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니
연거푸 같은 음식 데워 먹기도 질릴 즈음
탕국국물만
끓이다가 잘게 썬 양파. 마늘, 청양고추를 넣고
굴소스 살짝 넣어 끓인 다음
삶은 면을 볶아주니...
우와, 너무 맛있네요. ㅎ
(참, 하나의 팁이라면
저는 면을 삶을 때
끓는 물에 굵은 소금, 식용유, 면을 넣어
3-4 분간 저어주며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꺼버립니다.
그대로 5 분 정도 지난 뒤에
뚜껑을 열어보면
대략 알맞게 익혀지더라구요.
덜 익었다 싶으면 다시 뚜껑 덮어서 좀 더 두면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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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탕국 국물로 초간단 스파게티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추석 지나고 조회수 : 387
작성일 : 2010-09-26 12:48:20
IP : 122.34.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10.9.26 12:51 PM (180.66.xxx.18)잘 그렇게 먹어요.
육수가 남달라서 그런가 싶네요.
전 갈비찜할때도 탕국국물남은거 육수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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