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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친것들 중 하나인가...ㅡ.ㅡ;

... 조회수 : 13,181
작성일 : 2010-09-20 00:47:38
많이 읽은글 보고 쓰는거예요..

저죽으면 저희 아이에게 제사는 지내지 말라고 그럴꺼예요.

추석이고 설이고 쉬는날 길게 있을때 아이와 집사람이랑 꼭 여행다니라고 하고 싶구요.

추석 설에 제사상 안 받아도 하늘나라에서 우리아들 즐겁고 행복한 거 보면 기분 좋을것 같거든요.

제가 이상한지..
IP : 58.148.xxx.6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0 12:50 AM (121.138.xxx.28)

    그래도 부모 살아계실 적엔 명절날 찾아뵈야지요.

  • 2. ..
    '10.9.20 12:51 AM (125.135.xxx.51)

    부모가 자식에게 그렇게 하라하는건 상관없지않나요 쿨한 부모님이죠 즐길줄아시고
    제 주변에 보면 꼭 살아생전 못했던 자식들이 돌아가시면 더 생난리 치더라구요. 살아계실때나 잘하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제사상 안받으면 하늘에서 노한답니까 제사상 안줘도되니 살아있을때 서로 즐겁제 잘 지내는게 중요하지 죽고나서 몇십만원들여 상차릴 돈으로 살아잇는 사람들 위해서 쓰라 하고 싶어요

  • 3. @@
    '10.9.20 12:52 AM (180.66.xxx.151)

    아버님이 굶으신다잖아요.....
    아무도 없으면 여행 다녀도 돼죠..

  • 4. ㅡ.ㅡ
    '10.9.20 12:52 AM (210.222.xxx.252)

    님은 미친 건 아닌데요, 그 글하고 연관 짓는 의도가 궁금한 분이에요.

    "추석 설에 제사상 안 받아도 하늘나라에서 우리아들 즐겁고 행복한 거 보면 기분 좋을것 같거든요."
    => 이 문장 하나로, 대문글 원글님 부모님을
    아들 행복보다 제삿상이 중요한 사람 만들어버리시나요??

  • 5. ...
    '10.9.20 12:52 AM (61.102.xxx.26)

    원글님이 미친 건 아니죠...
    그 글과 주체가 다르잖아요.
    님은 자식더러 그렇게 하라고 하겠다는 것이고
    그 글의 그들은 홀로계신 아버님마저 외면하고 지들 좋을대로만 하는 자식들인 거고.....

  • 6. ㅡ.ㅡ
    '10.9.20 12:53 AM (210.222.xxx.252)

    진짜 아무리 생각하도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점 두개님처럼 꼭 기다렸다는 듯이 '평소에 못했던 자식이 제사 운운' 하시는 분 나타나니.

  • 7. 그 글과
    '10.9.20 12:55 AM (180.224.xxx.6)

    님 생각을 연관짓는 게 참..독해력 많이 떨어지십니다.

  • 8.
    '10.9.20 12:57 AM (118.216.xxx.241)

    원글님의 뜻은 지금 제사모시기도 싫고 시부모집에 가기도 싫고 미친것소리듣는 올케랑 같은 편인가부죠..대신 나죽으면 애들한테도 제사모시지 말고 놀러가게하겟다로 돌려말한듯..

  • 9. ㅡ.ㅡ
    '10.9.20 12:57 AM (210.222.xxx.252)

    윗님 빙고...

  • 10. ...
    '10.9.20 1:01 AM (77.177.xxx.210)

    그집 아버님은 아직 살아계시던데요.

  • 11. ㅡ.ㅡ
    '10.9.20 1:03 AM (210.222.xxx.252)

    저희 엄니..늘 저에게 그러시죠..
    입 찬 소리 마라~ (당해보지 않고 난 어쩌겠다~ 장담 말라는 말씀..)

  • 12. 깍뚜기
    '10.9.20 1:04 AM (122.46.xxx.130)

    그 글을 댓글까지 꼼꼼히 다 읽으신건지 의심스럽군요...
    뜬금없어요. 아아아아

  • 13. .
    '10.9.20 1:04 AM (120.142.xxx.196)

    그 글과 님의 생각은 별개입니다.
    안타깝기 그지없는 글에 이런 글로 스스로의 면죄부를 부여하시는건 아닌지요...

  • 14. ..
    '10.9.20 1:06 AM (125.187.xxx.174)

    그러게요 원글님 글좀 다시 잘읽어보세요.
    미친 것들 읽으면 ㅈㅓㅇ말 그 상황에서 여행을 가냐?? 싶게 미친것들 이라 생각되요.

  • 15. 요건또
    '10.9.20 1:08 AM (122.34.xxx.93)

    1. 그 베스트 글의 주제가, 이번 명절에 오빠 가족이 해외여행 갔다고 해서 화가 났다..도 아니고, 제사의 의미를 어떻게 보느냐도 아니며, 그 글의 필자 어머니께서 자식 내외 여행 가는거보다 제삿상이 더 기뻐하신다는 것도 아닙니다.

    2. 저의 부모님과 식구들 모두 제사를 집에서 지내지도 않으며 제사가 의미있는 의식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명절 연휴에 형제들이 해외 여행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만, 한 번도 부모님끼리만 명절을 맞으시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명절에는 독거 노인을 방문한다거나 양로원에도 가지 않습니까? 저희도 명절에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음식이나 떡이나마 동사무소를 통해 조손 가정 등에 전달해왔습니다. 아마 이런 정도는 82님들 대다수가 하시리라 봅니다. 그런데, 더군다나 홀로 되신 아버지를 명절마다 방문 안 한다거나, 모친상에 자식이 캠핑 가는걸 두고본다거나 하는건...비판받지 않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 16. 요건또
    '10.9.20 1:11 AM (122.34.xxx.93)

    여행을 대체 왜 합니까? 피동적으로는 정신의 휴식이고, 능동적으로는 정신의 고양에 그 목적이 있는거 아닐까요? 인간적 도리가 무엇인지 조금도 숙고하지 않으면서 아무 때나 가리지 않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 여행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 17. ㅡ.ㅡ
    '10.9.20 1:13 AM (210.222.xxx.252)

    윗님 공감...
    가끔은 여권에 스탬프 받으러 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_-

  • 18. 깍뚜기
    '10.9.20 1:14 AM (122.46.xxx.130)

    원글님!!! 댓글 보셨음 한 말씀 해보셔요~
    제가 아까 그 베스트 글보고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은 찌질한 82잉여인데요.
    이런 글 써 놓으시고 나몰라라 하시지 말고 답변 좀 플리즈~~~~!!!!!!

  • 19. ㅡ.ㅡ
    '10.9.20 1:19 AM (210.222.xxx.252)

    아무래도 , 막장 며느리들 줄 소환~하시고자 글 올리신 것 같은데,
    실패하셨네요..

  • 20. 봄비
    '10.9.20 1:23 AM (112.187.xxx.33)

    가부장적 질서에 뿌리를 둔 제사문화와
    지극히 한국적 현상이랄수밖에 없는 시가문화,
    자식에 대한 젖떼기가 매우 늦는(혹은 안되는) 가족문화에 대한 반발이
    가끔은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되고 흐를 때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82를 보면서 종종 하게 되곤 합니다.

    우리가 거부하고 개선해야 할 것은 제사문화, 시가문화지
    시가쪽과는 무조건 담쌓기,
    결혼했으니 우리는 우리, 부모는 부모 딱 선을 그어서
    서로간에 일체 신경쓰지 말고 살자는 것은 아니지요.

  • 21. ㅋㅋ
    '10.9.20 1:25 AM (118.36.xxx.14)

    와~ 비유가 너무 다른 거 모르시겠어요?
    밑에 글 쓰신 분의 '돌아가신 어머니'라고 하늘에서 님같은 생각 없으실 거 같습니까?
    살아남은 자들의 이기심때문에 서운해하시는 거잖아요.
    이런저런 말 필요없이,
    님이 남편분 먼저 보내시고 홀로 남았는데 명절에 자식들이 님 나몰라라하고 해외여행가고
    손주라고는 1년에 고작 한두번 코빼기 겨우 볼 수 있는 지경이라고 상상해보세요.
    그래도 '우리아들 즐겁고 행복한 거 봐서 기분 좋을 수' 있을지...
    왜 엄한 '제사'에 촛점을 맞춰서 논점을 놓치시는지 참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22. 장탄식
    '10.9.20 1:29 AM (124.5.xxx.143)

    아 -_- 이런 분들 때문에 "기둥 뒤에 공간 있다"는 외침이 반복되는 거군요.
    행간을 가늠하진 못 하더라도 원글의 문장 문장과 댓글의 공감을 제대로 읽어내셨더라면
    이렇게 생뚱맞은 결론으로 치닫지는 않으셨을 텐데요.

    차라리 앞선 글에 대한 언급 및 섣부른 연관은 쏙 빼고
    제사 문화와 관련한 명절 스트레스가 다들 이러 저러하니 나는 평소 이렇게 생각해 왔노라라는
    계몽조의 글이기만 했어도 수만 82 언니 동생들의 환호를 받았을 겁니다.

  • 23. 네!
    '10.9.20 1:33 AM (122.35.xxx.55)

    그런것 같네요

  • 24. 님도
    '10.9.20 1:35 AM (218.209.xxx.252)

    이번 추석에 가족들이랑 여행 가시나 봅니다.

  • 25. 요건또
    '10.9.20 1:37 AM (122.34.xxx.93)

    저는 아까 그 글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그 중 압권이, 손주들 많은데 한 명 쯤 상중에 캠핑 갈 수도 있다는 댓글이었습니다.
    여행이나 캠핑이 그리 중요한 일이었습니까?

    그 댓글 읽고는 정신이 아득해져서 82 창을 조용히 닫아버렸었죠.

  • 26. 날궂이
    '10.9.20 1:39 AM (120.142.xxx.196)

    위에 장탄식 님...
    "기둥 뒤에 공간 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글은 물론이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만 꼼꼼하게 읽으셨어도 절대 이런글 못 쓰십니다.
    그리고 지금 글 쓰신거 보니까 아드님한테 그렇게 해라.. 하고 굳이 안가르치셔도 될 것 같네요.

  • 27. 깍뚜기
    '10.9.20 1:40 AM (122.46.xxx.130)

    요건또님. 그런 말을 자신있게 내뱉는 분들은 분명 경험자일거에요.
    아무리 내리사랑? (사랑인가 그게?)이라지만 지독한 이중기준에 치를 떨었습죠.

  • 28. 꼭그렇게
    '10.9.20 1:57 AM (221.150.xxx.124)

    하셔요~
    님 남편분 장례식때 손주는 반.드.시 캠핑 챙겨서 보내주시고
    이후 기일때도 님 혼자서 조용히 보내시구요,
    명절때도 생일때도 쭈욱 홀로~ 아시겠죠?

    지금 이쁘고 사랑스러운 님 아들도 나이먹어 노인이 될테고 그 때
    긴 명절연휴기간 그 자식들은 해외여행 룰루랄라~ 떠나고 혼자 보내면서
    아~우리 집안의 가풍이란 정말 좋은 것이야 뿌듯하겠죠
    하늘에서 그런 자식 모습을 어여삐 봐주시길!
    얼마나 흐뭇하실까.

  • 29.
    '10.9.20 2:40 AM (122.36.xxx.41)

    원글님 돌아가시면, 이 아니고
    원글님 배우자분이 돌아가시면 나 혼자 있겠다, 명절에도 평소에도 그러라고 하겠다 하셔야죠22

    원글님 남편분 장례식때 손주 캠핑 보내시구요.

    원글님 혼자 사실때 명절때 아들 내외 꼬옥 해외여행 보내시고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시고.

    그게 대대손손 내려서 원글님의 가풍이 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30. 죄송하지만
    '10.9.20 3:07 AM (125.131.xxx.167)

    국어공부를 좀 하셔야겠습니다.
    그 글과 무관하게 이글을 쓰셨다면 이렇게 욕을 드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글의 미친것과 이글의 미친것이 과연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시고 글 쓰신건가요?

  • 31. ㅉㅉㅉ
    '10.9.20 4:20 AM (207.216.xxx.174)

    원글님 남편 죽고 혼자 됐는데
    명절 연휴때 자식들 내려오지 말고 지들끼리 해외여행 가라고 하고
    명절 내내 혼자서 자식들 행복할거 생각하면서
    스스로 최면 걸고 사세요.
    아이들이 행복하니 나는 됐다....

    아니, 혹시 원글님 먼저 세상 뜨시고
    남편분 혼자 남았을때
    남편분이 아들 내외 해외여행 가느라 혼자 집에서 있어야 할때
    서글퍼 하거나 쓸쓸해 하지 말고
    혼자서 밥 꿋꿋이 해서 잘 챙겨 먹고 사는 법을
    지금부터 잘 가르쳐 놓으세요.
    아참, 남편분이랑 사이 안좋으시면
    오히려 아들며느리가 그렇게 좀 해서 남편분 말년을 불행하게 만들어 주는게
    더 쾌재를 부를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 32. ...
    '10.9.20 5:50 AM (123.212.xxx.208)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저도 평소에 생각해 두고 있던 바라서 무척 공감을 해요,,,,
    명절이 아니라도 평소에 서로 잘 해주고 위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렇게 서운하다는 느낌이 안 들 것 같거든요.
    하지만 원글님이 처음 쓰신 문장 때문에 조금 마음에 걸려서 이렇게 로그인을 하게 되네요.
    아마도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까 그 글을 보던 차에 명절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나이가 들면 명절때 이러저러 하겠다.' 라는 의도이신 것 같은데....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첫 문장 때문에 그 글과 연관지어 생각하게 되다보니 반응이.......조금 ..ㅜㅜ
    인터넷 상이라 서로의 마음을 정확히 확인하는 게 이렇게 어렵네요.

  • 33. 보나마나
    '10.9.20 8:20 AM (180.71.xxx.105)

    이런 분들이 아들 결혼시키면 며느리 못 잡아먹어서 난리일 것이란 것에 십억 겁니다.
    그 소견머리가 어디 갑니까? 절대 안 그렇죠.

  • 34.
    '10.9.20 8:47 AM (114.204.xxx.121)

    82에 독해력 딸린분들 가끔 계세요.여기 원글님도 그러신듯 하고...

    님 남편분 장례식때 손주는 반.드.시 캠핑 챙겨서 보내주시고
    이후 기일때도 님 혼자서 조용히 보내시구요,
    명절때도 생일때도 쭈욱 홀로~ 아시겠죠? 22222

  • 35. 미친 건 모르겠고
    '10.9.20 8:53 AM (125.186.xxx.11)

    제 보기엔 원글님은 미친것들은 아닌 것 같고..
    그냥 좀 모자라는 분 같아요.
    전혀 연관이 되는 내용이 아닌데 연관을 시켜 쿨한 척 하시는 걸 보니.

  • 36. 좀 모자란
    '10.9.20 9:35 AM (122.42.xxx.21)

    ㅋㅋ 윗님 빙고

  • 37.
    '10.9.20 9:50 AM (121.151.xxx.155)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모라자는것인지
    참 그런글쓰면 더 있어보이나보죠

    삭제된원글님 글 읽어보지못해서 모르지만
    저는 시어머니 상때 아이를 캠핑보낸것은 참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그리 나쁘다는것을 느끼지 못했네요
    시누이가 오바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것은 어쩔수없네요
    그냥 각자 알아서 부모에게할만큼 하면되지
    나보다 더 못하는것 같으니
    잘 먹고 잘사는 오빠가 신경쓰지않으니 심통부린다는생각밖에 들지않더군요

    저는 원글님의 이야기하자는것이 뭔지 알것같네요

  • 38. ..
    '10.9.20 9:55 AM (175.118.xxx.133)

    원글님이 미치다뇨.
    지금세대에선 지극히 정상이라고 보여집니다.

  • 39. 걱정마세요.
    '10.9.20 9:57 AM (222.109.xxx.88)

    부모 죽은 다음에 제사 안 지낼 자식이면 결혼 하자마자 일년에 두어번 오고 안옵니다. 그리고 님이 이렇게 쿨한 성격인데, 그런 님 자식이면 어련히 보고 배워서 알아서 뜻 받들어 모시겠어요. 별 걱정 다 하시네요. 꼭 원하시는 자식이 될 거예요.

  • 40. ...
    '10.9.20 10:20 AM (175.194.xxx.10)

    정말 국어가 딸리는 분들 많아 보여요.


    원글님 부디 남편 보낸 후 명절 혼자 보내시길 바래요....쿨하게.....
    대문글의 그 부부도......자식한테 외면당하며 살길 ........

  • 41. ....
    '10.9.20 10:38 AM (211.49.xxx.134)

    나중에 영감죽고 혼자 시골에 남아서 손가락 빨며 쿨하게 말하세
    난 아들 며느리 여행갔다~~~~~~~~~

  • 42. ...
    '10.9.20 10:53 AM (114.200.xxx.136)

    아들 둘인데.
    지들만 행복하면 됩니다.
    나 살아있을때 자연스럽게 잘 지내면 되고,추석 명절때 여행다니길 바라고.
    나 죽고 제사 필요없어요.
    나 인생은 내 인생대로 즐기고 자식들에게 추어도 없고.
    나 혼자 되었다한들.자식들에게 부담주기도 싫구요.
    병들면 잘지은 요양병원이나 갈 생각이고.(재력도 있어요)
    제 생각엔 대부분 자식 안키워본 시누들 쪽이 대부분 그렇게 난리 난리 하던데.

    자식 낳아 키워보세요.그 아버지가 가만있는거도 같은 생각일꺼예요.
    제사 명절 없었음 좋겠네요.
    미친것들이란 표현도 참.
    어른들은 아마도 내 자식만큼은 그런 부담 주시싫다 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저또한.뭐
    댓글이 그렇게 본인도 당해라 하는데.
    네 전 바라지도 않고 그냥 아들들 잘 살아 행복한것만 봐도 흐뭇해요.
    사이도 좋구요.며느리 또한 아이들 키운다 항상 고생하고.애잔하구요.그여식도 귀한 딸이었을텐데 내 아들네에 와서 사람구실한다 욕본다 싶구요.
    저 같은 시어머니 맞고 싶지 않은지요? 다들? 묻고 싶네요.딸들있으신 분들에게 묻고 싶네요.
    그 원글님은 그 문제가 근본문제가 아닌듯해요.근본적인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요.
    서로 사이 좋고 이해되면 그런 반응이 아니지요.해외여행 제사가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 관계개선이 필요한듯싶어요.서로의 입장이 있는거니.
    근데 명절 제사 다음대에선 그리 있을까?
    꼭 가족중에 결혼전 고모들이 자기 부모 제사 지낸다.울 집에와서 형님행세하며.
    제사 중요한듯 지내며.그런다죠.살아있을때 잘해야지 죽고 나서 무슨 귀신이 있다고..
    그냥 각자 열심히 인생 살면 그게 효도이거라보는데.
    생각 바뀌어야 합니다.
    여기 댓글보면 무식하게 욕단거 보면 아직 우리나라 많이 바뀌어야되요.
    그 사람들 다 다음대 여기 며느리 욕얻어먹을 예비 시어머니들 아닐지.
    그 원글님 내용이랑 상관없이 대중적 제사 명절에 대해 쓰는겁니다.

    가족끼리 모여 대화를 해보시는게 방법일듯,.
    해외여행 명절 안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소통이 부족한듯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욕하는게 보기에도 안좋을뿐더러 그 오빠네도 안다면 기겁할 사실 같네요.
    가족끼리 미친것들이라니..명절 제사가 문제가 아닌.기본적 도리 내지는 기본적 가족관계정립이 필요한듯싶어요 그 원글님네는.
    이놈에 명절이 뭔지.공자니 맹자니 참 그 모태가 되는 중국도 제사니 이런식으로 제사를 안보는데.
    미신이죠.언젠간 없어진다 보고 다들 어른들도 징글맞아해요.
    의미가 중요하다봐요..

  • 43. 저는
    '10.9.20 11:26 AM (115.178.xxx.61)

    딸만 있는 집안이예요..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누구처럼 미친것들 하면서 욕할사람도 없어요..

    우리 딸들이 지켜주면 되는거고 못지켜주면 할수없는거예요..

    그 며느리는 어쨋든 약식으로 제사지냈고 그전에 성묘다녀왔대요

    여동생은 본인은 당연히 못간다고 생각하고 오빠 욕하는거잖아요..

    딸들만 있는집은 욕할사람도 없어요..

  • 44. 10년차
    '10.9.20 11:35 AM (125.186.xxx.254)

    혼자 돼신 부모님이 친정이든 시댁이든 홀로 명절을 맞이해야 한다면

    함께 시간을 보내겠어요. 저라면.........

  • 45. 초4맘
    '10.9.20 11:54 AM (116.39.xxx.141)

    저도 딸만하나..울 신랑 아들외동..어르신 제사도 있고..

    전 딸한테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할거에요. 엄마아빠 생각만으로도 된다고..

    대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여행도하고..천주교니..그냥 성당에다 제사 맏기라고..

    몸이 건강할때는 제사가 즐거웟는데..지금은 몸이 넘 안 좋아서 그런지..사실 겁이납니다.
    울 시댁은 저의 이런 사정 모르니..나만 나쁜 며느리 되는 거고..

  • 46. --;;
    '10.9.20 12:00 PM (116.43.xxx.100)

    원글님 하늘을 가리켜 달을 보라는데 손꾸락을 보고 있네요...왜 본질을..댓글은 다보고 이런글 적나요?-.-;;

  • 47. -_-
    '10.9.20 12:01 PM (220.86.xxx.137)

    원글님 이런걸 동문서답에 아전 인수라고 하는거에요.
    저번 글과 전혀 상관없는 해석을 혼자 내리시다니...
    그 글에 나온 올케언니와 오빠는 우리가 상식적인 윤리라고 부르는
    것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사람들이에요
    며늘이 제사때문에 모든걸 희생하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자기 가족으로 묶여진 사람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건 말이 되는 일입니까?

    제사를 지내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거에요. 이 경우는.
    제사를 안지내고 고생을 안하면서도 자식 할 도리를 하는 경우가 열개는 넘을 거에요
    그건 가족에 대한 의무지 자기 권리가 아니에요
    부모를 부모 취급 안하고 자식을 자식 취급 안하면
    그게 가족에 대한 거부인데 왜 얼굴 같이 봅니까?

  • 48. 많이 모자란
    '10.9.20 12:21 PM (180.71.xxx.214)

    제 보기엔 원글님은 미친것들은 아닌 것 같고..
    그냥 좀 모자라는 분 같아요.
    전혀 연관이 되는 내용이 아닌데 연관을 시켜 쿨한 척 하시는 걸 보니. 22222222222222

    원글님 국어 많이 못하셨죠?

  • 49. 제가봐도..
    '10.9.20 12:27 PM (175.117.xxx.15)

    이상하기보담 좀 딸리는 분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님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보는 능력자...

  • 50. 영혼
    '10.9.20 2:14 PM (122.38.xxx.5)

    원글님이 맘 먹은 내용도 이해하지만....
    영혼이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해요. 혼자도 괜찮다 하는 건 다 자신을 다독이는 거고 인내하는 거죠. 피를 나누고 키우고 그랬으면 당연 자식들이 그 외로움을 달래 줄 의무가 있다 생각해요.
    돌아가신 분은 둘째고(저도 제사에 목숨거는 거 '도리'라고 단정 짓는 거 반대네요) 아직 아버님이 계시잖아요. 아버님도 잘못하시는 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다 큰 자식이라도 잘못하면 혼내야지요. 저도 아이 하나있지만 옳은 부모라면 그저 자식이 행복하기보다 바르게 행복하기를 가르칠 것 같아요. 바빠서 여행 못 가 그렇다면 일정 줄이고라도 가던지..당장은 그 여행이 좋을 거 같지만 오히려 전 자식 교육에도 미래에도 후회로 남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구 '나는 이렇게 했다' 보다 '나는 반드시 이렇게 할것이다'는 확실히 설득력 떨어져요.
    그리구 그 아들 당사자가 뜻이 있어야지 저라도 남편이 가지말고 여행가자면 한 번 설득은 해보겠지만 그냥 여행가죠. 여기서 남편의 뜻은 자신 부모와의 관계고 그 집안의 분위기지 아내가 뭐라 종용할 순 없을 거 같아요.

  • 51. 니맘대로해
    '10.9.20 2:36 PM (211.34.xxx.7)

    어제 초 학년 아들이 하는말,
    자긴 기독교라 제사 안지낸다고..
    그래라~

  • 52. 네...
    '10.9.20 2:38 PM (210.90.xxx.75)

    미친것 맞아요...
    가부장적 제사 지내길 바란다는 글이 아니고 혼자되신 아버님 좀 보살피잔 얘기였어요...근데 이건 먼 뜬금없는 글이세요...일부러 낚으시려는 글?
    대문에 바로 올랐어요,,축하합니다...

  • 53. 유일하게
    '10.9.20 2:47 PM (175.113.xxx.14)

    ... 아들둘인데로 시작하는 님 댓글 읽고 머리를 끄덕여 봅니다. 왜이리 댓글이 무서워요?
    82가 갑자기 낯설게 느껴져요.

  • 54. D라인님
    '10.9.20 2:58 PM (210.94.xxx.89)

    이 글이 "많이 읽은글 보고 쓰는거예요.." 만 없었어도 안그래요..;;;

    원글님 스스로가 지금 '그 글보니까 제사 지내지 말라는 나는 미친거에요?' 그러시니까,
    '그게 지금 그 말인가요?' 하는 중이잖아요.

    대문 글은 읽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ㅠ.ㅠ

  • 55.
    '10.9.20 3:06 PM (121.130.xxx.106)

    댓글들 보면서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정말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원글님 하늘을 가리켜 달을 보라는데 손꾸락을 보고 있네요...왜 본질을..댓글은 다보고 이런글 적나요?-.-;; 22222

  • 56. 허허허
    '10.9.20 3:12 PM (115.41.xxx.123)

    위에 아들둘인데로 시작하는 댓글분은. 그 가정만의 특수한 케이스 같네요.
    그 댓글 집처럼 평소에 서로 왕래가 잦고 소통이 잘되는 분들이라면
    까짓거 명절 한번은 뛰어넘을수 있다고 쳐요.
    허나 저번 그 글은 전혀 그런 경우가 아니잖아요.
    일년에 두번 있는 명절마저도 얼굴 비추길 싫어하면 대체 그게 가족입니까?
    타인도 그보다는 자주 마주치며 살겠네요.
    맘 따뜻하신 분들은 독거노인들 적적하시고 서글프실까봐 타인임에도 명절에 봉사가는데
    그런것 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자기 나아서 길러주신 홀로된 부모님을 명절에 마저 외면하는게 과연 쿨한일인가요?
    제사을 지내느니 안 지내느니 그런 형식적인 문제는 접어두고요.
    제사는 안 지내더라도 찾아는뵈야죠.
    그냥 각자 열심히 인생 살면 그게 효도라구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지만 정말 기가차네요.
    각자 열심히 사는건 본인 인생을 위한거고,;;; 부모 자식간 기본도리는 따로 있는거죠.
    저는 이십대 처자인데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각자 열심히 사는걸로 충분하고 아무것도 바라지않는다는 저 댓글분은 성불하신건가요
    성인군자 같으시네요
    저는 저희 부모님께, 그리고 앞으로 시부모님께서도 최선을 다하고 싶고
    앞으로 미래의 제 자식들도 그리 가르칠거에요.
    부모 자식간에도 마음만으론 안되고 충분히 표현해야하고
    기본은 하고 살라고 어려서부터 따끔히 가르치고 싶네요

  • 57. ........
    '10.9.20 3:22 PM (110.12.xxx.154)

    아들도 두고 딸도 두었네요....둘다 결혼 적령기.

    이런 저런 글 올라온것 읽으면서 느낀점과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마음.

    평소 부모 자식간 유대관계만 확실하고 서운한 감정 많지않게 지낸다면
    명절쯤이야 아들(며느리 포함)이나 딸(사위포함) 안와도 괜찮다 생각해요.

    요즘 젊은 사람들 바쁘고 힘들게 사는것 보고 있노라면 생일이나 제사, 어머이날 이런날은 몰라도 모처럼 일년에 한두번 명절 연휴를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하면서 보내고 싶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젊었어도 그런 생각 들것 같단 생각에 정말 쿨하게 서운한 감정 하나 없이
    그러라고 하겠어요....그때 아니면 부부가 함께 시간 보내기 힘들거든요.

    그대신 일주일 전이라도 부모님 쓸쓸한 마음 들지않게 성의 표현 정성 듬뿍 담겨 잘 해야죠.

    명절에 오고 안오고를 떠나 평소에 자식된 도리를 안하고 사는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 58. 저는
    '10.9.20 3:59 PM (124.195.xxx.83)

    제사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집안에서 자라나
    그런 시집으로 시집왔습니다
    크게 한 판 먹지? 뭐 이런 잔칫날 분위기 정도죠

    그래서 우리 애들때 제사가 있기나 할까
    부모가 지내달란다고 지내주기는 할까
    뭐 그런 정도지만

    그 글은 좀 다릅니다.
    저희 세대가 아니라 아버지 세대이고
    돌아가신 분이 아니라 생전이신 분입니다.

    힘든 일은 줄여가야 하는게 맞지만
    젊은 세대의 생각이 존중받아야 한다면
    과중한 부담이 아닌한 나이든 세대의 생각도 존중받았으면 합니다.

    일년에 네번
    글쎄요,,,전 그게 너무나 힘든 일이라고는 안 보입니다.
    일년에 네번
    때마다 손님이 가득 먹고사는게 고행
    일 정도는 아닌 거 같고

    시집간 시누
    뭐 그 정도 가족인데
    일년에 네번이 어렵고

    아직도 조부상은 회사에서 월차 나오고, 학교에서 병결처리 안하는 문화에서
    조부상에 캠프
    글쎄요,,

  • 59. 모자란거 맞네
    '10.9.20 4:11 PM (125.184.xxx.10)

    제사가 문제가 아니고
    명절날 홀로 계신 시아버지 찾아 뵙는걸 이야기 한거 같은데
    제사가 문제가 아닌듯싶습니다.

    님 아들 제사 지내지 마라 하셔도 당근이지요 그럴꺼 같습니다.
    자식은 부모 뒷모습을 보고 고대로 합니다.

    근데 70먹으면 외로워집니다.
    지금이야 시댁이 볶아대서 정신없고 바쁘지만
    70먹으면 기운없어서 집에 있게 되는데 원글님 외로워서 어쩐데요.
    그때가서 82에 글올린거 생각나실꺼예요.

  • 60. 30대 며느리..
    '10.9.20 6:37 PM (222.233.xxx.160)

    입찬소리인것 같아요. 정말 황혼의 외로움을 모르신단 말씀이신가요? 물론 저도 외며느리고 제가 명절을 도맡기에 명절마다 제사마다 스트레스를 받지만 글쎄요... 부모님들은 제사나 명절이란 명분보다 외로움이 더 큰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 아버님 그날은 본인 생신날 같으십니다 어머니와 두분이 적적히 지내다 자식들이 찾아오고 손주가 재롱떨고.. 요즘 시대는 배고픔이나 경제적 고픔보다 외로움이 노인들에겐 가장 큰 문제가 아닐런지... 좀 그 내면을 들여다 봤음 좋겠어요. 추석이나 설 그날 만큼은 온가족이 함께 보내는것이 그분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될지.. 저희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을 보며 하는 말입니다 저도 제사, 명절즈음엔 스트레스 받는 1인입니다 하지만 도리는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1. 으엉???
    '10.9.21 12:45 AM (175.116.xxx.86)

    님이 늙어 거동이 불편하고, 외롭고, 병들고하여도 님의 아이는 님의 상태를 알려고도 상관하지 도 않고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고 생갹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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