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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민들이 부자 욕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다 자기능력이 되니까 그러는것 아닌가요?어차피 자신들도 저 위치에 올라가면 똑같아질
사람들이
1. ...
'10.10.17 9:36 AM (222.251.xxx.89)부자들 욕을 왜 합니까? 뭉뚱거려서 서민들이 부자들 욕한다고 하지마시고요..
온갖 편법과 부정으로 부를 이룬 일부분에 대한 비판입니다..국회 인사청문회만 봐도
대한민국의 지도층이 얼마나 지저분했던가는 잘 드러나는데요.2. ...
'10.10.17 9:46 AM (175.194.xxx.10)주말이 너무 긴게요?
3. ㅇ
'10.10.17 9:48 AM (125.129.xxx.102)여기 82cook이 좌파 성향이 강하긴 해도 그런걸로 비판하는건 못봤어요.
고소영 1200만원 산후조리원에도 뭔 상관이냐는 의견이 우세했는데요4. 고정닉..
'10.10.17 9:58 AM (114.200.xxx.81)이 분.. 아래 "모델들이 성접대 해준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공부해서 검사되겠다"던 그분이네?
어디서 또 듣보잡 하나가 출현하셔서리...5. 아님
'10.10.17 10:01 AM (121.170.xxx.176)부자라서 욕 하는게 아니고 , 부자든 가난하든
욕 들어 먹을일 하면 욕하는거지
그게 부자라고 한정해서 욕하는건 아니죠6. 이해해요
'10.10.17 10:05 AM (203.130.xxx.6)재화는 한정된거라 내가 가지면 다른 사람들이 빼앗겨야한다고 해요
그 말에 수긍합니다
강대국이 잘살면 잘살수록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은 더 힘들게 살 수 밖에 없어요
더 쉽게 말하면 내가 에어컨을 많이 틀면 틀수록 그 열기로 공기는 더 덥혀져요
그럼 가난한 사람들은 더 덥게 살아야하는 원리 아닐까요?
이 밖에도 많아요
언젠가 심리학에서 실험한 바로도요
내게 바나나10개를 주고 타인에게 바나나 5개를 주는게 좋으냐
아니면
내게 바나나 5개를 주고 타인에게 한개를 주눈게 좋으냐는 실험에
대부분 후자를 선택한 실험데이터를 신문에서 봤어요
누구나 내가 더 많이 같느냐아니냐를 떠나서
상대방보다 더 많이 갖는냐를 더 중요시한다는 거지요
결론은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러기에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해야하구요
전 미국 재벌들이 부의 세습을 반대하고 기부하는 행위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사실 자본주의를 더 발전시키고 유지시키는 비법(?) 아닐까요?7. 오타
'10.10.17 10:06 AM (203.130.xxx.6)같느냐....갖느냐....
죄송해요8. 관심받고싶으면
'10.10.17 10:13 AM (58.227.xxx.70)옷벗고 시내 한 번 나가 주시죠. 내일 일부분 모자이크 처리해서 대문짝 만하게 포털에 걸릴겁니다 골방에서 키보드질로 만족이 안되시는것 같은데...
(제가 넘했나요? 다른분들께 질문...)9. 오늘 날씨가
'10.10.17 11:13 AM (124.195.xxx.86)참 좋습니다^^
요즘 먹거리가 하도 유전자 조작에, 호르몬에, 화학적 합성에
사람에겐 안 좋긴 하다고 합니다.
몸에 안 좋은 건 물론이고 뇌에도 안좋답니다.
다들 홧팅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10. 별해괴한
'10.10.17 11:48 AM (115.139.xxx.30)별 해괴한 소리 다 보겠군요.
똑같아질지 아닐지 어떻게 압니까?
누구나 배고프고 상황 절망적이면 다 도둑질하고 강도질 할겁니다.
그럼 나자마자 사람들 다 감옥에 집어넣지 학교는 왜 보내나요?11. ....
'10.10.17 2:49 PM (175.196.xxx.221)저 이 분 싫지만 오늘 저 내용은 솔직히 옳은 소리에요..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12. ,,,,,
'10.10.17 7:17 PM (115.137.xxx.253)너나 잘하세요
그렇게 잘 났으면 익명게시판에 쳐발라서 잉여드립 떨지 말고
개인 블로그 같은데 적던가....
(사람은 좋은데 쫌 거칠은게 탈인 1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