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고추가작아요..

궁금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10-10-15 15:28:25
중1인데 사춘기는 아직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어릴적부터 고추가 작아 엄마된 제가 고민이네요..
혹시 친구들과 비교해 상처받을수도 있고, 결혼생활에 문제가 되거나 컴플렉스가 되면 어쩌나 싶어용..                                               제가 비뇨기과 가서 상담을 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사춘기가 되면 많이 커질까요? 아들둔 엄마들 많은 조언 부탁해요..
IP : 203.244.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5 3:31 PM (121.160.xxx.58)

    저희 큰애와 작은 애가 8살 차이인데 중학교때도 4,5살 먹은 동생보다
    고추가 작았어요.
    비뇨기과의사에게 문의했더니 사춘기 지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어요.
    요즘 고딩인데 괜찮아요.
    그리고 아이가 몸집이 있으면 더 작아보이는것도 있어요

  • 2. 두가지 종류
    '10.10.15 3:40 PM (112.154.xxx.221)

    울 아들은 코끼리만해요. 남자들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지요? 자라와 코끼리..
    어느것이 더 좋다. 이런건 없어요. 평상시 크기가 크고 쬐그맣고 차이이지..발기하면
    사이즈 비슷하다는 말이... 자라형이 바지입을때 티안나고 편하기도 하고...
    그냥 보기에 작은건 괜찮다고 들었어요.

  • 3. 제 아들도..
    '10.10.15 3:56 PM (218.186.xxx.237)

    어쩌다 보니 제 주변 아들들과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많지는 않아도 3~4명 정도.
    제 아이는 절반 사이즈에요. 반보다 약간 작기도 하구요.
    정말,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꼬마 또래들을 수영시키고 엄마들이 몇씩 맡아 샤워시킬 기회가 있었는데, 제 친구가.. 병원가보는게 어떻겠냐고.. 너무 작다고.. 하더군요.
    결혼해서 문제가 되진 않을지, 자라면서 열등감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이에요.

  • 4. ..
    '10.10.15 3:59 PM (59.4.xxx.55)

    전 친구 아들녀석의 고추를 6개월쯤에 보았는데 깜놀했어요.뭔 @.@
    애기가 너무 고추만 크니까 뭔가 이상했어요.아기고추인데도 흠칫놀랬거든요
    지금7살인데 가끔 목욕시킨모습을 보는데 일반적으로 또래애들 발기된 싸이즈에요
    솔직히 적당한게 좋을듯.............

  • 5. .
    '10.10.15 4:23 PM (125.183.xxx.59)

    아들 둘인데, 큰놈은 자라고추라 진짜 애기때 접혀있음 손톱정도 됐어요. 둘째는 또 넘 크고.. 근데 지금 중1인데 아직도 아주 작아요. 저도 사춘기 지남 괜찮을거라 믿고 있네요..

  • 6. .
    '10.10.15 6:21 PM (117.53.xxx.207)

    남편의 경험으로는 사춘기 때 포경수술을 했던 친구들은 큰 편에 속하고,
    뒤 늦게 성인이 되서 한 친구들은 대체로 일찍 수술한 친구들보다 작다고 합니다.
    왕성하게 자랄 시기인 청소년기에 표피에 싸여있어서 그리 된 것 같다고 해서,
    아들 5학년 때 포경 시켰고 지금 중 1인데 키가 부쩍 자라는 시기라 그런지 신체 다 큼직해지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727 병원 소견서 돈 내는 건 줄 첨 알았어요.. 2 이쁜이맘 2010/10/15 758
584726 이혼한 동서와의 사이 43 이혼한 동서.. 2010/10/15 10,392
584725 몇년동안은 위장조영술 검사했는데요, 3 건강검진 2010/10/15 763
584724 보증금 200에 월세 20에서 30쯤에서 한칸짜리 방 구할수있을까요? 5 서울변두리 2010/10/15 795
584723 저 상사한테 욕먹은것 맞죠?ㅡㅡ;; 넘 속상해요 ㅠㅠ 9 ㅠㅠ 2010/10/15 968
584722 정보에요 ~ 배추 1포기 1,900원 - 1인당 12포기 제한 예약 판매 5 정보 2010/10/15 990
584721 다이와, 이노마루, 릴렉스테크,엘지등등 200전후의 안마의자..추천부탁드려요. 1 dv 2010/10/15 304
584720 결혼할때 축의금과 선물중 받으면 뭐가 더 좋으세요? 11 .. 2010/10/15 776
584719 호박잎국에 완전 빠졌어요..칼로리 높진않겠죠? 9 중독 2010/10/15 1,476
584718 다큐멘타리 영화 2 영화 2010/10/15 266
584717 여림을 젤로 좋아하지만, 규장각에서는 걸오 너무 불상해요. 6 열음맘 2010/10/15 1,198
584716 코스트코 부슬부슬한;; 러그 사신분계세요? 1 러그러그 2010/10/15 615
584715 [영어고수님~ 플리즈~] 0번출구 어떻게 표현하나요? 4 부탁해요 2010/10/15 430
584714 똑똑한 아들 교대 보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0 질문 2010/10/15 3,368
584713 아들을 꼭 낳아야 하는 집이 있잖아요 17 아들 2010/10/15 1,519
584712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알러지도 오나요. 3 가려워요.... 2010/10/15 455
584711 [성균관]걸오가 뭐냐고 물으시길래.... 19 펌질 2010/10/15 1,720
584710 타임,지고트처럼 질좋은 고급여성보세옷집 서울.경기권 추천해 주세요. 5 고급여성보세.. 2010/10/15 1,939
584709 옥수수술빵..3살 아이가 먹어도 될까요? 2 ... 2010/10/15 1,055
584708 제주도 3박4일 여행가는데 올레7코스 첫날 하루 일정으로 잡아도 괜찮을까요? 6 제주여행조언.. 2010/10/15 1,053
584707 김장에 대해 질문 드릴게요. 7 아 당췌 2010/10/15 525
584706 뭘 좀 볼 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침새 2010/10/15 241
584705 ecc 와 slp 유치원 2010/10/15 322
584704 코스트코에 장바구니 판매하나요? 10 장바구니 2010/10/15 1,099
584703 아들고추가작아요.. 6 궁금 2010/10/15 6,397
584702 <급해요>오븐에 넣을 수 있는 유리그릇 압력밥솥에 넣어도 돼요? 2 .. 2010/10/15 919
584701 영화관은 가고픈데 머리가 아파요.. 3 ... 2010/10/15 302
584700 야구잠바 주책일까요...? 3 지름신 2010/10/15 719
584699 책 제목이 뭐였죠? 3 알려주세요 2010/10/15 466
584698 서른 중반에 프레피룩 소화하기 힘들겠죠? 12 ... 2010/10/15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