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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신혼여행가면서 옷을 벗어놓고갔는데...

빨래 조회수 : 12,516
작성일 : 2010-10-15 09:42:04
결혼식 끝나고  비행시간이 길다고 울집에 와서 둘이 화장지우고 씻고 신혼여행갔어요
벗어논 남방 양말 티셔츠가 있는데 쇼핑백에 넣어서 차에둔다고 하는걸
차를 지하에 주차했으니 내려가기 귀찮은데 두고가라...내가 손안될께...해서 두고갔는데
빨려고 보니 쇼핑백안에 결혼식때 개인으로 받은 축하금봉투가 두둑히 있네요
그봉투보고 그빨래 아직 손도 안되고 있는중인데...

빨아줘야할지 그냥 올때까지 내비두어야하는지...고민이네요
빨아줄까요?
그냥 내비둘까요?
아이들은 10일동안 신혼여행갔어요
IP : 125.180.xxx.2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5 9:45 AM (98.148.xxx.74)

    속옷 없으면 빨아주셔도 될듯. 속옷있으면 사위가 나중에 창피할수도 있으니 그냥 두시구요.

  • 2. 어려운
    '10.10.15 9:45 AM (121.172.xxx.237)

    문제인데 전 빨아줄거 같아요.
    나중에 빨래 돌려주면서 사위가 혹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해하면 뭐 어떤가, 우리 ㅇㅇ이
    남편인데..^^ 하고 마세요. ㅎㅎ

  • 3. ^^
    '10.10.15 9:45 AM (180.66.xxx.13)

    참 애매하네요.
    빨랫감이 많다면 해주고
    몇장안되면 그냥 두는건 어떤지요?

    정답은 돈은 돈이고..빨래는 빨래인데...10일은 너무 길고....
    일단은 손 안될께라고 하셔서리...^^

  • 4. 이프로
    '10.10.15 9:46 AM (211.231.xxx.241)

    근데 축의금 봉투를 왜 깜빡하고 갔을까... ^^;

  • 5. .
    '10.10.15 9:46 AM (98.148.xxx.74)

    아, 근데 손 안댄다고 미리 말씀하셨으면 그냥 놔두셔야 되는걸수도..

  • 6. 빨래
    '10.10.15 9:46 AM (125.180.xxx.29)

    빠는건 문제가 아닌데 쇼핑백안에 축하금봉투가 있어서
    사위 사생활을 뒤지는것 같아서 좀 그래요
    사위가 그냥 두라고도 했고...

  • 7.
    '10.10.15 9:47 AM (121.151.xxx.155)

    빨래도 빨래지만
    돈 나두고가면 다른돈은 있겠지요
    여행지에 가서 모자르지않을까 그게 더 걱정스럽겟네요

    저라면 빨래해주고
    그봉투는 그대로 잘나두었다가 주겠어요

  • 8. 빨래
    '10.10.15 9:47 AM (125.180.xxx.29)

    축하금돈은 정리해서 은행에 넣었대요(딸이 가기전에 말했음)
    봉투만 있어요 ㅎㅎㅎ

  • 9. 전화
    '10.10.15 9:48 AM (222.234.xxx.249)

    따님이 전화하면 어찌해야할지 물어보세요.
    그쪽에서 하라는데로 하면 되겠네요.

  • 10. ..
    '10.10.15 9:48 AM (118.223.xxx.17)

    빨아주시고 "기한이 열흘이나 되어 옷감이 상할거 같아 내가 그냥 빨았네" 하세요.

  • 11.
    '10.10.15 9:48 AM (121.151.xxx.155)

    은행에다 다 두었다면
    신경쓰지말고 빨래 해주세요
    10일이라면 그냥나두기엔 너무 깁니다

  • 12. ..........
    '10.10.15 9:49 AM (221.148.xxx.106)

    빨아서 다시 넣어놓으면 안되나요?
    따님에게 빨래 쉰내가 나서 그것만 빨아서 넣어놨다. 그러시면 될 듯.
    정 걱정되면 전화올 때 물어보세요. 빨아도 되나..안되나..;;;

  • 13. ..
    '10.10.15 9:49 AM (118.223.xxx.17)

    봉투만 있는거면 걱정할거 없네요. 빠세요 ㅎㅎㅎ

  • 14. .
    '10.10.15 9:50 AM (114.200.xxx.56)

    차를 지하에 주차했으니 내려가기 귀찮은데 두고가라...내가 손안될께...해서 두고갔는데
    <----이미 질문에 답이 있네요...

    해줘도 곤란하겠고, 안해줘도 곤란하겠고,,,나중에 딸에게 이러저러해서 내가 빨래를 못했다(안했다가 아니고)고 얘기하는게 나을듯한데요.

  • 15. 에이
    '10.10.15 9:50 AM (125.176.xxx.160)

    전 돈 들어있는 줄 알고 걱정했잖아요 ^^;;
    빠세요
    빨아야지, 안 그럼 썩겠어요 하하하

  • 16. 제가
    '10.10.15 9:58 AM (121.181.xxx.101)

    몇 년 전 딸의 입장이었는데
    저희 어머니도 고대로 주시면서 빨까 했는데
    괜히 너나 박서방이 저어할까봐 고대로 두었다
    하셨는데 전 이게 좋았어요

    그리고 미리 언질로 손 안된다고 하셨으니 ..그렇게 하세요

  • 17. d
    '10.10.15 10:00 AM (222.98.xxx.193)

    그냥 두라고 했으면 두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전 저희 엄마도 그렇고 시어른들 제가 괜찮다고 했는데 굳이 하시는거 좀 그렇던데...

  • 18. 후니훈
    '10.10.15 10:04 AM (218.49.xxx.196)

    흠...전 안 빨 것 같아요.

  • 19. ..
    '10.10.15 10:14 AM (110.14.xxx.164)

    봉투만 있는거면 빨아도 되지요
    10일이나 두기엔 그러네요
    저도 신혼여행 다녀오니 엄마가 빨아서 잘 두셨던데요
    딸 부부는 미안해서 그냥 두라고 했을거에요 빨아서 그 백에 다시 넣어두고 따님에게 살짝 빨았다고 얘기 하세요

  • 20. e
    '10.10.15 10:16 AM (119.69.xxx.201)

    빠는 데 한표요~

  • 21. .
    '10.10.15 10:18 AM (114.200.xxx.56)

    ㅋㅋㅋ 이거 대문으로 가겠네요.
    설문조사를 해야할듯^^

  • 22. 레드
    '10.10.15 10:19 AM (91.23.xxx.82)

    손안댄다하셨으면 그냥 두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살아가면서..사위 성격과 스타일을 알고 나서

    '손대도 되는 성격인지, 안되는 성격인지' 파악이 되고나면 그때되서 알아서 하셔도 되지만

    지금은 ^ ^ 손안댄다 하셨으면 일종의 약속이니까..

    라고 생각해요..

    저역시 제빨레 시어머님이 하신다면 겉옷이라도 좋지는 않아요.. (저 그냥 털털한성격이에요; )

  • 23. 저도
    '10.10.15 10:31 AM (24.10.xxx.55)

    약속은 지키자 하는 스타일이지만 ...
    약속 지키자고 빨래를 열흘이나 묵혀 두었다가
    신행에서 돌아온 부부에게 들려주긴 좀 이상한 일 아닐까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빨래 해주는것하고는 약간 성격이 다르고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 여자보단 남자가 덜 까다롭죠
    보통 젊은 남자가 장모에게 기대하는 이미지는 약속 칼 같이 지키고 사생활 보호해주고
    너와나를 정확히 나누는것보단
    맛잇는 것도 잘차려주고
    옷도 깨끗히 세탁해서 잘 다려서 보관하다 들려주고 그런 이미지 아닐까요??
    어차피 돈이 안든 봉투라면 큰 비밀도 아니고
    세탁해놨다가 ,,,
    다른건 손 안대고 옷만 빨아놨어
    준그대로 고스란히 보관했으니 걱정말게 하고 돌려주면 될것 같아요
    손안댄다는게
    절대 손도 대지않는다 보단
    고대로 하나도 없애거나 정리안하고 잘 보관해준다 이런 의미가 더크지 않나요??

  • 24. 빨려다가
    '10.10.15 10:32 AM (183.102.xxx.115)

    손 안댄다는 말 지키려고 안빨았다고 사위한테 확실하게 말하세요!
    절대 딸 통해서 말씀하지 마시고요.

  • 25. 별사탕
    '10.10.15 10:54 AM (219.250.xxx.109)

    중간에 잘 있다고 전화 한 번 올거잖아요...
    그럼 그 때 빨아둘까? 하고 따님한테 말하세요

  • 26. .
    '10.10.15 11:04 AM (116.39.xxx.7)

    저는 그냥 세탁하지 않고 그냥 놔둘거예요.

  • 27. 안빨면
    '10.10.15 11:43 AM (211.63.xxx.199)

    어차피 내 딸이 고생할건데..묶은때 빼느라..저라면 그냥 빨아줄거 같아요.
    돈도 안 든 봉투 뭘 그리 신경쓰나요?

  • 28. 애초에
    '10.10.15 12:29 PM (69.171.xxx.14)

    '내가 손안될께...'
    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셔야되겠네요.
    '네 물건이니까 네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서 손안댈께' 였으면 약속을 어기고 손을 댄 것이 잘못이였고
    '엄마가 힘들게 빨래를 할까봐 지하실까지 갖다둘 필요는 없다' 라는의미였으면 빨래를 하셔도 될 것 같긴한데요
    엄마는 두번째 의미로 말씀하셨지만, 딸과 사위가 첫번째 의미로 해석하고 놓고 갔다면 손을 댄 것에 대해서 신경이 쓰일 것 같네요.
    딸에게 미리 말씀을 하세요. 열흘이나 그냥 둘 생각을 하니 영 찝찝해서 안되겠으니 꺼내서 빨겠다고요.

  • 29. 선관자
    '10.10.15 12:49 PM (121.162.xxx.111)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다하시면 될 듯.

    빨래감이 상할 가능성이 있다면
    또는 쉰내가 날 가능성이 있는 것도
    당연히 빨래를 해서 보관하시는 것이 맞죠.

    남방, 양말, 티셔츠.....당근 빨아야할 품목들이네요.

  • 30. 그냥
    '10.10.15 1:58 PM (211.210.xxx.62)

    두심은 어떨까요?
    딸이 빨든 사위가 빨든 알아서 하게요.
    음식이 들어 있는것도 아니고 보관까지만 해주셔도 될듯해요.

  • 31. 우리엄마는
    '10.10.15 2:06 PM (210.93.xxx.125)

    성격상 고민않고 다 빨아주셨음.. -.-;;;
    본인이 그런걸 못참으셔서.. 뭘 쌓아두기를 못해서..

  • 32. hani
    '10.10.15 2:11 PM (59.7.xxx.192)

    빨아서 곱게 잘 접어놓는게 정답같은데요...
    줄때는 따님에게 저기 신랑 옷 잘 놔뒀으니 가져라가 얘기하시구..
    봉투는 사위분이 일단 받으셔야 하니 봉투는 사위분에게.. 고민 안하셔도 될듯..
    빨아주세요

  • 33. 조언들은
    '10.10.15 2:33 PM (211.213.xxx.139)

    위에서 다들 잘 해주셨으니...전 다른걸...

    저기요, 손을 안된다 ----> 손을 안 댄다. 이게 맞는 표현이예요.
    그리고, 그냥 나두다 ---> 놔두다. 이게 맞는 표현이랍니다.

    원글님뿐 아니라 몇몇분이 자꾸 같은 표현을 쓰셔서...ㅠㅠ

  • 34. 사람나름이라
    '10.10.15 2:47 PM (203.90.xxx.49)

    울신랑같음 자기가 벗어놓은것도 기억 못할 스탈이라서....손안댄다고 했다고 사위에게 그대로 주실것도 아니고 따님 손을 거쳐서 보내면 누가 빨았는지 안빨았는지도 모를것 같은데...
    가방안에 봉투가 있다는 것을 아신것 자체가 손댄거 아닌가요?
    털털한 나....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35. 제생각엔
    '10.10.15 3:10 PM (121.132.xxx.182)

    그냥 두시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괜히 빠시면 좋은일 하고 욕먹는 짝 날거 같아요...딸은 괜찮지만 사위가 싫어할수도 있어요...아마 따님도 시어머니가 자기옷 빨면 별로 안좋아할거 같은데..제 경우도 친정엄마가 굉장히 신경쓴다고 챙겼는데 정작 사위들은 부담스럽다는 그런 이야기를 해서 제가 중간에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속상하고 그렇거든요...아무래도 남은 남인가보더라구여...

  • 36. 음.
    '10.10.15 5:18 PM (163.152.xxx.7)

    핸드폰 로밍해서 가져가지 않았나요?
    문자는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으니 문자로 물어보세요..
    빨아주고 싶다고..
    아마 죄송해서 그냥 두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연락이 안 되더라도 옷은 빨아서 쇼핑백 안에 잘 개어서 축의금 봉투와 함께 주시면 좋겠네요.
    사위에게는, 옷감에서 쉰내날까봐 빨았다고 다른 것들은 잘 안 봤으니 행여 불편해 하지 말라고 하시면 될 듯..

  • 37. 제 생각에도
    '10.10.15 7:35 PM (72.39.xxx.48)

    위에 제생각엔 님 의견처럼 그냥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원글님이 손 안댄다고까지 말하셨다면 더더욱이요. 해 주는 사람은 선의로 하는 것인데, 받는 사람 입장은 부담스럽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만해도 남이 제 옷을 빤다거나 하면, 물론 고맙긴 하지만 부담스러울 것 같거든요..

  • 38. /
    '10.10.15 8:21 PM (112.149.xxx.16)

    빨아 줄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요
    시어머니가 좋은마음으로 내 물건 뒤적여서 청소해주고 빨아주고 하는것도 썩 좋진 않은데
    친정어머니라 다를 순 있지만
    그냥 내버려 두시는게...

  • 39. 저라면
    '10.10.15 8:47 PM (211.230.xxx.149)

    그냥 둡니다.
    차에둔다는걸 손안댄다고 하셨고
    개인으로 축의금 받은 것을 숨길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도
    그냥 모른척 하시는 것이 좋을듯요.
    세탁 안해주는 것보다 개인으로 받은 축의금 봉투를 장모님이 보신게 괜히 맘에 걸릴듯 하네요^^

  • 40. 봉투
    '10.10.15 10:12 PM (121.125.xxx.52)

    는 여행갔다 오면 정리해서 누가 줬는지 확인할려고 나둔거 아닌가요?
    옷은 빨아주면 우리 장모님 자상하시다 할것 같은데요~

  • 41. ..
    '10.10.15 10:24 PM (112.163.xxx.43)

    원글님 댓글 보시고 더 고민되시겠어요 의견이 거의 반반이라 읽는 저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 42. ..
    '10.10.16 6:50 AM (116.121.xxx.223)

    저같으면 양말은 빨아주고 남방하고 티셔츠는 드라이 맞길거 같은데요
    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 맞기면 포장까지 해서 갖다 주니깐 받는 사람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에 양말까지 크리닝 맞기는건 좀 그렇겠죠 ㅎㅎ

  • 43. 저는
    '10.10.16 7:56 AM (125.186.xxx.49)

    건드리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그냥 안 빨아주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안 만진다고도 하셨구요...열흘 정도 놔둔다고 빨래가 상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전화오면 그때 물어보고 하시는게 낫지 않을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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