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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더니....
"김윤식, 나는 네가 좋다!"
뜨아~~~!!
그거 보고 나니 선준이가 저에게 와서
"누님, 나는 누님이 좋소!" 라고 하면...?? 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행복하더군요.
내가 미친게야...
-30대 주책 아줌마-
1. 미투
'10.10.15 7:50 PM (58.145.xxx.214)여기 미친아줌마 또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D-32. ^^
'10.10.15 7:51 PM (218.158.xxx.57)그러게요,,저두 40중반 넘기고 있는데
믹키유천 그 섬세하고 매력적인 옆선만 보면 가슴이 설렁설렁 합니다^^
그러고보니,,
몇달전 어느분(유부녀)이
남자후배가 자기를 좋아하는데,자기도 싫지않아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글 올렸는데,,
일제히 비난이 쏟아지는거 보구 놀랐어요,,
심지어 어떤이는 인간쓰레기라고 까지한거 보구 화들짝~~
자기가 그 입장되어보면 그게 아닐텐데 남말이라고 넘 쉽게들 하더군요3. 음
'10.10.15 7:55 PM (121.166.xxx.214)일반인이 연예인 좋아하는건 ,,,윗님이 말씀하신것과는 좀 다르죠
그분은좀 착각도 있으신것 같고,,,가정도 있으시고,,연예인 좋아하는거와는 차원이 다르죠
아줌마가 유천이 좋아한다고 바람이야 나나요(뭐 가끔 유천이 본다고 가출하는 아줌마야 있을수도 있지만 ㅎㅎ)4. ^^
'10.10.15 8:02 PM (218.158.xxx.57)아줌마가 유천이 좋아한다고 바람이야 나나요
->이건 아줌마가 거부하는게 아니고 유천이가 거부하는겁니다 ㅋㅋㅋ
연예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만약 유천이나 걸오 같은 매력적인 청년이 진지하게 작업걸어오면(그 후배처럼),
흔들리지 않을 유부녀가 얼마나 되겠냐구요~~5. 저요!!
'10.10.15 8:21 PM (121.166.xxx.214)저 오래 살고 싶은데 이런 애들이 주위에 얼쩡대면 심장에 안 좋아요,,
6. 연옌에
'10.10.15 8:21 PM (125.182.xxx.42)몸달아,,,연애비슷한 감정으로,,,발이 땅에서 한 5cm 떠 있는 상태로 드라마 중후반 될 때까지 떠 다닌적 있습죠.
그사람이 드라마에서 말 한마디. 행동하나에,,,,꺄아아아! 맘 속으로 소리치면서, 들고있던 채널조정기 콰당 떨어뜨리면서,,,침질질....추한 몰골로 드라마를 쳐다봤었습니다.
옆지기가 저의 수상한 낌새를 채고, 못마땅해 죽으려 했지요.
지금도 그사람 수염붙이고,사극 나오면 까무러칩니다. ㅋㅎㅎㅎㅎㅎㅎ7. 저는
'10.10.15 9:25 PM (125.178.xxx.3)유천이 말고 선준이를 보면
친정아버지 눈매가 생각납니다.
눈매가 많이 닮았어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