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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수업료 및 기숙사비 등 학비 정보

강쌤 조회수 : 6,051
작성일 : 2010-08-15 04:14:47
안녕하세요?
교육공유 사이트 <스터디홀릭> 운영자 <강명규쌤>입니다.

어제 용인외고 학비 관련 질문 글을 올리신 부모님이 계신데
원하시는 답변을 얻지 못하신 것 같아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용인외고의 수업료 및 기숙사 비 등 기본적으로 학교에 지불해야 하는
기본비용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입학금 : 500,000 (입학시 1회)
수업료 : 1,100,000원 (매분기)
학교운영지원비 : 75,000원 (매분기)
기숙사비 : 280,000원 (매월)
특기적성교육비 : 100,000원 (매월)
급식비 : 11,000원/1일 (매월 징수)
기타 소용비용 : 교과서 대금, 교복대금, 각종 시험응시료 등

이 외에 학생 개인적으로 소요되는 교재비 및 개인용돈 등과
방학 중에 실시되는 해외탐방비용(탐방을 가는 지역별로 금액이 다름) 등이
추가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의 비용은 매년 학교 사정에 의해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나
대략 저 정도 수준에서 조금 인상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P : 122.128.xxx.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5 4:26 AM (116.121.xxx.199)

    일년에 보통 얼마정도 드는건가요
    애가 공부 잘해도 형편이 안되는집은 못보낼거같네요
    기숙사비가 매월 28만원에 급식비가 하루에 만천원씩 따로 내나부죠

  • 2. 대략
    '10.8.15 4:29 AM (180.66.xxx.21)

    공식비로 일년 천오백정도?
    저렴하다면 천백정도라더만 정말이네요.

  • 3. 쩝..
    '10.8.15 4:33 AM (90.207.xxx.178)

    매달 80만원은 기본적으로 나가나봐요. 1/12 해보니까요....

  • 4. 2
    '10.8.15 7:34 AM (124.54.xxx.19)

    일반고도 입학시 입학금 포함 수업료, 식비 해서 백만원 돈 내야 한다던데, 돈 없는 집은 공부를 잘해든 못하든 2,3년 터울로 둔 집에선 수업료에 식비 대기도 힘들겠습니다. 평균 한명당 4분기 해서 50만원 돈을 낸다는데요. 거기다 자율학습 강제로 하니 어쩔 수 없이 식비 내야하고요.
    빈곤한 아이들은 경제적인 소외감에 거기에 더해서 정신적인 소외감도 아울러 느끼겠어요
    입학시 시험에 성적에 따라 전교 5등 까지는 학교에서 식비 면제, 대학교에서 하는거 처럼
    장학금 형식으로 돈으로 주지말고, 입학시 성적 우수자에게 입학금이나 식비 전액 면제 이런제도가 생겼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입학하고나서는 학기말 기말 시험 우수자에게 반학기, 수업료 면제, 식비 면제 이런식으로요. 일반고도 그런데 특수목적고나 자율형 사립고들은 공부잘해도
    돈덩이들이네요. 돈없다고 공부 포기 하지 않도록 이거 무슨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5. 일반고
    '10.8.15 9:43 AM (221.162.xxx.169)

    일반고도 급식비에 보충수업료에 납부금까지하면 최소 한달에 30만원은 들어간다고봅니다.

  • 6. 일반고는
    '10.8.15 11:18 AM (121.130.xxx.106)

    일반고는 일년에 대략 수업료가 145만원 정도이니 식대등 다합치면 200만원 내외가 될겁니다.

    저 위에 있는 대로라면 용인외고는 최소 1300만원 이상은 잡아야겠네요. 그러나 실제는 더 들어가겠죠. 많이 들어간다는 해외탐방비 같은 것이 빠져있고 교재나 보충수업비도 일반고보다 더 들어갈겁니다.

    하여튼 기본적인 비용만 보면 6.5배정도 차이가 나는 군요.

    비싸다는 의대 1년 등록금이나 의전원보다 더 들어가네요. 제가 대학 다니던 시절에 비하면 "우~~와"네요..

  • 7. 물론
    '10.8.15 11:19 AM (121.130.xxx.106)

    그 학교에 보내려는 부모들이 그정도를 부담스러워 하지는 않겠지만..
    괜히 귀족 학교 이야기 나오는 것이 아니죠.

  • 8. 외고맘
    '10.8.15 11:22 AM (211.44.xxx.107)

    일반고는 학비가 40만원이고 외고는110이니 3배정도차이가나고 기숙사비가 차이가나죠.
    어차피 식대는 일반고도 2끼먹으니 식비는 먹는데로-.-
    저같은 경우엔 영어는 학교에서 충분히하니 수학학원만 주2회 보내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다지많이든다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외고학부모들보니 위에아이들보내보고 동생이나 사촌들끼리 다니는 아이들 정말 많더군요.경험해보고 좋으니 다시 보내는거겠지요.
    교사들 수업열정이나 아이들 수업태도보면 보내길 잘했다싶어요.외부에서보면 공부기계니 뭐니하지만 아이들 나름대로 여가생활도하고 딴아이들하고 똑같이 재미있게 잘보내요~~

  • 9. 물론
    '10.8.15 11:39 AM (121.130.xxx.106)

    위에 분 처럼 부담 안되는 분도 있으시겠지요. 그러나 기본만도 1300만원이라면 부담 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외고 같은 특수목적고에 들어가는 학부모의 부담 중 일정부분 이상을 모두 국가가 책임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신 모집할때 철저하게 관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충분히 해주어 갈수 있어도 등록금 때문에 못가는 것은 방지 해주면 좋고요..

    아니면 이전처럼 일반고만 나두던가...(아 생각해보니 대원원고가 있었네요.)
    그렇다고 그 시절 아이들 실력이 지금보다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는데... 지금의 외고나 특수 목적고는 입시 특성화 학교에 사회적 위화감만 조성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외고나 과학고 있다고 우리나라 외교력이나 과학실력이 더 나아지는 것도 아닌 데 이런 학교가 존재하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 10. 물론
    '10.8.15 11:48 AM (121.130.xxx.106)

    전에 기사를 본적이 있는 데
    어느 특수목적고는 아버지의 직업이 전문직이거나 경영관리직등 고소득층 인 경우가
    학생 10명중 9명에 이른다고 하더군요.
    이러니 교육의 ‘계급 대물림’ 이라는 말이 안나올수가 없는 것이죠.

  • 11. 용인외고
    '10.8.15 12:22 PM (220.95.xxx.183)

    큰애가 용인외고 다녀요
    저희집은 보내면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혹시 다른 외고와 비교해 보셨는지요,,

    저희학교는 기숙사라 기숙사비가 있고,,저희애는 1학년인데 요즘은 해외탐방 가지 않아요
    기숙학교가 아닌경우 셔틀버스비가 추가됩니다
    차이는 먹이고 재워주는 기숙사비,,로 생각합니다,,,,,,위에 각종 시험응시료 써있는건 좀
    민망하네요. 그거야 어느 고등학생이든 원하면 지불해야하는 비용인데,,

    오히려 이런저런 시험을 학교에서 칠 수 있어서 아주 좋구요
    급식 만족도도 높습니다.
    기숙학교라 평상시 학원등의 이용이 없고,,또 학교에서 ET시간이라고
    필요한 과목들의 보충시간이 저녁에 있습니다(가령 각종 전공어 시험준비,,수학,,경제,,인증시험,,),물론 선택이구요
    필요한 아이들은 주말에 귀가해서 과외나 학원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숙학교라 자기주도적 수업성향도 강하고 학교에서도 충분히 뒷받침 해줘서
    학원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요
    사실,,주말만 나올수 있으니 학원이용이 쉽지도 않구요

    재단및 기타 재정지원이 있어서 기숙사 시설(2인 1실)및 아이들 케어해주는게
    들어가서 보니 가기전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굳이 알려고 하면야 가능하지만 같은옷입고 같이 먹고 하니
    빈부차이를 거의 느낄수 없는것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학교가 정말 좋다,,고 광고하려고 글쓴는것이 아니라
    등록금차이와 기숙생활,,이라는 환경을 고려해서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잡비는 없습니다.
    교과서 대금이라는것은,,학교에서 부교재로 사용하는 교재대금정도??

    매달 교육비가 적은것은 아니지만,,사교육비 거의 안들고 최상의 교육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생님들께
    교육받는걸 생각하면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다는거죠.

    일반적인 비용수치로 비교하시는 분들은 고등학교 학원비와 과외비를 아시는지요
    그리고 외고에서 전공어공부 그리고 과고아이들의 실력을 폄하하는건 좋아보이지 않아요
    외국의 사립학교 비용과 그 공부양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기위하 부모의 노력은
    저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요
    저희집은 빠듯하지만 ㅠ.ㅠ 둘째도 이 학교에 보내고 싶어요

  • 12. ....
    '10.8.15 12:42 PM (219.250.xxx.97)

    제 아이가 졸업생인데 기숙사비가 매월 28만원이라구요?
    제 기억으론 매월 70만원이었는데요.
    내린 금액인가요??
    하여튼 만족도는 정말 큰 학교에요.^^

  • 13. 주로
    '10.8.15 1:02 PM (221.162.xxx.169)

    주로 외고 다녔거나..보냈거나 했던 사람들보다
    옆에서 보고 들은 분들이 카더라..라는 글이 많더군요
    그리고 위분..님은 기숙사 관리비와 식비를 포함한 금액이고
    원글은 관리비 따라 ㅜ식비 따로니까 얼추 비슷하겠네요
    왜 외고에 보충수업비가 일반고보다 더 비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 14. 주로
    '10.8.15 1:02 PM (221.162.xxx.169)

    일반고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보충수업비만 해도 한달에 10만원 훌쩍이더군요

  • 15. 일반고
    '10.8.15 1:37 PM (211.54.xxx.179)

    저것보다 돈 그렇게 덜 들지도 않은것 같아요,
    학원비가 한 과목에 30-80까지 이니,,,세과목에 100만 잡아도 어딥니까,,,
    외고는 학원비 상대적으로 덜 들어요,갈 시간이 없거든요
    그리고 같은 비용 받더라도 일반고 셔틀은 봉고차,,외고셔틀은 45인용 고속버스
    급식은 정말 비교체험 극과 극 같아요,아침 한끼 겨우 먹고 학교에서 두끼 해결하는데 같은 돈 받고 급식차이가 너무 나더라구요,
    해외연수는 외고는 요즘 많이 안가는 추세인데 오히려 일반고가 수학여행을 해외로 가더구만요,,,

  • 16. 물론
    '10.8.15 2:12 PM (121.130.xxx.106)

    다니는 아이들 학부모들의 직업이나 소득을 고려하면 그 비용 부담 안되고
    입시결과를 생각해보면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고소득층을 위한 입시명문고이니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일반고와 비교해서 별로 안비싸다는 이야기는 그 분들 이야기일뿐입니다.

    예로 외고 같은 경우 사회적 배려 전형이 있습니다. 학교 당 5명입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거의 대부분 미달에 지원자가 없는 학교도 많습니다.
    그러니 특수목적고의 저소득층 비율이 1%가 안됩니다.
    사실 서울이나 수도권지역 외고 중 저소득층 자녀는 한명도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면 외국어 영재를 키운다는 외고의 특성에 맞게 졸업자 중 어문계열 진학자가 많느냐?
    졸업자 10명중 1명정도가 어문 계열 전공합니다.

    그러니 고소득층을 위한 입시학원이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이겠죠.
    좋은 학교 보내는 데 최고의 입시학원인데 1년에 1300만원정도면
    어느 정도 소득있는 학부모님들에게는 전혀 부담될 리가 없겠지요.

  • 17. 물론
    '10.8.15 2:27 PM (121.130.xxx.106)

    대학교 1년 등록금이 1000만원도 안되는 데 너무 비싸다고 난리치는 세상에
    고등학교가 기본이 1300만원 들어가는 데 별로 안 비싸다고 하니...

    뭐... 저 아는 분 중에는 가난한 아이들 안사귀니 더 좋다고 하는 분도 있을 정도니 말 다했지만 말입니다.

  • 18. 지방이라선지
    '10.8.15 2:36 PM (125.185.xxx.67)

    여긴 외고 보내도 주중에 일찍 나와서 과외 다 합니다. 언 수 외 사탐도요.
    목표야 당근 수능 우선 선발 로 연고대지요.
    일반고 보내도 과외 백만원 안 하느냐 하는 분들은 정말 그런 속에서만 사는 게지요.
    학원비 아이 하나에 백씩 들이고 살 수 있는 가정이 대한민국 몇 퍼센트 일까요?

    물론 내가 상관 없다는데 무슨 소리냐 하신다면 드릴 말씀 없습니다만...

  • 19. 물론
    '10.8.15 2:46 PM (121.130.xxx.106)

    지방만 그런 것이 아니라
    수도권의 외고 학생들 사교육비도 일반고에 비해 2배정도 더 든다고 합니다.
    외고 들어가기 위해서 중학생 사교육비가 고등학교 사교육비 보다 더 든다는 조사도 있고요...
    그래서 외고가 우리나라 가정의 사교육비 늘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이죠.

    사실 입시를 위해서 외고 보낸 건데 사교육비가 적게 든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죠.

  • 20. 외고에
    '10.8.15 2:56 PM (211.54.xxx.179)

    사회배려대상자나 국가유공자,,,이 적은 이유는요,,
    이 아이들도 컷트라인안에 안 들면 떨어뜨리는 전형탓도 있어요,
    시험은 보되 일반지원자와 컷트라인을 달리 하는 학교는 몇개 안되요,
    그럼 성적이 되는데 일반으로 들어가지 왜 배려대상자로 들어가나요 ,,,

    저희아이 다니는 학교는 야자 빠지면 바로 벌점 나와서 주중에 학원 다니기 진짜 힘들어요,
    학기중에 수학정도 주말이용해서 하고,,,방학때나 영어학원 다닙니다,

    외고입시 학원에서도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없이 학원의존형아이는 외고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던데요 ㅠ

  • 21.
    '10.8.15 2:57 PM (119.70.xxx.102)

    외고 보내는 부모님들
    왜 외고 보냅니까?

    다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해서 아닙니까?
    그러니 비용이 얼마가 되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고소득층을 위한 좋은 입시학원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 22. 만만한게
    '10.8.15 3:09 PM (220.95.xxx.183)

    외고죠,,
    과고 준비는 들어보셨습니까?
    ㅋ 엄마표와 내신으로 외고간 큰애가 오히려 수월한거였더군요.
    과고준비,,,정말 안습입니다. 안할수도 없고,,,

  • 23. 물론
    '10.8.15 3:11 PM (121.130.xxx.106)

    위에 외고에님

    지원자가 아예 없다고 합니다.

    자율고-외고 첫 ‘사회적 배려’ 전형 미달 속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

    그리고 왜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가려하느냐...
    기초생활수급자는 사회배려대상자로 입학하면 수업료 면제 받는 다네요.
    그런데 기사에도 있지만

    “수업료는 학교에서 부담한다고 해도 방과 후 학교, 수학여행 경비 등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 났다”며 “학교를 다니면서 사회적 배려 대상이라고 놀림 받을 것도 걱정이었다”

    고소득층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데 이런 걱정 안할 부모님 없을 겁니다.

  • 24. 선행
    '10.8.15 4:07 PM (116.40.xxx.63)

    심화학습 안하고 입학한 배려대상 학생을 담임선생님이
    이런덴줄 몰랐느냐..정말로 감당할 자신없으면 일반고로 전학해도 좋다고
    놔주셔서(은근히 전학을 부추긴거지요)일반고로 전학온 아이 있답니다.
    순진하게 사회적 배려대상 이런거를 믿었고
    당당하게 중학교까지 사교육 없이 잘하는 아이가 잘따라 할거라고
    보낸 부모가 덧없이 후회하더군요.
    신입생중에 이미 한번씩 수1까지 돌고 온 아이가 대부분이었고
    영어는 외국물 먹은 아이들이 반이상 넘고
    (것도 호주,뉴질랜드,필리핀 계열이 아닌 보통 미국,캐나다2,3년)
    악기 하나는 프로급이고 ..이런상황에 아이의 기상 하나만 믿고
    보낼 부모는 없지요.
    그런 돈 들여서 귀족학교로 온갖 후원을 마지 않는 학교,부모님,그들을 바라보는 보이지 않는
    사회적인 눈들때문에
    졸업생들이 만족하는 거구요. 모교에 대한 자부심 정말 쩔더군요.
    저라도 아이가 잘 따라주고 돈이 있다면 당연히 큰애,작은애 줄줄이 보내고 싶겠네요.

  • 25. 맞아요
    '10.8.15 5:11 PM (211.54.xxx.179)

    어찌보면 저런 부분도 많이 알려야 합니다,
    수업료만 면제인데 사실 수업료만큼 부대비용이 드는게 특목고이거든요,

    그리고 담임이 전학 권하는거요,,,외고에선 이상할것도 없어요,
    모의수능 1등급 안나오면 전학가는게 낫다,,반에서 몇등 이하면 일반고 가는게 유리하다,,이런말 한학기에 몇번씩 들어요,그게 맞는말이구요,

    일반고도 차라리 실업계가라고 하던데요 뭐,,,

    교육현실이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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