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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인 선전 이성재씨 아닌줄 알았어요.
분명 이성재 같긴한데 저렇게 촌시럽게 찍었나 싶어
비슷하게 생긴 사람인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럼 누구야?하고 검색해봤더니 오모나!!이성재씨네요.
왜 이렇게 내 자신이 오글거리고 촌시러운 건지요?
끝에 턴할때는 정말이지..
1. ..
'10.9.1 5:30 PM (114.207.xxx.234)넘 촐싹대죠? ㅋㅋㅋ
2. 정말요
'10.9.1 5:33 PM (203.238.xxx.92)아 옛날에 주유소때만 해도 풋풋하더만.
왜 이렇게 된거죠?
안타까운 광고예요.
끝에 고개 끄덕거릴 때는 정말이지 감독이 저런 걸 어떻게 오케이했을까 싶었어요3. 동감
'10.9.1 5:35 PM (211.210.xxx.6)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얼굴살도 너무빠져..완전 3류 에로배우같은느낌?
씨엡보고 요즘 돈이궁하나? 잠시생각했었네요..4. 어우
'10.9.1 5:37 PM (210.97.xxx.236)저도.. 미술관옆동물원, 공공의 적 등등때 나름 팬이었는데
그 이후 찍는 영화, 드라마마다 흥행 안되고..
올만에 씨에프 나오는데 '미중년' 이라니...--;;; 저 배우가 왜 저렇게 됐나 마음이 다 아프더라구요5. ㅠㅠ
'10.9.1 5:38 PM (114.108.xxx.40)전 이 광고가 '별이 다섯개~' 나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 이런류의 광고들 보다도
더 비호감이예요. 아주 채널을 싹싹 돌려 버려요..6. ㅜㅜ
'10.9.1 5:39 PM (175.114.xxx.24)저도....님 글에 백만배 공감합니다 ㅜㅜ
7. 에효
'10.9.1 5:39 PM (119.149.xxx.229)얼굴도 너무 안돼 보이는게 한삼인을 진심으로 멕이고 싶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8. ㅠㅠ
'10.9.1 5:40 PM (203.244.xxx.254)저 이성재 팬이었는데 미술관옆 동물원 그 이성재 말씀하시는거 맞죠?? ㅠㅠㅠㅠㅠ
9. 보기싫어서~
'10.9.1 5:42 PM (123.199.xxx.158)채널 돌려버려요.
그선전 넘 뵈기싫어요.10. ...
'10.9.1 5:43 PM (221.164.xxx.151)아 진짜진짜 비호감됐어요
마지막 고개 끄덕이는거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이상해요11. ㅠ.ㅠ
'10.9.1 5:47 PM (222.98.xxx.193)그 선전 완전 오글오글인디
12. 젖혀진
'10.9.1 5:53 PM (202.30.xxx.226)셔츠 사이로 보이는 그 단추는..심의에 안 걸리는건지 원..
켁...하고 봤네요.13. phua
'10.9.1 5:58 PM (218.52.xxx.98)김미화가 했었는데... 한삼인 선전.
14. 전
'10.9.1 6:04 PM (121.168.xxx.108)처음선전봤을때 (특히 춤출때) 여자개그맨 송은이 인줄 알았어요.
지금도 볼때마다 송은이와 똑같아서 웃어요.15. --;
'10.9.1 6:04 PM (222.235.xxx.84)몇 주 전에 저도 비슷한 글 올린 적 있는데 정말 볼 때 마다 적응 안되더라구요.
전 그 광고 나오면 일부러 안봅니다. 이성재씨 나름 좋아하는데... 흑, 실망이예요. ㅠ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9&sn=off&...16. 짠해...
'10.9.1 6:19 PM (112.152.xxx.172)컥!
저도 완전 백배 공감...
너무 오글거리고 못보겠고 어쩌다 저리되셨나 싶었어요.
마지막 고개 끄덕...완전 압권이죠...
하두 자주 나와서 보니 컨셉이 "미중년" 앙상~해서 너무 짠하고
안됐고...글던데.....안습이예요..17. 전
'10.9.1 6:37 PM (59.29.xxx.96)산수유광고..너무 싫어요..
들을때마다..짜증......18. ..
'10.9.1 6:48 PM (118.219.xxx.4)살빼고 얼굴 검게 태웠고 근육만들어서 부드러운 이미지 완전 사라지고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어요. 아무나 근육만들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닌 듯...
저도 참 좋아했는데요,
거짓말 에서 배종옥이랑 유호정이랑 나올 때가 최고였어요.19. ..
'10.9.1 6:54 PM (114.207.xxx.153)이성재씨가 이번에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초옥이 아빠로 나온 사람인가요??
20. 간만에
'10.9.1 7:13 PM (119.67.xxx.89)씨엡 찍었잖아요.
잘 봐주자구요..ㅎㅎㅎ21. 하하
'10.9.1 7:23 PM (222.110.xxx.4)저도 아침 신문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한번 볼정도로..왜 셔츠는 풀어헤치고 찍었는지 --;;
대체 광고컨셉을 누가 잡았는지 궁금하더군요ㅎㅎㅎ
아 ..님 초옥이 아빠는 장현성이구요 . 양택조씨 사위랍니다.22. 뭐
'10.9.1 7:40 PM (211.54.xxx.179)저건 누가 찍어도 오글거릴 컨셉이에요,,
누가 자기입으로 나는 미중년,,,해보세요 ㅍㅎㅎ
거기다 플어헤치고 몇바퀴돌면,,여자라면 바로 광년이 소리 나오지요 ㅠㅠ23. 그거 농협..
'10.9.1 7:50 PM (218.55.xxx.181)농협ㅅ한삼인 아닌가요? 전 농협이 진짜 광고 못만든다고 생각..
예전에 김정화라고 그 이쁜 탤런트 데려다가 광고한 적 있는데 그해 가장 최악의 광고로 꼽힘.
(뭐 무슨 콘서트같은 데서 김정화가 방방 뜨면서 노래하듯이..)24. 음
'10.9.1 7:58 PM (58.227.xxx.70)농협광고가 촌스럽잖아요 농협스러운건지도 신토불이
25. 므하하~
'10.9.1 8:45 PM (125.142.xxx.233)촌스런 컨셉이 아닐까 하면서 보고 있어요 히히~
정말 색다르죠~26. 농협...
'10.9.1 8:46 PM (112.148.xxx.28)이라서 그런가...
뭔 광고를 저따구로... 우리 볼 때마다 그 소리 합니다.ㅋㅋ27. ㅋㅋㅋ
'10.9.1 9:08 PM (118.91.xxx.88)저도 그광고 너무 싫어서 남편한테 저사람 너무 느끼하다~그랬더니..
그러게 구미호찍고 돈벌러나왔나? 하는거에요.
그사람 아니거등?? -_-28. ,,
'10.9.1 10:36 PM (112.170.xxx.45)이성재씨 영화 이미지땜에,, cf 못했다고 전에 본거 같았는데...
전 걍 안쓰럽던데요^^;; 잘 되셨음 좋겠어요~29. ,,
'10.9.1 10:59 PM (110.14.xxx.110)배우 잘못인가요 컨셉을 잘못잡은 한삼인 잘못이지요
배우야 돈받고 시키는대로 한거니
모처럼 찍은 광곤데 그냥 넘어가죠30. .
'10.9.2 3:00 AM (221.155.xxx.138)전 그 광고 볼때마다 안쓰럽던데요.
우리가 이런데 본인은 얼마나 찍기 싫었겠어요 -.-
그래서 그런지 이성재 씨 표정도 동작도 매우 어색해요.
근래에 크게 히트한 작품도 없고, 광고도 없으니
아마 사정이 어려워서 어쩔수 없이 찍지 않았나 생각하며 볼때마다 안타까워합니다.31. ㅋㅋ
'10.9.2 11:34 AM (218.145.xxx.92)전 개콘의 쌍둥이 개그맨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