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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환급 받았네요
2002년에 신청이 되어있더라구요,,,
며느리는 안되니 아들에게 전화 하겠다 .. 블라블라하더니
며칠 지나지않아 환급~
칠십만원이 좀 넘게 어머니 계좌로 들어가는데
돼지갈비 한번 쏘시라고 남편 시켰네요. ㅎㅎ
1. ㅇ
'10.9.8 3:33 PM (125.143.xxx.83)저는 kt환급받는다는 글..전에도 있던데..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네요.
신청돼서..이용했음 됐지..........환급은 왜 해주고 왜 받는거에요?
싸게 쓰는거 아니에요 그거?
난 뒤늦게 알고 할래도 못했는데.......2. oo
'10.9.8 3:36 PM (112.148.xxx.242)kt가 정액제를 본인모르게 슬쩍 가입해놓고 요금을 받았다나봐요.
사용금액보다 정액제로 낸 금액이 많았는데..그게 몇년치 쌓안 결과죠.
윗님 부모님은 그 정액제의 피해자인데 구제 받은 케이스죠.
전에 보증금반환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네요~3. 원글이
'10.9.8 3:40 PM (112.150.xxx.170)kt정액제라고 해서 평소쓰던 요금에 몇천원 더 붙어서 요금을 내고 대신 시내,외 전화를
마음껏 쓰라는 제도였대요. 취지는 어떠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 노인분들께 대충 가입동의를
받거나 아예 동의없이 가입시켰던 일도 있었나보더라구요.
저희도 그런케이스라서 돌려받은거구요.
칠십여만원의 돈은 정액제가입이 됨으로해서 일반요금보다 더냈던 부분이구요,
친정오빠가 정액제가 훨씬 좋다면서 친정전화 가입시켰었는데 이제와 제가 조회해보니까
사십만원을 더냈더라구요. 8년 동안에요.4. 열받음
'10.9.8 3:44 PM (124.139.xxx.2)우리집은 작년에 집전화를 인터넷으로 바꾸는 바람에 해지했거든요...KT에서는 6개월이 지나서 내용이 삭제되어 알수가 없다면서 안해주네요...ㅠㅠㅠ영수증이라도 가져오면 주겠다고 애기하는데 1년도 지나서 영수증이 어디 있냐고요...정말 나쁜 시키들이예요. 모방송사에서 시사프로 취재중이라니 방송타면 좀 나아질까요?
5. 열받음
'10.9.8 3:50 PM (124.139.xxx.2)또 케이티 애들이 법적으로 걸리지는 않는다나봐요..그래서 더 안줄려고 꼼수 부리고 있어요...ㅠㅠㅠ
6. ..
'10.9.8 3:56 PM (125.143.xxx.83)열받음님!!! 자동이체 하지 않으셧어요? 통장 들고가면 되자나요
7. -
'10.9.8 4:14 PM (116.33.xxx.43)저도 방금 글읽고 전화 해봣는데요. 선듯 2002년도 부터 가입되었는데 전산착오 같다고.
환급해준다네요. 29만원. .그런데 저흰 왤케 작은거죠?
물어봤더니 전화 번호 마다 가입당시에 금액이 다르다고 하네요.. 개인마다 사용금액에 따라서
정액제 요금 정해준거라 ..저흰 월기본료 6천원 정도 나가는데. 시외사용금액(제가 서울에 살아서 .. 근데 이저화로는 시외전화 거의 안해요. 070전화 따로 잇어서)도 있으니까 할인받은것도
있고.. 처음부터 정액요금이 작은거라 .. 제가 초과해서 낸금액도 작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맞나요??8. .
'10.9.8 4:44 PM (180.231.xxx.24)열받음님 더 강력하게 요청해 보세요 제가 퇴사한지 오래 되었고 관련부서가 아니라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2년 동안은 자료보관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9. 환급
'10.9.8 6:14 PM (175.116.xxx.138)전화했더니 친정집 삼만원 시댁 십이만원 ..
저는 해지 6개월지나서 예전영수증 갖고 직접
나오라는데 예전영수증이 없으면 안된데요..
신분증만 있어도 조회 되는건데 예전 영수증까지
갖고 나와야한다는 억지가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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