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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누가 1등을 할지 분석해봤어요,

분석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0-10-18 01:32:41
장재인 김지수 허각 존박 강승윤 남았을때
김지수가 먼저 떨어졌잖아요.
그때 김지수 응원한 분들이 모두 허각팬으로 돌아섰을겁니다.

그다음 강승윤이 떨어졌을때는 그 팬들 모두 존박에게 돌어섰을것이고요,
그래서 존박보더 심사위원 점수가 더 좋았던 장재인이 떨어진것 같아요.
여기서 온라인투표가 무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이번에는 장재인이 떨어졌으니...그 팬들이 어디로 갈까요?
제가 보기에는 허각에게 갈것 같아요.

그래서 허각이 우승할것 같다는 분석을 했는데요,
엠넷의 입장에서는 존박이 돈벌기 좋겠죠?

그리고 작년 서인국팬들 덕분에 실력파 조문근이 떨어진 경험을 봐서
이번에는 20, 30대 남자 직장인들도 다들 투표한다고 합니다.

존박...우승안했으면 좋겠어요.
이유는...군대 안갔다온 미국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우승하면 엄청 까일것 같아요. 군대문제에 민감한 남자들에게...
불쌍하잖아요. 그냥 2위하고 다른 좋은곳에서 음반냇으면 좋겠어요.

============================================================================================

제글에 빠순이들이라는 단어가 기분이 나쁘신가요?
그럼 죄송합니다. "팬" 으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글이 허각을 응원하는 글로 보이세요?
아뇨..전 아무도 응원안합니다.
작년에는 조문근을 응원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올해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서
김지수 응원하다가 지금은 아무도 응원을 안합니다.
그저 분석을 해보니 허각이 유리하더라는 제 의견이고
존박은 우승후 후폭풍때문에 불쌍해질것 같아 그냥 더 좋은곳에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였습니다.
종신옹 말씀대로라면 허각처럼 노래하는 사람은 널렸죠.
그렇게 보면 존박이 우승권인데...까일것 생각하니 맘이 아프더군요.
군대 다녀온 우리나라 남자들 대단하잖아요. MC몽 저리된거 보니...
시민권자 포기하고 단기라도 군대다녀오지 않는 이상 힘들것 같다는 의견였습니다.  
IP : 123.123.xxx.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댓글
    '10.10.18 1:41 AM (121.166.xxx.59)

    저도 원글님 의견처럼 장재인에게 투표했던 사람들이 존박에게 할거같진 않아요. 허각으로 가지..
    하도 화제라서 요 근래부터 봤는데 어라 진짜로 꽤 재밌네요. 저도 1등은 허각이요.
    이유는, 이런말 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아메리칸아이돌에서 일찌감치(?) 떨어진 존박이 한국에서 1위를 한다..? 엠넷 얼굴이 좀 ^^;;;;
    아무리 한국과 미국 위상도 다르고 시장규모도 비교 안된다지만 존박 1위는 안 시켜줄 거 같은데요.
    그리고 존박은 1등못해도 다른 기획사에서 데려가려고 할 스탈 아닌가요? 물밑으로 주르르 줄섰을 듯.

    그 1등 타이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은 존박보다는 허각일 듯하구요,
    투표하는 사람들도 허각이 1등하는 감동드라마를 원할 거 같아요.

  • 2. ^^
    '10.10.18 1:46 AM (211.220.xxx.200)

    님...다 좋은데...빠순이라는 표현 좀 쓰지 말죠!! 서인국=존박Vs조문근=허각 구도로 몰면서 전자가 우승하는 건 빠순이 때문이고, 후자가 우승하는 건 실력이라고 하는데...개인적으로는 다들 나름의 개성과 음악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또 누구를 선택하느냐는 것은 개인의 취향 문제지...누구는 빠순이고, 누구는 음악 수준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잖아요...

  • 3. ^^
    '10.10.18 1:56 AM (211.220.xxx.200)

    아..그리고 저도 존박 팬으로서 존박이 1등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1인이긴 한데요...허각이 우승해야 감동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다는 논리도 좀 아닌 것 같아요!! 누구나 꿈을 위해 열심히 뛰는 건데..힘들게 살아왔으니까...또 1등 타이틀이 절실히 필요하니까...우승해야한다 식은 아닌 듯해요! 오히려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할 듯해요. 그리고 허각을 미시는 분들의 논리는 오히려 허각을 무시하는 발언이 될 수도 있고요. 사실 지난 금요일에 허각은 자신의 실력만으로 그 자리에 당당히 서서 감동을 준 거니까요...팬들끼리 왈가왈부하지 않아도 허각은 분명히 멋진 대결 보여주리라 믿어요. 지난 금요일에 허각 노래를 듣고 차라리 존박이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과 같이 이겨줬으면 좋겠어요. 존박 역시 내정설을 비웃듯 멋진 마지막 무대 보여주길 기대하고요!!

  • 4. 분석
    '10.10.18 2:04 AM (123.123.xxx.24)

    ^^님... 아~~ 그렇군요. 제가 글 실수를 했어요,
    작년에 심사위원점수는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인기투표로 1등한 서인국을 보고
    허탈해하던 심사위원들을 봤거든요.
    그때 제가 난생처음으로 투표 안한것을 후회한 적이 있었어요.
    비록 40대 아줌마였지만 그래도 내 한표 보탤걸..그랬었거든요.
    악착같던 서인국에 비해 여유있게 음악을 즐기던 조문근이 좀 답답했던적이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서인국의 인기에 지레..포기한 것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이번... 허각은 작년조문근보다는 악착같네요~

  • 5. 스타성의 측면에서
    '10.10.18 3:50 AM (211.44.xxx.175)

    투표 예상과는 별개로 의견을 보태면.....
    저는 스타성에서 허각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저런 일을 겪어서... 어떤 깊이랄까....
    그런 것이 있으면서도 밝고 재치 있고
    무대 아이디어 내는 것 보니, 발랄한 마인드의 소유자인 것 같고요.
    존박 역시 나름의 장점은 갖고 있으나
    가창력을 겸비한 꽃남 아이돌 가수들이 널리고 널린 현실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오히려 의문이 들더군요.
    허각은 무슨무슨 리얼 버라이어티쇼에 갖다놔도 생존력이 높을 것 같아요.

  • 6. 윗님...
    '10.10.18 4:07 AM (211.220.xxx.200)

    '존박 역시 나름의 장점은 갖고 있으나'라고 애써 한마디 해주시긴 했지만(나름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암튼 완전히 허각은 높이고 존박은 까는 느낌이네요!!...뭐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존중은 합니다. 하지만 가창력을 겸비한 꽃남 아이돌 가수들이 널린 현실에서 잘 버텨낼까 의문이 든다고요? 왜 가요계에 아이돌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더 가요계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주길 희망해보면 안 될까요? 그리고 리얼 버라이어티쇼만 있나요? CF도 있고, 드라마, 영화도 있습니다. 하도 존박이 평가절하되다보니...앞서도 썼지만...개인적으로는 평화로운 시나리오를 위해 허각이 우승하고, 존박은 1등 하지 말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각자 응원하는 거야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우열을 가리는 비교는 하지 말자고요...지난 금요일 이후 하도 존박이 까이고 있다보니 팬으로서 예민해진 걸 수도 있는데...우리 각자 응원하는 사람만 열심히 응원하자고요!!

  • 7. 그냥
    '10.10.18 7:44 AM (112.154.xxx.104)

    전 그냥 존박이 가수 데뷔해서 여자 아이돌이랑 같이 있는게 싫을 뿐이고,
    또 가수 데뷔해서 군대 문제로 까이는게 싫을뿐이고,

    존박은 그냥 제 생각인데 한국에서 그 무엇으로도 활동한다는 생각을 안했기때문에 군대문제에 대해 우리나라만의 그 민감한 분위기를 잘 모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도 아메리칸 아이돌때부터 봤는데 그때와 지금은 분위기가 사뭇 다른듯 해요.
    영어가 더 편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어딘가 어눌해보이고, 순수해보이는 면은 훨씬 덜하고, 남자답고, 성숙해 보이고, 말도 더 잘합니다.
    샤니아 트웨인한테 인터뷰하면서 자기도 좋아한다고 말할때 분위기도, 몰카에서 은비좋다고 말할때와 같은 농담이라 할지라도 훨씬 남자답고 섹시하게 말합니다.
    데뷔하면 잘 적응해서 할거 같고 1등할 충분한 실력과 매력도 있으나.......
    위의 두 이유때문에 솔직한 내 마음 나도 몰라!!!

  • 8. ..
    '10.10.18 8:46 AM (211.212.xxx.45)

    원글님 허각팬이시면 허각만 응원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은근 존박은 깍아내리고 서인국찍은 빠순이 여기도 있습니다
    빠순이라는 말 아침부터 기분 상하게 만드네요
    작년 얘기 나왔으니깐 말인데요
    길학미 노래잘하다고 했지요
    이번 봄에 음반나왔는데 금방 들어어가 버리더구만요
    서인국 상위권에 오랜시간 머물다가 1위자리까지 해봤네요
    서인국 말마따나 다른가수들은 이미 오랜시간 연습생시절을 거쳤기때문에
    자기자신이 많이 부족한것을 느낀다고 했듯이 아마와 프로의 차이는 엄청 크다고 보여집니다
    조문근 이번에 음반나온다고 하더군요
    조문근 노래 잘합니다
    하지만 대중성은 목소리톤이 무난한 서인국이라 생각 들었구요
    조문근도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길학미도 그랬지만요
    장재인 조문근 길학미..제가 생각하기로는 대중적인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아니라 생각들어요
    원글님..말이 길어졌네요
    허각 노래잘합니다
    그냥 노래만 잘하는것이지요
    윤종신의 말마따나 노래잘하는 가수들은 이미 널렸다고 했나요?
    그 사람들을 뛰어넘어야 하는데 허각에게는 가창력은 있으나 기초적인
    음악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라 들립니다
    존박은 부드러운 중저음에 무래부를때 프로 못지않은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가창력은 허각이 좋다고들 하면서 슈스케 동영상들보면 존박것이 재생회수가 엄청 더 높더라구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구요
    빠순이라는 말..그런것은 함부로 쓰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서인국을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그것또한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는 존박도 좋아하지만 허각도 좋아합니다
    자꾸 이런 말도 안되는소리들 때문에 존박은 그냥 2등하고 허각이 1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존박이 1등하면 얼마나 또 말도 안되는 억지소리들을 할까 생각하니 존박이 너무
    불쌍해지는군요..그리고 장재인때문에 허각이 가수가 된다해도 장재인팬들이 그대로 허각을
    응원할지도 생각해볼 문제이구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아훙
    것이지요

  • 9. 당근
    '10.10.18 8:58 AM (121.180.xxx.41)

    전 허각팬이라 허각만 응원합니다.

  • 10. 존은 절실해요
    '10.10.18 8:59 AM (221.161.xxx.120)

    다들 존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노스웨스턴 대학신문에 존의 일기형식의 글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존은 음악에 대해

    '몸으로 느껴질 만큼 예술을 직접하고, 음악을 직접하는 것에 간절함과 절실함을 느낀다.'

    라고 썼어요.
    전 존이 아무런 생각없이 슈스케에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존의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우승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 11. ...
    '10.10.18 9:03 AM (125.240.xxx.194)

    위에 ..글에 격하게 동감하네요. 저도 원글님 표현대로라면 국 뽑은 빠순이인데요. 표현이 심히 눈에 거슬립니다.
    왜 프로그램 제목이 슈퍼스타일까요? 전국노래자랑이 아니라...

  • 12. 고민
    '10.10.18 9:08 AM (218.153.xxx.35)

    허각은 허각나름의 매력 존박은 존박나름의 매력이 있어 다 좋아하는데 어찌할지 참 고민되네요..

  • 13. ..........
    '10.10.18 9:20 AM (124.5.xxx.253)

    노래실력이야 탑5안에 든 사람 모두 잘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남은 건 스타성, 화제성을 가질 수 있는 생명력있는 연예인이 나오느냐 하는 문제인데.
    개인적으론 장재인 노래 좋아하지만 지난주 떨어진 것 적절한 시점이였다고 생각해요.
    장재인은 노래가 아닌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했던 윤종신의 말은 참 적절했죠. 슈퍼스타를 뽑는 대회에서 3등이면 자신의 음악을 알리기에 충분했어요.
    이번주 우승은 허각이 된다면 가장 좋은 결말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는데 이유는.
    존박이 1등을 해서 2억을 가져간다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딱 좋고
    안티양성에 빌미를 제공할 여지도 있으니 존박이 앞으로 한국에서 가수활동 하려면 1등 보단 2등이 그의 마케팅에 더 도움이 될 듯해요. 허각이 1등 한다면 한국의 폴포츠가 되겠죠. 그에겐 2억의 상금은 누구보다 값진 의미로 쓰일 것이고.
    우승 결과에 상관없이 연예인으로 가요계에서 가장 뜰 것 같은 사람은 사실 강승윤이예요.
    예전에 도전 슈퍼모델 초창기에 3등에서 떨어진 의사지망생모델이 현장에서 가장 환영받았던 것처럼. 결과적으로 최종승자는 강승윤이 될 수도 있어요.

  • 14. 저도 그리 생각
    '10.10.18 9:31 AM (123.123.xxx.24)

    우승 결과에 상관없이 연예인으로 가요계에서 가장 뜰 것 같은 사람은 사실 강승윤이예요. 222
    종신옹이 강승윤 저렇게 프로듀싱한 것 보고 감탄했습니다.
    우승여부에 관계없이 뜰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벌써 떴잖아요. 엠넷에...

  • 15. 미츄
    '10.10.18 9:48 AM (221.151.xxx.168)

    존박이 명문 노스웨스턴 대학에 다니고 공부로 승부를 해도 엘리트로서 살 수 있겠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아메리칸 아이돌이나 슈스케에 참가한다는것은 이미 인생을 가수가 되는것에 승부를 걸었다는 뜻인데 "존박은 2등 하고 그냥 미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이건 내가 생각해도 좀 아니다 싶지만) 닉쿤같이 정말 전혀 노래 부를줄 모르고 한국인 피 한방울 하나 안섞인 외국인도 데려다가 아이돌로 키우는 한국입니다. 중국에서도 데려 옵니다.
    하물며 존박은 허각도 인정한 노래 실력도 갖고 있어요. 스타로서의 모든걸 다 갖췄지요.
    제가 볼때는 존박 스타일이 한국에선 너무 새로워서 아직은 먹히지 않는것 같고, 아무래도 한국 6스타일의 노래에 잘 안맞아서 슈스케에서 자기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어요. 반면에 허각은 윤종신씨도 그랬듯이 가장 흔한 목소리와 창법을 갖고 있고요. 저는 둘 다 잘한다고 보기 때문에 누가 이겨도 상관 없지만 존박이 국제적인 스타로 키울만 하다고 생각해요. 이즘은 한국에서 키워서 일본, 중국, 필리핀으로, 그 다음엔 미국시장까지 문화를 수출하는 시대니까요.
    허각을 (단지 못생겼단 이유로) 한국의 폴포츠로 만든다는것도 웃기는 일이에요. 허각이 그 정도로 못생겼나?? 반면에 존박이 외모때문에 노래 실력이 평가절하되는것도 너무 너무 안타까운 일이구요. 사실 탑3 모두 자기 색깔이 다를뿐 실력면에선 막상 막하인데.................

  • 16. ...
    '10.10.18 10:02 AM (121.129.xxx.98)

    저는 지난 번부터 투표하기 싫어졌습니다.
    셋다 1 등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기에...
    누구한테만 표를 준다는 게 미안해져서요..
    초딩수준의 우리말 실력을 가진 존박 역시 장재인이나 하각과는
    다른 종류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점을 우리는 간과하는 것 같아요.
    존박의 엄마가 인종차별 운운하는 발언 하시는 을 보면서
    그도 그리 유복하거나 럭키한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한 면만 보지 말았으면,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걸 빠순이니, 벌레보듯 하시는 것 참 듣기 거북합니다.

  • 17. 사실
    '10.10.18 11:27 AM (58.233.xxx.193)

    감상하기엔 존박이 좋더군요. 그루브한 재즈풍 좋아합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야 많죠. 그런데 느낌까지 전해 지는건 그렇치 않아서요.

    존박에 투표하고 싶은데..우승할 경우 후폭풍을 너무 맞을거 같아서 걱정되긴 해요.

  • 18. 그리고
    '10.10.18 11:28 AM (58.233.xxx.193)

    빠순이를 팬으로 수정하신다 하셨으면 '수정'하셔야 하지 않나요?
    '첨삭'하는게 아니라

  • 19. 그리고님
    '10.10.18 12:21 PM (123.123.xxx.24)

    제가 그만 수정하는걸 잊었네요.
    고쳤습니다.

  • 20. 저....
    '10.10.18 1:12 PM (220.73.xxx.176)

    댓글들은 읽다가 말았는데요.
    외모를 보지 않고 보면,
    허각이 오히려 서인국 류 같지 않나요? 우리나라 일반 대중들이
    좋아하는 발라드풍 부르잖아요...
    외려 장재인이나 존박이 조문근 쪽에 가깝지않나요?
    조니 미첼 좋아하는 장재인은 포크,
    존 메이어, 존 레전드 좋아하는 존 박 역시 블루즈, 재즈 .. 흑인 음악 류잖아요?

    이번 마지막 무대에서는
    누가 우승하더라도
    각자 최선을 다해서 현장에 있는 방청객과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줬음 좋겠습니다.

  • 21. ..
    '10.10.18 2:09 PM (211.212.xxx.45)

    윗님말씀이 맞아요
    허각이나 서인국은 대중들이 많이 들어왔고 좋아하는 발라드풍의 노래를 부르구요
    존박은 흑인음악 쪽에 가깝지요
    장재인과 조문근은 포크쪽에 가까운것 같애요
    저도 이번에 최선의 무대를 보여줬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답니다

  • 22. 엠넷이
    '10.10.18 6:30 PM (124.195.xxx.86)

    그 일로 돈 벌기가 더 좋을 것 같진 않습니다.

    방송사 돈이라는게 광고 수익인데
    이번 시청률로 다음 광고 단가는 이미 결정될텐데요
    이번에 자신이 응원하는 사람이 떨어져서
    다음엔 안봐
    이러면 곤란은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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