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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몇%가 부동산이세요? (대출빼고)

자산의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0-08-30 09:29:26
20평대에 남편이랑 단둘이 살고 있어요.
집 갈아타기 하려다가 이번에 그냥 주저앉았어요.

40평대 매매하려고 했는데
그 돈 깔고 앉아 있는게 참 과소비이다 싶고,
자산의 100%를 부동산으로 가지고 있어도 되나 싶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실 자산을 분산한다고 해도...
주식을 안하면... 그돈으로 뭐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는 것도 있어요.

저는... 5:2로 부동산:부동산외인것 같아요.
IP : 110.12.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30 9:43 AM (221.138.xxx.26)

    20평대 그대로 사시고 보탤 돈으로 차라리 오피스텔을 사서 월세를 받으심이 어떤가요? 가족보다 넓은 집 깔고 앉아계신 분들 버거워보입니다.

  • 2. 원글
    '10.8.30 9:44 AM (110.12.xxx.70)

    근데 남편이 월세 받는걸 굉장히 두려워?해요. 세입자가 속썩이면 골치가 아프다는 둥;;;
    왠만하면 일 뒤치닥거리는 남편이 주로 하니깐 싫어하는 일은 안하려고 하거든요.

    저희 집은 월세 잘 받아먹고 사는집인데
    시댁은 선생님이세요. 그런 차이가 있나봐요.

  • 3. 4대1
    '10.8.30 10:13 AM (118.33.xxx.194)

    ,,,

  • 4. ..
    '10.8.30 11:08 AM (110.14.xxx.110)

    월세 받는거 어렵긴해요
    거기다 낡으면 팔리지도 않고 수리비만 들고...

  • 5. 6:4요
    '10.8.30 12:13 PM (221.140.xxx.92)

    아무래도 부동산 비중이 높지 않을까요?
    부동산 올인시대는 이제 갔지 않았나 싶어요.
    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젊으면 부동산에 좀 욕심내도 되긴 하고.
    20평대랑 40평대랑은 사실 좀 사는 맛이 다르긴 하죠.
    집은 넓을수록 좋다잖아요.

  • 6. 원글
    '10.8.30 3:15 PM (110.12.xxx.70)

    나이가 많지는 않아요. 남편이 34, 제가 32 근데... 젊으면 부동산에 욕심을 내도 된다는게?
    무슨 의미이신지요?
    아이가 없고, 계획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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