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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일주일지난 베이컨 포장 안뜯은거..

아까워서요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0-08-14 11:23:59

저도 이런 질문 올리게 될줄 몰랐네요^^

양파덮밥 할려고 사둔 베이컨이..

냉장고 저 안쪽에 두어서 눈에 안보이니까...있는줄도 모르고

글쎄 유통기한이 일주일이나 지나 버렸네요..

혹시 몰라 일단은 냉동실에 넣고..여기 물어보고 행동하려구요..

뜯지 않은건데..

버려요?? 아님...먹어요??



IP : 180.71.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4 11:27 AM (221.138.xxx.206)

    그 정도면 전 먹어요 물에 한번 씼어서...

  • 2. wind
    '10.8.14 11:31 AM (58.148.xxx.21)

    냄새 맡아보고 괜찮으면 먹어요. 상했으면 고약한 냄새 나거든요. 잘 익혀서 드세요.

  • 3. 아까워서요
    '10.8.14 11:39 AM (180.71.xxx.253)

    두분 감사합니당..일단은 뜯어서 냄새를 맡아봐야겠네요..

  • 4. 100도c
    '10.8.14 11:48 AM (124.53.xxx.11)

    끓는물에 살짝 데치면 살균도되고 좋아요

  • 5. ..
    '10.8.14 12:09 PM (115.40.xxx.139)

    유통기한은 법적으로 사고팔수있는기한이지 유통기한지났다고 음식이 상하는건 아니에요.
    어렸을때 아빠가 우유대리점을 하셨는데 그 당시 우유 유통기한이 4일밖에 되지 않았어요.
    유통기한 지나도 잘 먹었구요. (특히 단백질 식품은 조금만 상해도 냄새로 구별가능해요)
    심지어 보름지난 우유도 멀쩡해서 먹었던 기억도 있어요.

  • 6. .
    '10.8.14 2:08 PM (211.108.xxx.44)

    유통기한 지난 거 남에게 판매를 할 수야 없겠지만
    먹는 건 괜찮지 않나요?
    냉장밀봉보관 잘 된거는요.
    어느 영자신문에서 유통기한 때문에
    선진국에선 막대한 양의 음식을 그냥 버린다고 하는
    기사 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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