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위스와체코프라하로 여행가요.. 뭘 사오면 좋을까요?

여행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0-08-12 18:03:22
토욜에 스위스와 체코프라하로 가족여행을 떠나요,

스위스와 체코 프라하에서 뭘 사야될까요?

스위스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지인들 선물을 못살꺼같거 프라하에서 지인들 선물 사올만한게 있을까요?

다녀오신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IP : 116.124.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12 6:13 PM (211.200.xxx.106)

    제가 가게 된다면 토케이하고 도자기 더 사오고 싶다는,,,

  • 2. df
    '10.8.12 6:17 PM (220.79.xxx.61)

    살라미요 ㅎㅎ 겉에 하얀가루가 묻어있는 딱딱한 저장용 소시지요! 선물로도 딱이에요 넘 맛있다고 난리!!!!! 와인 맥주 안주로 좋아요^^ 스위스보단 체코가 훨~씬싸니 프라하에서 구입하세요

  • 3. 체코는
    '10.8.12 7:40 PM (123.214.xxx.101)

    크리스탈이 유명해요... 전 크리스탈로 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 담는 포도모양의 병? 그릇? 사왔어요.. 그리고 파라핀 오일 담게 해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초도 사오구요..
    스왈롭스키도 유명하다던데 그렇게 싼거 같지 않았구요.. ^^;;
    시내 다니다가 기념품샵? 같은데서 우연히 보고 몇개 사왔는데 나중에 국내에서 본거 가격의 절반도 안되었어요.. 지금도 진열해놓고 있네요.. 다만 가져올때 조심스럽다는게 단점;; ^^;;

    그리고 유럽에서 체코가 물가가 쌀거니까... 뭔가 살때는 무조건 체코에서 사세요 ㅎㅎㅎ

  • 4. ^^
    '10.8.12 8:38 PM (119.69.xxx.48)

    스위스 빅토리녹스 맥가이버칼이요...
    울 남편 왈, 남자들은 원래 칼을 좋아한다면서 무척 좋아했어요
    빅토리녹스에서 나온 작은 과도 정말 잘 들어요
    가격도 4~5천원 정도하는 데 저는 과일 깎을때 이 칼만 쓰게되네요

  • 5. 체코에서
    '10.8.12 9:18 PM (220.88.xxx.254)

    호박을 많이 팔던데요,
    제가 보석을 잘 모르지만 지금 보니 가짜 같아요.
    다른분도 호박을 사왔는데 남편이 종로에서 보석도매를 하는데
    가짜라고 했대요.

  • 6. ...
    '10.8.12 10:21 PM (98.166.xxx.130)

    저는 스위스에서는 과도와 꽃씨를 사왔고요, 체코에서는 크리스탈 몇 개 사왔습니다.
    시내의 상점이라 해도 충분히 에누리가 가능하더군요.
    저는 크리스탈포도(정말 예쁩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동물들의 형상을 샀어요.
    그런 거는 다른데서 보기 힘든 거든데 잘 산 거 같아요.
    잘 둘러 보시고 특이한 걸로 고르세요~ ^^

  • 7. 여행좋아
    '10.8.12 11:37 PM (112.152.xxx.146)

    스위스는 초콜릿. 그 외엔 물건들이 별로 살 게 없긴 해요. 가격 대비 말씀드리는 거구요.
    살라미 소시지라니... 먹고는 싶은데 원래 그런 육가공품 반입 안 되는 거 아시죠 ㅎㅎ
    저는 간이 작아서 법이 하지 말라면 안 하는지라; 사고 싶은데 못 사 왔네요. 치즈, 그런 거 못 샀어요.
    아, 저도 칼은 사 왔어요. 빅토리 녹스 칼. 이름도 새겨 줍니다.
    그건 좋아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두고두고 쓸모가 있거든요.
    워낙 다용도 칼로 나온 제품이니까.

    프라하는 역시 크리스탈이죠. 옷에 두세네겹 둘둘 말면 안 깨지고 갖고 올 수 있어요.
    다른 건 솔직히... 윗분처럼 '프라하가 싸니까 사세요'라고 하기가 좀 그래요.
    전체적 물가가 싸긴 했지만 그래도 관광객 대상 물건들은 죄다 그 곳 물가 대비 비싼 편이었고(좀 억울)
    점점 물가가 오르고 있었어요...

  • 8. 프라하
    '10.8.13 2:40 AM (98.148.xxx.71)

    프라하에 나무공예로 만든 작은 소품들 귀여운거많아요
    빗, 서빙스푼 등등 .....
    작은 목각인형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35 스위스와체코프라하로 여행가요.. 뭘 사오면 좋을까요? 8 여행 2010/08/12 785
567134 면생리대 소개 좀 해주세요~. 3 생리통 때문.. 2010/08/12 471
567133 분당 영어학원 조언부탁드려요...(무플절망) 1 고민맘 2010/08/12 481
567132 성균관유생들의 나날 너무 재밌어요 5 히히히 2010/08/12 1,551
567131 19개월 엄마가 눈앞에서 사라지면 대성통곡을 해요.. 8 ㅠㅠ 2010/08/12 801
567130 커피가 저혈압에 좋은가요? 6 고급원두커피.. 2010/08/12 2,601
567129 수박 한통 얼마에 사드세요? 25 비싸다 2010/08/12 2,001
567128 노무라 연구소 고문이 보는 우리나라 부동산 상황 (선대인 씨 트윗에서 퍼왔습니다. 3 이머꼬 2010/08/12 1,016
567127 저는 미드만 보게되고 한국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요 ㅠㅠ 20 포도 2010/08/12 1,923
567126 이런 경우에 전화로 항의하는 건 좀 너무한가요? 7 아오 2010/08/12 782
567125 요양원 추전 좀 해주세요 9 요양원 2010/08/12 705
567124 해피콜이 나을까요? 직화구이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1 고구마 2010/08/12 481
567123 노르스름하면서 냄새나는 쌀 버려야 하나요? 4 질문 2010/08/12 432
567122 코스트코 4 궁금,, 2010/08/12 1,109
567121 돈 빌려 달라는 사람 왜 이리 많죠? 7 짜증 2010/08/12 1,939
567120 SBS '4', MBC '6' ...KBS는 '21'-이게 뭘까? 1 검찰수사 뭐.. 2010/08/12 283
567119 발렌모터백 홍콩 아울렛 구입 vs 한국 백화점 구입 3 발렌모터백 2010/08/12 1,484
567118 하느님은 왜 아들과 제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었을까요?? 19 2010/08/12 1,357
567117 학습지 선생님 너무 기분 나쁘네요. 11 황당 2010/08/12 1,990
567116 치즈피자...어디가 맛있을까요?? 3 피자 2010/08/12 662
567115 주변분 중에 가발 쓰시는분계신가요 가발 2010/08/12 266
567114 "악마를 보았다" 보고왔네요 15 2010/08/12 2,577
567113 컴대기) 2003년 1월생은 초등 1학년인가요 2학년인가요?? 8 제발 2010/08/12 376
567112 송파동 맛있는 감자탕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Nn 2010/08/12 410
567111 오피러스 중고차 가격 어떤가요? 5 오피러스 2010/08/12 1,100
567110 **활명수가 싫으면 .. 5 콜라도 소화.. 2010/08/12 535
567109 대통령, 하야하라!!! 하고 싶지만.... 4 예스!!! 2010/08/12 507
567108 퇴직연금 궁금증 2 퇴직연금 2010/08/12 294
567107 요즘 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다가 2 문제없어 2010/08/12 433
567106 택시 타면 기사분들 친절하세요? 10 손님 2010/08/12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