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 있잖아요..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삘 꽂혀서 못살겠어요... ㅜ.ㅜ..
명절 내내.. 기름진거 먹어놓고도 이러네요... 웩!!! 느끼하세요 혹시???
지난주 주말부터 시작해서 어제까지.. 차곡차곡 꾸준히 몸무게를 불려놓고서는..거의 3킬로 늘었어요.
찌는거..순식간이네용
어제부터 갑자기..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눈에 아른거리는 것이..
못참겠어요.. ㅜ.ㅜ....칼로리 찾아보니 921kcal 네요..
바지가 터질것 같은데..미쳤지.. 하필이면.. 칼로리 높은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거기다..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마늘빵과 같이 먹어줘야하잖아요.. 크림 싹싹 뭍혀서..
고르곤졸라피자도 함께 먹어주면 좋은뎅...
어쩐대요..아무래도 오늘 저녁 큰 일 내지 싶어요..
제발..참을 수 있게.. 최면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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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스파게티 땜에
못살아..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0-09-24 15:54:04
IP : 125.128.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ma
'10.9.24 3:55 PM (211.104.xxx.37)드시고 싶을 때 그냥 드시는게 전신건강에 좋다고 생각 합니다.
- 55 입다가 불과 2년만에 곧 77사이즈 입게 되는 아짐 올림.2. ^^
'10.9.24 4:07 PM (58.143.xxx.22)먹고 싶은건 반드시 먹어줘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요~^^
안그러면 몇날 며칠 계속 눈에 아른거리고 머리 속은 온통 그 음식 생각뿐이예요.
당췌 집중이 안된다는~ ㅋㅋㅋ
그냥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운동하시는게 육체적으로나 정신건강에도 이로워요.
근데... 써놓고 보니까 '참을 수 있게 최면 걸어주세요.' 하는 원글님의 부탁에는 위반이라는...
쿨~럭~ ^^;;;3. 부탁위반
'10.9.24 4:59 PM (112.154.xxx.166)먹고 싶은건 반드시 먹어줘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요~^^ 22222
4. ㅠㅠ
'10.9.24 5:04 PM (122.35.xxx.89)먹고 싶은건 반드시 먹어줘야 된다고 믿고, 살빼느라 하기 싫은 운동하느라고 스트레스 엄청받습니다.
5. ..
'10.9.24 6:31 PM (116.123.xxx.127)먹고 싶은건 반드시 먹어줘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요~^^ 3333
일단 먹고나야 스트레스 안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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