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에게도
나의 어려움,힘든 일을
이야기 나누지 말자.
어느 누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 드이려 하질 않는구나....
살면 살수록
모든일들은 의무로 다가오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는구나...
지금껏 살아온 시간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자기 핏줄만 챙기는 사람들....
왜 서로 같은 여자끼리 상처를 주는지....
어려운 일 맡아 해도
가끔 힘들다 하면....
불평한다 하는구나...
나란 존재는 우리 가족들에게
과연 무엇인가....
식모인가....도우미인가....
내가 힘들다고 이야기하니....
너가 그럴줄 알았다며....
시집올때 말과 틀리다며....
사람이 변했단다......
그들은 어려운 존재다....
어렵다....가족이....
이렇게 힘들때....옆에 있는 사람은
나의 작디 작은 아이하나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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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어느 누구와도 조회수 : 354
작성일 : 2010-10-14 20:08:00
IP : 211.201.xxx.1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제백수
'10.10.14 8:10 PM (121.124.xxx.187)나의 입 하나를 닫으면 상대방은 귀 두개를 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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