면 됩니다..33

    이정도가 뭐 유별나다고...
    가끔 한번씩 게시판이 이렇게 홀릭으로 변하는걸 모르시나보군요..
    전 그냥 재밌든데..

  • 16. 흐....
    '10.10.19 8:00 AM (180.231.xxx.21)

    저는 미남이시네요에 비하면 중독성이 덜해서 기다려서 보긴하지만 그거 볼때뿐이고 다시 챙겨서 보는 열정은 덜하네요
    그래도 게시판이 이리 변하는것 재밌습니다.
    한두번 보는일도 아니고 말이죠.

  • 17. 그냥..
    '10.10.19 8:12 AM (222.105.xxx.199)

    다른 곳도 다 저렇더라구요.
    슈스케랑 성스하는 시간엔 완전 도배 ㄷㄷㄷ
    그냥 인기있는 프로라서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 대신 중요한 일 있으면 거기에두 집중 잘 하는 82니까요.

  • 18. ...
    '10.10.19 8:17 AM (121.153.xxx.34)

    첨엔 짜증났는대요.
    이잰 그려려니하네요.
    이런엄마들 애들 연애들 좋아하고 머에 미처잇는것
    머라못하고 다 이해하시긋죠..

  • 19. ..
    '10.10.19 8:22 AM (121.143.xxx.148)

    저 슈스케 성스 이런거 한번도 안보지만 짜증나지는 않던데요
    차라리연예인 비하하고 얼굴 갖고 욕하는 글이 더 뵈기싫어요
    하지만 내가 안보는 프로그램이 베스트나 게시글에 잔뜩 깔려있어서
    짜증나고 심하다는 건 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그 만큼 사람들이 반응이 좋다는 증거겠지요
    그리고 여기는 아줌마들많아요.....아줌마들 드라마 티브이 즐겨봅니다
    티브이 연예인 얘기하면 한심해 보이나요?

  • 20.
    '10.10.19 8:23 AM (121.172.xxx.237)

    또한 지나가니........그냥 두고 보세요.
    저도 성스 안 봐서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게시물 수가 줄어들어 조금 슬프긴 하지만..
    성스 보는 분들은 월매나 좋아서 그러시나 싶어서 그냥 두고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원글님도 좋아하는 드라마 나오면 여기서 수다 떨고 싶으실지도 몰라요..
    역지사지........

  • 21. 성스
    '10.10.19 8:44 AM (119.149.xxx.19)

    저도 한번도 본적은 없는데..

    타싸이트에서도 그렇다군요..

    아줌마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인가봐요.. 그냥 넘겨야할것 같아요..

  • 22. 저는
    '10.10.19 9:14 AM (121.160.xxx.58)

    보면서 82 자게 연령층이 많이 어린가보다 생각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젊은 주연들의 사랑얘기보다는
    조연들 나이든 사람들의 삶에 더 관심이 있더라구요.
    성스는 무조건 어린 4사람 이야기라 아예 관심이 안가요.

  • 23. ......
    '10.10.19 9:41 AM (110.46.xxx.24)

    그럼 균형을 맞추는 균형 게시판이라도 되어야 한다 이건가요?
    오늘은 육아문제 10개 시댁문제 10개 부부문제 10개 드라마 10개....
    아..드라마 개시물 지정 갯수는 다 찼네???
    딴데 가서 놀아야지....

  • 24. ..!
    '10.10.19 9:47 AM (61.79.xxx.50)

    저도 좀 이상하고 심하다고 생각햇어요.
    물론 정말 팬도 있고 드라마 보고 느낌을 쓰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이 도배글로 성스보신다는 분들 알바같은 느낌들어요.
    정치때도 알바란 말들으면 기분 나쁘고 무시한 사람인데 성스 글에서 이런 느낌 가질줄이야..
    적당히 하셔야지 너무 과하면 밉상이 된다는걸 아셧으면..

  • 25. 워~
    '10.10.19 9:47 AM (114.200.xxx.116)

    원글님 같은 생각할 수도 있구 그래서 이런 글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까.
    저도 요즘 걸오 홀릭이라 쬐끔 찔리기도 하구. ^^;;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 원글님도 이런 글도 쓸 수 있는데 몇 몇 댓글 너무 까칠합니다.
    이러면 자유게시판 무서워서 글 쓰겠나요.
    어느분 말씀처럼 어울렁 더울렁 다 한때려니..하고 가는거죠.
    이렇게 날 선 댓글 보면 걸오에 미쳐 줄창 댓글 달며 글 쓰는 저조차 멈칫하게 되네요.

  • 26. 에구..
    '10.10.19 9:58 AM (180.231.xxx.21)

    오늘은 오전이 한가해서 자게에서 노네요

    뭐..암튼...
    성균관스캔들이 드라마를 뜨게하려는 알바가 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댓글들 보시면 공통된 아이피들이 줄창 글써대야하는데 그렇지않잖습니까.
    그리고 소위 작금의 사회돌아가는게 문제라싶으면 오늘도 시사관련한 여러글들 올라와있는데 거기에 댓글수라도 올려주셔서 그글을 한번이라도 더 쳐다볼수있게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 27. ㅋㅋ
    '10.10.19 10:04 AM (211.46.xxx.253)

    성스 띄우려는 알바 얘기까지 나오네요.
    세상 모든 것을 음모론적 시작으로 보시면 곤란해요~
    그리고 원글님은 어떤 게시판을 원하시는데요?
    정치글 도배? 가방글 도배? 시댁 원망하는 글 도배?
    도대체 어떤 거요?

  • 28. ^^
    '10.10.19 10:16 AM (112.216.xxx.114)

    성스 얘기 82게시판만 도배되는거 아니랍니다.
    여러 까페와 싸이트들 다니는데 다 82게시판만큼 이래요~^^
    특히 월,화 드라마 시작전과 끝난후는 더 심하구요~

  • 29. ........
    '10.10.19 10:19 AM (124.5.xxx.253)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드라마얘기 할 수도 있다고 이해해요.
    드라마 보면서 위안도 얻고 그럴 수도 있겠죠.
    단, 공홈이나 팬까페가서 놀면 더 좋을 것 같은 분들도 분명 있긴있어요.
    굳이 여기서 이러고 싶을까 싶어지는.
    그래도 뭐, 자게니까 내가 82관리자도 아니고 안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 맘이 편해요.

  • 30. ...
    '10.10.19 10:21 AM (175.223.xxx.82)

    알바라구요 ㅋㅋㅋ
    제가 글 솜씨가 좋았더라면 성스 글이 더 많았을텐데요 ㅎㅎㅎ

  • 31. 커피
    '10.10.19 10:31 AM (121.183.xxx.155)

    알바라구요 ㅋㅋㅋ
    제가 글 솜씨가 좋았더라면 성스 글이 더 많았을텐데요 222
    알바가 떡밥 던진다 치자구요... 거기에 달린 댓글이나 관심들은 워쩐데유

  • 32.
    '10.10.19 10:35 AM (211.104.xxx.205)

    공감.
    사실 지난주까지만해도 어느 정도까진 그런가보다했어요.
    근데 어제는 정말 심하더군요. 82생활 5년이 넘었지만 이런적은 없었어요.
    그 한두 페이지를 그냥 통채로 드시고 계세요.

  • 33. ..
    '10.10.19 11:50 AM (218.232.xxx.210)

    그래도 성스글 베스트에 올라간적도 몇번 없어요
    잘 보세요
    어제 방송 끝나고 그렇게 글 올라왔어도 옆에 베스트에서 없거든요
    글이 갑자기 올라와서 그렇지
    빈도로 보면 바람이나 가방이나 이런게에 뒤질거 같은데요

  • 34. --;;
    '10.10.19 11:53 AM (116.43.xxx.100)

    걱정 말아요...촛불,광우병때는 이보다 더했다구요!!!!!!!!!!!!!!!

  • 35. .
    '10.10.19 12:28 PM (116.120.xxx.237)

    전 이상하게 이렇게 야단법석 떠는 드라마 더 보기 싫어요 ㅎㅎ
    이상한 심리...
    어제 역전의 여왕도 재밌던데.
    그냥 글 몇개에서 댓글 놀이 하시지 한분한분 다 글을 쓰니
    좀 보기 그렇네요 오늘 저녁도 기대?

  • 36. 선거철
    '10.10.19 12:48 PM (116.40.xxx.63)

    에는 정치 얘기가 도배됩니다.
    그러면 정치자게 따로 만들어 달라는 글이 올라오죠.
    원글님, 이런글도 좀 있으면 사라집니다.
    성스 끝나고 슈즈케 끝나면 또 다른 이슈가 있겠지요.
    좀 느긋하게 지내보세요.한국인의 냄비근성까진 아니지만,
    좀 들끓는 성향인걸 어떡하겠어요.

  • 37. ...
    '10.10.19 2:19 PM (125.134.xxx.75)

    82는 성스 이야기가 적은편인데요?그리고 알바라니...나원... 이슈가 되는 꺼리가 있으면 당연히 흥하는 건데...성스는 20대 초반의 청춘과 성장과 사랑과 자신의 가치관과 이념등을 그려줘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오히려 어린 사람한테는 불친절한 드라마던데요? 그래서 30대 시청률이 가장 높은거 아니였나요?

  • 38. ..
    '10.10.19 4:32 PM (125.140.xxx.37)

    인기 드라마의 통과의례 아닌가요

    신언니 할때도 그랬구요
    짜증나면 패스하면 될일을....

  • 39. 음..
    '10.10.19 4:36 PM (122.40.xxx.30)

    그럼 자게엔 어떤 내용의 글을 적어야 하나요??
    전 댓글만 몇개 적긴했지만...
    사실 저 조차 이런 신기한 생각이 들수 있음에 놀라고 있어요..
    학교다닐때도 연예인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오히려 너무 인기많은 노래는 싫어할만큼...
    아.. 근데.. 요즘 저도 머리가 복잡하게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늙나봐요.

  • 40. 이럴수가
    '10.10.19 4:43 PM (210.94.xxx.239)

    자유게시판이긴 하지만 더불어사용하는 게시판이란 사실은 외면들하시는군요.

    그동안은 별 생각이 없다가
    저도 솔직히 오늘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글님이 tv프로그램 이야기 쓰지 말라는게 아니라 균형 좀 잡자는 것 같으신데..
    어휴..어떻게 촛불 광우병 때와 비교과 되는지...

  • 41. 흠님 동감이요.
    '10.10.19 4:55 PM (61.101.xxx.48)

    작년과 올 해가 유독 심한 것 같아요.

  • 42. 드라마 공화국
    '10.10.19 5:08 PM (211.44.xxx.175)

    갈수록 사람 마음 푹 빠지게 하는 드라마들이 많아지잖아요.
    주목할 만한 현상이라고 봐요.

    드라마 제작에 정부에서 지원금까지 준다면서요.
    성스가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43. *
    '10.10.19 5:27 PM (220.68.xxx.86)

    뭐 어떻습니까?
    무엇이든 지나가게 되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태클 들어오는 것도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살아요~

  • 44. ...
    '10.10.19 5:42 PM (124.50.xxx.65)

    엄마들 끼리 모여도 성균관 얘기 해요.
    자게가 다양한 주제의 내용이 올라오는 곳이기에
    수다떨듯 공감하고 싶은 드라마 얘기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방송 끝난 다음날은 일부러 자게에서 성균관 얘기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인데
    82엔 기대보다 드라마 나누는 내용이 많지 않아 전 되려 아쉽더만요
    알바씩이나 풀었다는 거창한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하나둘씩 모인 글들이 많이 누적되면
    그렇게 여길수도 있겠군요.

  • 45. 저도
    '10.10.19 5:42 PM (61.77.xxx.50)

    원글님과 같았습니다. 불과 3일전만 해도 이렇게 글을 올릴 정도는 아니지만 속으론 '음....좀 심하군...'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잠이 안와 성균관 다시 보기를 클릭한 후로 전 모든 아줌니들을 이해합니다!!!(저도 아줌니..ㅋㅋ) 본의아니게 제가 성스교 전도사가 되버렸네요. 사실 저도 성스 관련 글 올리려고 들어왔거든요. 원글님 글 쓰신김에 제가 전도하는 댓글로 방향 선회해봅니다. 성스...........보세요......저 지금 가심이 찢어지고 오는 길입니다. 어제 애 재우느라 못본거 돈내고 보고 오는길....ㅜㅜㅜㅜ 심지어 OST도 다운받았다는.......제 인생에 이런 경험 처음이네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가 주세요. 동참이니 전도니 하는건 농담이었구요. ㅋㅋ

  • 46. A
    '10.10.19 5:48 PM (203.237.xxx.223)

    자기와 맞는 커뮤니티에 가서 놀면 되는 겁니다. ^.^
    전 OO 가서 놀아요. 거긴 성균관 얘기 전혀 없더군여~

  • 47. 한심
    '10.10.19 5:54 PM (221.145.xxx.220)

    드라마 좋다고 유난 떠시는 분들 한심하긴 하지요.
    그만큼 본인의 기호가 딱 고 정도 통속 드라마 수준이라서 그럴 수도 있고...
    문화를 주체적으로 생산하고 소비 못하는 모습이기도 하고...
    던져진 그럴싸한 드라마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이 안되어 보이기도 하고,
    그만큼 바쁜 일 없고 한가해서 그런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결론은 한심한 것은 사실이다.

  • 48. 안 보는 드라마
    '10.10.19 5:56 PM (182.209.xxx.164)

    잘 안보게 되는 드라마 이야기가 올라오면, 그냥 스킵하고 넘어갑니다.
    성균관 드라마를 잘 안봐서 그런지, 요사이 조금 지나치게 많이 글이 올라온다 싶었네요.
    막상 그 드라마 팬이 되면 입장이 달라지겠지요? ㅎㅎㅎ
    하유미의 조금 엽기스런 캐릭터가 재밌어서 어제부터 '역전의 여왕' 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성균관스캔들 찾아서 봐야겠어요.

  • 49. 동감
    '10.10.19 6:10 PM (222.103.xxx.67)

    성균관..슈퍼스타 글이 올라오면 몇몇사람이 댓글달고
    댓글로 얘기하던 사람이 새로운 글을 올리고 댓글단 사람이 또 글을 올리고 올리고..
    특별히 새로운 내용이 아님에도 반복되고 있더군요.

    게시판이 도배가 되길래 많은 사람이 보는가보다.. 생각했는데
    다음 뉴스에서 보니 성균관은 82게시판 열기에 비해서 시청률은 썰렁;;

  • 50. ...
    '10.10.19 6:28 PM (222.112.xxx.153)

    관용이 부족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전 슈스케 한번도 본 적 없지만 82님들 덕분에 존박, 장재인, 허각이란 이름들 알게 됐고
    82게시판에 슈스케 얘기 많은 거 한번도 불평해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매체에서 슈스케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주목해서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전 그런 분들 덕분에 내 세계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그만큼 이유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문화를 주체적으로 생산하고 소비 못하는 모습이라든가 3S 정책에 놀아난다는 말씀들은
    보통 사람들의 생활을 너무나 이해하지 못하는 말씀들이군요.
    전 이런 관점이 별로 보기 좋지가 않은 게,
    대중을 대중문화의 선정성에 무작정 놀아나는 로보트라고 보는 오만함이 보여서에요.
    설사 좀 놀아난다 한들,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내는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게 뭐가 어때서요.

  • 51. 지나가다
    '10.10.19 7:27 PM (116.45.xxx.50)

    연예인 얘기나 드라마 얘기로 도배되는건 82를 등지고 싶게 만듭니다.
    수위 조절이 아쉽네요............

  • 52. 인기순위
    '10.10.19 8:00 PM (121.181.xxx.67)

    연예인얘기..시월드얘기.. 주로 일이위 다투는 소재던데요 ㅋㅋ
    뭐..별다른 얘기있나요?
    여기 아줌마세상이잖아요

  • 53. 청춘
    '10.10.19 8:20 PM (125.186.xxx.107)

    저도 친구들 모여 수다떠니 성균관드라마 얘기하며 서로 키득키득 즐거웠어요..
    그얘기들을 여기서도 다른분들느낌 대로 보니 또 재밌더군요..
    뭐 여기오시는 분들 주로 가정주부들이 많으신데 육아에 가사일에 힘들다가
    간만에 풋풋한 청춘사극 보니 가슴설레고 옛추억들 떠올리며 잠시 내맘도 연애시절
    생각하며 즐거워하신게 아닌가해요^^ 뭐 다들 드라마 아니라도 영화를 보고나서도
    여운이 길게남고 입가에 미소지으며 기분전환 되신적 있으시잖아요..
    그러면 누구랑 그냥 이야기하고싶고 내가 그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착각도 해보고 ㅋ
    전 성스 드라마 글쓰시면서 좋아하시는 분들 귀여우신거 같은데ㅎㅎㅎ
    오늘 16강 끝나면 또 어떤 느낌과 탄성들이 나올까 기대되요 ^^

  • 54. 내가
    '10.10.19 8:32 PM (118.41.xxx.49)

    남에게 내 주장을 이야기 하려면 남의 주장도 귀기울줄 알아합니다. 다양성이 살아있어야 내 목소리에도 힘이 있는겁니다. 세상은 나혼자 사는 곳이 아니잖아요. 좀 짜증나셔도 지나갈때 까지 참아주세요.

  • 55. 자유게시판...
    '10.10.19 8:33 PM (180.224.xxx.55)

    자게니까 가리지 않고, 어느 정도의 선도 없이 글 막 올려도 될까요?
    정말 그럴까요? 자게니까 그래도 되는 거 아니냐는 저 위에 멸 몇 분들, 대답 좀 해보세요!

  • 56. ...
    '10.10.19 8:51 PM (59.12.xxx.26)

    어느 정도의 선이라.. 그걸 어떻게 규정해요?
    성스얘기로 도배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걸 반대하는 원글님 같은 분이 글 올리는 거..
    그게 바로 자계잖아요. 그 둘 중 누구든 글을 못 올리면.. 그건 자계가 아니겠죠.
    많은 사람이 좀 더 적극적으로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올리면.. 그게 자계의 분위기를
    주도할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강제로 읽으라는 거 아니잖아요.

    안 그래도 자계에 읽을 거리가 넘치는 마당에.. 어떤 특정 주제가.. 내가 별로라 생각하는 주제가
    자주 오르면.. 그것만 피해 읽는게... 현명한 거겠죠.

    가만보면.. 하루종일 자계의 모든 글을 숙제하듯 다 읽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계신 회원분들 계세요 ~ . 세상에 읽을 거리가 얼마나 넘쳐나는 데.. 그 욕구를 왜.. 82에서 다 충족하고자 하시는지..

  • 57. ..
    '10.10.19 9:08 PM (116.38.xxx.64)

    드라마게시판을 따로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얘기때문에 다른 얘기들이 묻히는게 안좋아요.
    댓글중에 원글님 더러 글을 많이 올리라는데 어케 한사람이 뭔글을 많이 올려요?
    싸우자는 댓글인지...??글 올릴라고만 자게에 들리나요?
    글 보러도 오거든요!!

  • 58. 뭐 그냥
    '10.10.19 9:13 PM (183.98.xxx.194)

    드라마나 쇼 얘기에서 더 나아가 연예인 개개인에 대한 지극히 깨알같은 얘기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연예인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이렇게 좋은데 어쩌면 안 좋아할 수 있느냐는 듯 성내는 글
    요런 정도만 자제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뭐 프로그램 종영하고 나면 서서히 잦아들겠죠.

  • 59. 연예계 얘기중
    '10.10.19 9:27 PM (222.112.xxx.153)

    연예인의 외모 논란, 사생활 뒷담화는 눈쌀 찌푸리게 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어떤 드라마나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보기 좋아요.
    뭔가를 열성을 가지고 좋아하는 모습은 좋은 거잖아요.
    그런 걸 굳이 눈에 걸려 하시는 분들 중 일부는,
    다른 사람들의 말랑말랑한 감정을 견뎌내지 못하는 정신세계를 가진 분들인지도.

  • 60. ..
    '10.10.19 9:42 PM (218.232.xxx.210)

    글쎄요
    자게를 이슈화 되는것들이 있을때마나 나누거나 한다면

    명품
    가방
    같은반 학부모
    아파트 이웃
    아이
    아이친구
    이해 안 가는 내친구
    더 이해 안가는 내친구 남친
    엽기 시댁
    막장 시누이
    내 눈 찌르고 싶은 남편
    드라마
    슈스케
    mb
    다이어트
    연예인 성형
    키톡 유명인사
    벼룩 장터
    그지같은 정부정책
    30대 여교사
    이렇게 나누면 될까요???
    옆에 베스트에 30대 여교사글이 도배가 되어있네요 왜 이건 암말 안하시는지...
    자게는 그냥 자게일뿐
    흘러가는 강물처럼

  • 61. .,.
    '10.10.19 10:03 PM (211.172.xxx.45)

    진짜 솔직히 연예, TV,..뭐 그런것들은 따로 게시판이 있었음 하네요.

    분위기 파악이라는게 있잖아요.

    비슷한 글 하나에서 달려도 되는 것들도 있는데,
    주루룩~~~도배.

    그럼 그냥 연예인 게시판이라고 하면 되지,
    무슨 자게인가요 ㅡㅡ

  • 62. ..
    '10.10.19 10:54 PM (221.139.xxx.171)

    표현의 자유긴 하겠지만...
    저도 여기에 연예인 뒷담화, 모모 카더라 통신, 드라마 이야기, 슈퍼스타 k 이런거 보고 놀랍니다.
    저는 저런거 정말 관심 없거든요...
    이나이 되도록 미디어에 놀아나는 82에 조금 놀라기도 했고요..
    그런글 물론, 올릴수도 있겠지만
    베스트에 좌르르르 있는거 보면 참...
    베스트 클릭할께 없더라고요 ㅎㅎㅎ

    전 82에 너무 환상이 컸나봐요...
    연예인 얘기가 이렇게도 비중이 클줄은 정말 몰랐어요;;

    전 일상생활, 뉴스거리, 뭐 이런 생활 자게가 되었음 해요..
    정말 윗분처럼 연예인이나 드라마 게시판 따로 있었음 해요..

  • 63. tv가
    '10.10.19 10:58 PM (61.73.xxx.148)

    없어서 모르지만 이름들은 다 외워요.
    스킵해도 그냥 흘러 들어오죠. 보지 않았으되 본 듯한 허위의식...
    정보와 대중매체의 홍수에 노출되어 마냥 젖어드는 느낌도 들고요.
    몇 년전에 다소 정치적 내용들이 집중적으로 올라오던 때가 있었는데요.
    82사이트가 본격적인 영리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한정된 관리자와 운영방식의 힘겨움 등에 대해 올라온 글을 보고 회원님들 사이에 서로 자제 좀 하자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된 일이 있었어요. 그 전에도 그랬구요. 역사가 반복되듯이 이 역시 일종의 반복적인 현상인 둣.
    아무리 자게라고 해도 게시판 피로도라는 게 또 있다고 하더라구요.
    매번 82의 자정능력에 감탄하기도 했었는데요.
    균형과 배려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 걸러지고 또 평온이 찾아올 것을 믿어요. 82잖아요.

  • 64. 내생각도
    '10.10.19 11:12 PM (222.238.xxx.247)

    의도적인것 같아요
    드라마띄우려는
    별 재미도 없더구만*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냥 자유게시판이잖아요 ㅎㅎㅎ

  • 65. 참.........
    '10.10.19 11:18 PM (110.9.xxx.12)

    말도 많으셔.........
    좀 좋아 하믄 안되남여..........

  • 66. ??
    '10.10.19 11:43 PM (182.209.xxx.164)

    아직도 이 글이 메인에 있네요...
    근데, 정말 궁금하긴 해요. 왜 그 드라마 이야기가 그토록 많이 오르게 되었는지.
    내 안목이 잘못된건지,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얼핏 어쩌다 보아도 그렇게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님 내 나이가 너무 많아진건가 싶네요. 그런 스토리에 몰입하기엔.

  • 67. ..
    '10.10.20 1:44 AM (58.143.xxx.73)

    저 성스 안보는 사람입니다. 헌데 이또한 다~~지나간답니다.
    드라마중 시청률과 관계없이 남녀주인공이 선덕거리거나, 남주가 여시청자들을 선덕거리게 한다던지하면 인터넷에서 폭발하죠
    성스가 그런경우 같아요. 예전에 왕의 남자 개봉했을때 공길역할의 이준기때문에 인터넷이 온통 난리였던적이 있었죠..그것또한 지나갔듯이.......이또한 지나갈겁니다.
    전 잡탕 자유게시판이 좋습니다. 게시판 만들자는 말씀하지마세요. 마이클럽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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