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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정말 너무 비싸지 않나요?
애들과자가 왜그리 비싸요? 종이곽에 들은건 다 천원 이천원대고..
마트가서도 5만원 정도 장보면 카트바닥에 채깔리지도 않아요.
고기류는 겁나서 집어들지도 못하겠고, 생필품 뭐 휴지나 생리대 세제류사는날은
반찬류는 거의 없다고 보면되죠.
불과 몇년전만해도 한 7만원 정도면 그래도 반찬거리랑 생필품어느정도랑
육류까지 사고 과일도 사고했는데
이제는 10만원어치 장을봐도 집에와서 늘어놔보면 뭘산건지 모르겠어요.
엊그제는 멸치좀 살까하고 작은거 한봉들었는데 9천원대,
닭가슴살은 육칠천원하고 계란도비싸고
밀가루 예전엔 구백원이었는데 지금은 천팔백...띠용
과일은 왜그렇게 비싼지 수박한통 이만오천원이래요.ㅜ_ㅜ
뭘 살수가없네요. 안비싼건 월급뿐이라더니..
이거 어떻게살라고요. ㅜ_ㅜ
1. 추석물가
'10.8.31 11:04 PM (125.138.xxx.233)저도 어제 대형마트 가서 너무 놀래서
입이 안다물어 지더군요.
추석이 바로 코앞이라 참 걱정입니다..2. 특히
'10.8.31 11:05 PM (220.75.xxx.204)과일...
이러다 부유층만 먹게 되는건 아닌지..3. 휴
'10.8.31 11:06 PM (121.144.xxx.37)어제 부식을 사면서 4대강 주변 야채밭 다 없애고 공원만든다는 생각에 울컥했네요.
샌드위치 만들려고 양상치 다섯겹 될까 싶은게 3,980원 가지 조그마한 것 2개가 2,200원 도대체 서민들은 어찌 살라는건지? 이러다가 양극화가 심해져 필리핀처럼 되질 않는지 염려스러워요.4. ㅇ
'10.8.31 11:09 PM (222.233.xxx.165)이미 필리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멍청한 국민들이 선택한 길이니까 후회도 원망도 없겠죠.5. ㅡ
'10.8.31 11:10 PM (122.36.xxx.41)과일사기가 두려울정도더라구요 ㅠ
6. 쐬주반병
'10.8.31 11:10 PM (221.144.xxx.118)제가 마트를 하고 있어서, 대충 아는데요.
물가..장난 아닙니다. 추석 장 보려면, 단단히 각오하셔야 합니다.
과자도 오픈프라이스라 가격은 적히지도 않고, 은근히 올리구요.
설탕도 며칠 전에 가격 올랐구요.
밀가루도 조만간 가격 올립니다.
그리고, 계란 값도 올랐는데, 추석까지 계속 값이 올라간다는군요.
주키니 호박이(일명 돼지호박) 한개에, 도매가가 2,500원..소비자가는 3,000원 이상이구요.
상추는..어휴..말도 못합니다. 박스에 만원 정도하던 것이, 지금은 6만원입니다.7. .
'10.8.31 11:12 PM (114.201.xxx.21)저번달에 감자,양파 박스로 사서 냉장고에 보관해놨거든요
그거 이용해서 반찬 만들고, 저렴한 콩나물, 팽이나 느타리버섯, 계란, 두부를 주로 삽니다
고기 조금 사다가 카레나 자장 만들고, 반찬 두어가지 김치에 놓고 먹어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 장보는데요
뭔 야채와 과일이 그리도 비싼지... 놀래버렸습니다
과일 먹어본지도 한달이 넘었나보네요 ㅠㅠ
요맘때 복숭아랑 포도 박스채 여러개씩 사다놓고 먹었었는데...
요즘 애들이 과일 먹고 싶다 그래도 손 떨려서 못먹겠네요
냉장고 속에 있는거 이용할 수 있는대로 털어서 다 해먹습니다
정말이지 서민들 살기가 더 힘들어지는거 같네요8. ..
'10.8.31 11:21 PM (119.71.xxx.154)이번 추석물가 장난 아니겠어요. 수박45000원 가격표 보고 기절하는 줄..옛날엔 버리는 식재료가 많았는데 요새는 탈탈 털어 먹네요
9. 맞아요
'10.8.31 11:23 PM (119.71.xxx.59)정말 장바구니물가가 너무 올라서 차라리 나가서 사먹는 편이 훨씬 저렴한 거 같다는..-_-;;
10. 그래서
'10.8.31 11:24 PM (118.176.xxx.105)엊그제 마트가서 냉동고기만 잔뜩 사다 쟁여놨네요 양파덮밥 잡채덮밥 돼지불고기 등등 해먹을려구요 그나마 냉동고기는 싸잖아요 그걸로 커가는 애들은 먹이고 저는 걍 김치찌개나 해먹고 대충대충해먹고 삽니다 에휴 이놈의 정권~~
11. 진짜 과일먹어본게
'10.8.31 11:26 PM (119.149.xxx.65)언젠지...
뭔 돌잡이 주먹만한 자두 열 개가 만원이라네요..
헉 옛날엔 한 바구니 삼천원씩 사던 기억이 있구만.
오늘 쌀이랑 잡곡.. 몇개 그래봐야 현미, 흑미.. 콩,
우유 주스 몇개 담았더니 오만원이래요.12. 생협
'10.8.31 11:29 PM (122.32.xxx.95)저흰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에서 장 보는데...요즘은 오히려 이런곳이 먹을것 종류는 가격이 더 싼것 같아요.
13. ..........
'10.8.31 11:30 PM (211.245.xxx.127)개발도상국은 과자 등 공산품이나 비싸고, 과일값은 싸기라도 하지 에혀~
14. 쐬주반병
'10.8.31 11:34 PM (221.144.xxx.118)지금 자두는 철이 지났구요. 조금 있으면, 9월 자두 나온답니다.
지금은, 복숭아랑 포도 드세요. 그나마 가격 괜찮아요.
포도 맛있는 넘..5kg짜리 알도 큰 것이 박스에 22,000원 정도하구요(한 송이에 2,000원-3,000원)
복숭아는 알이 굵은 넘으로, 5kg짜리...미백이나 황도나 2,000원 3,000원 차이인데, 25,000원 정도에 판매한답니다.
사과가 나올 철인데, 생각외로 사과가 비싸네요. 아직 풋내가 많이 나구요.
그리고,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건보다는 값을 조금 더 주더라도, 동네 슈퍼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훨씬 낫구요.
저희 손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장에서 싸길래 샀더니, 맛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저희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장에서 판매하는 물건이 박스당, 많이는 10,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약간 흠도 있고, 무르기도 했을 것입니다.
맛도 차이가 있구요.15. 과일값
'10.8.31 11:40 PM (220.92.xxx.79)올해는 과일 한번 넉넉히 먹지 못했네요
오로지 토마토로만.. ㅠㅠ16. 예전엔
'10.8.31 11:41 PM (211.255.xxx.55)돈 없는 서민도
제철 과일 채소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잘 먹고 살았는데
이젠 과일 채소도 돈 없으면 그림의 떡이 되고
마트에서 들었다 놓았다...ㅠㅠ
너무 속이 상합니다
지갑은 갈수록 헐렁해지고
장바구니는 갈수록 가벼워지고
이나라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맘 같아선 4대강 현장에 달려가서
드러눕고 싶네요 ㅠㅠ17. 123
'10.8.31 11:44 PM (123.213.xxx.104)도대체 울 나라는 좀 저렴한게 뭐죠.. ㅠㅠ
뭐든 다 비싸요. 커피도 비싸고 과일도 비싸고 고기도 비싸고..
전 젤 화나는 광고가 "한우홍보광고" 누가 맛있는지 몰라서 안먹냐고요.. 비싸서 못먹는거지..
참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18. 정말
'10.8.31 11:54 PM (219.241.xxx.207)우라지게 비쌉니다...
우라질레이션스..19. ^*^**
'10.8.31 11:55 PM (122.35.xxx.89)만일 대한민국이 교육비 지출이 다른 나라만큼 적다면 삶의 질이 얼마나 높아지고 여유로워질까
생각해 봤어요.
비정상적인게 서민들을 위해서 생필품 가격을 정부가 묶어놔야 하는데 그런게 안돼 있는게 이상해요. 제가 사는 나라는 (유럽) 매일 먹는 주식인 빵, 우유같은것은 정부가 가격을 제한하거든요.20. --0==
'10.9.1 12:04 AM (59.4.xxx.119)곧 유럽처럼 우리도 자전거 타고 다니겠죠. 아, 서민들만요. 부자들은 다 외제차.
유지할 능력이 안되서.
유럽은 복지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세금으로 다 걷어간다고 치고,
우린 뭥미?
복지는 동남아보다 못하고 물가는 개높고.21. 에잇
'10.9.1 12:34 AM (116.38.xxx.209)오늘도 정말 간단히 장봤는데 3만원이네요..
2,3년전만해도 2만원꺼리도 안되었을 양으로요..
과일중에는 그나마 포도가 젤루 싸더군요..
맘 같아선 4대강 현장에 달려가서 드러눕고 싶네요 ㅠㅠ 222222. ..
'10.9.1 1:36 AM (58.141.xxx.219)급로그인...어휴..오늘 장보고 왔는데 12만원어치 샀어요..12만원어치
하나로 클럽에서 장을 보는데 아이학원에서 샌드위치 만든다고 양상치 가지고 오래서 주먹만한거 하나 샀는데 3.880원이네요..놀라 기절할뻔했어요
수박 한통에 33.000원, 복숭아는 그나마 싸져서 22.000원이구요
과자도 한봉지에 다 이천원이 넘어서 눈길도 안주고 양파 한자루, 베이컨, 그나마 싼 고기..불고기 하려고 돼지앞다리, 고추잡채하려고 돼지장조림용 고기 샀음에도 12만원 나왔어요
한우나 한번 먹으려면 15만원은 넘었겠죠?
이놈의 ㅈㄹ같은 정부 들어서기전에 저희 세식구..과자 등등 안 사고 순수하게 식료품만 사면 3만 오천원이면 일주일 먹을거리 샀거든요..헌데 이명바기 정부 1년째엔 5만원..
작년엔 7~8만원되더니 오늘 드디어 12만원 끊었네요
와~~정말 너무하지않나요?돼지삼겹살 한근이나마 끊은것도 아니고 죄다 싸구려 고기구만..23. 장보려면
'10.9.1 1:42 AM (115.139.xxx.178)손이 벌벌 떨려요. 2인 가족인데도 한번 뭐 샀다 하면 5만원은 넘네요.
산것도 없어요. 포도 3송이, 채소 조금, 우유, 두부, 계란.....
대체 어떻게 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올해 수박은 딱 3번 먹었고 복숭아는 한번도 못먹었어요.
3송이에 13000~18000원 하는 거봉은 그나마 싸게 느껴져서 사먹고 있네요.
진짜 너무해요.24. 음
'10.9.1 2:18 AM (221.160.xxx.240)저는 올해 수박 딱 한번 먹어봤어요.
그것도 시댁에서 농사 지으시는 분한테 한덩이 얻어온거요.
그러니까 하나도 안사먹었네요...가격이 ㅎㄷㄷ해서요 ㅠㅠ
참치도 작은거 세게 묶인게 4500원도 넘어서 집어오지도 못했어요.
월급은 몇년째 동결인데,,사는게 어찌 이러나요.
추석때 시댁에서 신랑카드로 장보는데,,심장 떨릴듯;;;;;;;;;25. 어제
'10.9.1 4:26 AM (175.120.xxx.249)어제 동네마트가서 3만원 안넘으면 어떡하지(3만원 이상 되어야 배달을 해 주거든요) 하고 계산하니 5만원 나오더군요. 잘못 찍힌 거 아닌가 한참 영수증 들여다 봤네요. 애 둘이 과일 좋아하는데 정말 요즘 과일값 너무 많이 들어요. 어른이야 안먹는다 치지만 아직 어린 애들 먹지마라 소리도 못하고... 질높은 과일 사주는 것도 아닌데... 제철과일은 맘놓고 먹었는데 정말 갈수록 제철과일도 맘대로 못먹는 더러운~ 세상 되네요.몇 년 사이 물가가 너무 올라 이제 저축도 포기, 내집도 포기... 삶이 재미가 없습니다. 옷같은 사치품(언젠가부터 옷이 사치품이네요) 안사도, 오르지 않는 월급대비 엥겔지수가 너무 높아지니 빈민층으로 내려가고 있는 느낌들어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도대체 뭐가 공정하다는 건지... 삼십 몇 년 입밖에 욕한번 내뱉어본 적 없는데 욕이 절로 나오려고 하네요.26. 11
'10.9.1 9:48 AM (115.93.xxx.115)저는 지방 소도시에서 살고 있는데요
집 앞에 큰 마트가 있고 바로 옆에 5일장이 있는데
마트가 두배는 비싸더군요
지방이라 이래저래 부지런 떨면
그나마 싸게 살수가 있어요
마트 가격을 보고
아~ 대도시 사람들은 정말 치솟는
물가에 허리 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27. 이런 황당한
'10.9.1 4:35 PM (58.140.xxx.58)서민들 얘기는 뉴스에서 언급도 안하는지...
이 정권 정말 언능 끝나버렸음 하네요.28. ...
'10.9.1 7:16 PM (180.66.xxx.102)5일장이 열리는 날이라서 과일샀는데 포도 5킬로 1박스 12000 복숭아 1박스 12000 1000원깎아주셔서 23000원에 사왔는데 마트가 정말 비싸요.
29. 과일, 과자
'10.9.1 7:17 PM (211.63.xxx.199)과일 비싸서 제대로 못 먹고 사네요. 복숭아가 왜 이리 비싼지..
수박은 2만원 할때 한번 사먹고, 마트 새로 생겨서 1만원으로 세일 할때 한번 사먹고..반쪽수박 한번 사먹고..그랬더니 여름 웬만큼 갔네요.
예전엔 여름 내내 떨어지지 않게 사다 놓구 먹었는데, 이젠 한통 사먹으면 좀 쉬었다 사먹어요.
애들 과자 너무 비싸서 제가 직접 만들어 주고 있구요.30. 넷북초보
'10.9.1 7:43 PM (220.95.xxx.70)제가 자랄땐 거의 이틀에 하루 꼴로 수박 사서 시원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그만큼 자주먹었던것 같아요.
요즘은 한달에 한번? ㅠㅠ31. ㄹ
'10.9.1 7:46 PM (114.201.xxx.75)멍청한 국민들이 선택한 길이니까 후회도 원망도 없겠죠. 2222222222222222222222
32. 넷북초보
'10.9.1 7:46 PM (220.95.xxx.70)참, 저도 이번 한달은 옷을 티 하나도 안샀네요.
사실 한국에선 옷도 사치품이지요.
티쪼가리나 저가 청바지 빼곤.
백화점은 정말 너무너무 비싸서 못사겠어요.
그렇다고 로드샵이 싸냐? 똑같지요.
아날도바시니? 등 마트용 브랜드도 얼마나 비싼지. 기본이 5만원.
겨울에도 이래야할듯.33. 바람개비
'10.9.1 8:39 PM (74.96.xxx.127)일류 사람들은 극 초 상위계층이 되어가고...중간 보통사람들은 점점 보통 이하의 서민 내지는 빈민이 되어 가는 우리 대한민국...
34. ...
'10.9.1 8:49 PM (116.126.xxx.103)예전에 1500원쯤하던 쪽파가 한단에 7000원이네요 ㅠ
한 단사서 파김치 담고있습니다35. 살인물가
'10.9.1 8:58 PM (61.101.xxx.48)방금 장 보고 오신 저희 엄마의 말씀입니다.
뉴스에서는 맨날 날씨 탓이라고 하지만 절대로 아니랍니다.36. ..........
'10.9.1 8:59 PM (115.140.xxx.24)멍청한 국민들이 선택한 길이니까 후회도 원망도 없겠죠. 3333333333333
지방도시이고..과일이 많이나는곳이면 댓글 중간중간 포도 5kg 12,000정도..복숭아도 뭐 그렇게 사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정말 서울 경기도..물가가 너무너무 비싸요...눈물나도록 비싸다는 표현이 하나도 안이상해요.....아파트5일장이 더 비싼듯하고....간혹 마트서..특가세일하는 포도 20,000에 사서
먹어요.....ㅠㅠㅠ37. 다른거
'10.9.1 9:19 PM (115.136.xxx.7)다른건 둘째치고 과일값은 윗쪽지방이랑 여기 경북이랑 차이 많이 나네요.
수박은 비싸서 쳐다도 안봐서 가격 기억 안나는데요...
포도는 여기 마트 행사하는건 9900원씩 하는 것도 있구요.
좀 실한거는 12500정도 해요.
복숭아도 싼건 9900원 행사도 하고(17~8과) 좀 괜찮은 거 저 얼마전에 진짜 실하고 좋은거 12과 짜리 15000원에 두박스 사먹었어요.
여기가 과일 재배하는 곳이랑 가까워서 그런가봐요.
근데 오늘 마트갔더니 진짜 애호박 하나에 1800씩 하고, 돼지호박(쥬키니)이건 3천 몇백원 하던데요...(돼지호박이 더 싼거 아니었나요?
진짜 비싸요. 비싸...
애 하나로 만족해야겠어요.
애 굶겨죽이지 않으려면요.38. ㅠ.ㅠ
'10.9.1 10:25 PM (112.153.xxx.19)시금치 한단에 6200원 (단이 크지도 않아요. 전에 한 1300원이면 샀던거..)
자반고등어 두마리 6000원, 물오징어 5000원, 연근 팔뚝 만한것 6800원, 우엉 한뿌리에 3600원.
파프리카 2500원, 복숭아 한박스에 28000원
물가가 정말 너무너무 많이 올랐어요.
시금치보고 기절하는줄알았어요. 소고기 국거리 팩에 들은것 6800원과 맞먹네요.
나물이 나물이 아닌거지요..... ㅠ.ㅠ
너무 비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