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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책 '천사는 악마를 동경한다' 출간"""

결국 이거였네 조회수 : 6,832
작성일 : 2010-09-08 14:28:20
첨에
태진아씨가  책홍보땜에  
최희진 저런다고 하더니

오늘  최희진  책  출간한다네요.
자기 책홍보하려고  그 난리를  친건가?

이렇게 홍보하면  책이 팔리나요?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IP : 211.206.xxx.18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이거였네
    '10.9.8 2:28 PM (211.206.xxx.182)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cluster_list.html?newsid=20100908014505...

  • 2. ㅋㅋ
    '10.9.8 2:30 PM (183.102.xxx.195)

    책 나온다하더니 진짜였군요.
    아 정말 싫어지네요.
    요즘 어딜가나 노이즈 마케팅이 유행인데..이 여자 역시 진흙탕에서 야무지게
    뒹굴어주셨네요..ㅉㅉ

  • 3. ㅋㅋ
    '10.9.8 2:30 PM (183.102.xxx.195)

    근데 책 제목이 꼭 중딩 아이들 팬픽 제목 같아요..ㅋㅋ

  • 4. 결국 이거였네
    '10.9.8 2:33 PM (211.206.xxx.182)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이런식으로 알려져도 책이 팔리나요?

    타이밍도 절묘하게 각서쓰고 사건 마무리?
    바로 담날 책 출간
    이해가 안가네

  • 5. d
    '10.9.8 2:40 PM (125.186.xxx.168)

    이루 전여친..이라는 호가 붙겠네요 음.

  • 6. 코미디네
    '10.9.8 2:40 PM (125.142.xxx.233)

    이런 책을 사는 사람들이 정말 있을까요??

  • 7. 노이즈 마케팅
    '10.9.8 2:45 PM (112.72.xxx.175)

    이네요..
    타이밍도 절묘해요..
    가장 논란의 중심에 서 있을때,팔수 있을때 팔아보자 뭐 이거네요..출판사에서는요..
    궁금해서 사보는 사람들이 있죠..그게 노이즈 마케팅이구요..
    솔직히 태진아 이루 안끼면 저책이 출간된다는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정말 뱀처럼 간교한 여자네요..

  • 8. ㅋㅋ
    '10.9.8 2:46 PM (183.102.xxx.195)

    그러고보니 태씨(조씨인감?) 부자는 이번 마케팅의 철저한 희생양이네요.
    태씨 예전 과거 다 뽀록나, 아들은 성적 XX자 운운 당하고..아 정말 이젠 불쌍하네요.

  • 9. 예전
    '10.9.8 2:48 PM (218.155.xxx.231)

    서갑숙생각이 나네요
    사람들 욕하고 날리나더만
    책이 엄청 잘팔려 그때 땅사고 집사고
    티비에 나와 하는말 "돈이 좋더군요"
    사람들 욕하면서도 책 사 보더군요

  • 10. 그래도
    '10.9.8 2:52 PM (211.206.xxx.182)

    저건 시집이더만
    저런 정신이상한 여자가 쓴 시 읽고
    감동받을 수 있나?

  • 11.
    '10.9.8 3:00 PM (218.209.xxx.80)

    감성포토 시집? 요새도 그런 책이 팔리나요?

  • 12. ㅉㅉ
    '10.9.8 3:04 PM (121.147.xxx.199)

    지 친구 방명록에 예전에 쓴글보고 기겁했네요.
    엄마를 엄마란년이라고 표현했어요.
    이정도면 어떤여잔지 말 다한거죠..

  • 13. ...
    '10.9.8 3:06 PM (119.194.xxx.122)

    책은 잘 팔릴 거 같습니다.
    이런 일 없이 서점에 저 책이 누워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무도 안쳐다 보겠죠.
    최희진도 곧 "돈이 좋더군요"하고 다니겠네

  • 14. 유명
    '10.9.8 3:11 PM (115.139.xxx.99)

    작사가 맞나요...
    악마는 프라다를 좋아한다도 아니고...제목 참...

  • 15. ㅎㅎㅎ
    '10.9.8 3:16 PM (122.35.xxx.89)

    천사는 악마를 동경하고
    악마는 프라다를 좋아한다 !

  • 16. 유명...
    '10.9.8 3:18 PM (115.139.xxx.99)

    제 몹쓸 기억이...악마는 프라다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입는다...네요..

  • 17. 깍뚜기
    '10.9.8 3:26 PM (122.46.xxx.130)

    천사는 악마를 동경하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으니.

    인세 받아서 천사도 프라다를 입으면 되겠네요;;;

  • 18. 산답니다 ㅎㅎ
    '10.9.8 4:20 PM (175.115.xxx.112)

    저런 난리친 사람들은 다 책내고 돈번답니다...도대체 뭔 이야기가 들었나 궁금해서 사서본다니... 노이즈 마케팅은 사라지질 않나봅니다...ㅎㅎㅎ 사람들 금방 잊을테니 욕먹고 연예인도 아니니 한재산 챙기고 끝나겠죠....

  • 19. ..
    '10.9.8 4:42 PM (110.14.xxx.164)

    하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책내면 팔리기나 할까요
    이름 하난 잘 알려진거 같아요

  • 20. 궁금..
    '10.9.9 10:07 AM (115.143.xxx.184)

    근데..누군가는 저책 산다는거 자체도 좀 웃겨요...

  • 21. 저도
    '10.9.9 10:10 AM (61.101.xxx.48)

    누군가는 저책 산다는거 자체도 좀 웃겨요...2222222

  • 22. ...
    '10.9.9 10:11 AM (221.139.xxx.222)

    그러게요...
    뒹굴어도 너무 뒹굴었다..싶어요....
    그냥 이루 전여친 정도에서만 끝내도 됐을낀데....
    너무 뒹굴었다는..

  • 23. 허참
    '10.9.9 11:56 AM (125.176.xxx.84)

    저런 책 사는 인간도 있나요?

  • 24.
    '10.9.9 12:58 PM (220.68.xxx.86)

    이번책은 그냥 나는 책도 내는 사람이오, 하고 이름 알리고
    다음책은 이루와의 사랑 실화 바탕 소설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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