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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약간 한물 간거같음

더위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0-08-09 11:45:08
낮더위는 있음
그치만 어제 저녁부터 그 선선한 바람 별로 덥지 않더라구요
그 전엔 저녁에도 습기때문에 더웠는데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 너무 시원
전엔 아침에 더워서 깼었음
더위도 한물 간거 같아요^^

말복이 맞긴 맞나봐요
아침저녁 선선하셨지요?
IP : 121.143.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0.8.9 11:49 AM (218.157.xxx.128)

    말복,입추 지나니 하루사이지만 차이가 확 나네요..
    엇저녁은 선풍기 안틀고 자는데도 새벽에 이불을 덮었네요..
    옛선인들의 지혜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찌 그런 절기를 딱 알고 했는지

  • 2. ㅡㅡ
    '10.8.9 11:51 AM (222.101.xxx.205)

    이번주 지나가면 밤에는 시원해질것 같아요.
    제작년, 작년 달력에 체크했는데 중순쯤 시원해졌어요.
    낮에는 뜨겁지만 확실히 밤에는 시원해요

  • 3. 확실히~
    '10.8.9 11:53 AM (58.123.xxx.90)

    더위가 한 풀 꺽인것은 맞는거 같아요
    습도가 적어서 그런가요
    암튼 어제오늘 견딜만 합니다

  • 4. ..
    '10.8.9 11:53 AM (121.160.xxx.58)

    더위가 9월 넘어까지 갈 거라해서 걱정 많이했었는데요.
    출근길 바람이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아무리 아열대로 바뀌엇네 어쩌네해도 역시 절기는 절기네요

  • 5. ... ...
    '10.8.9 11:59 AM (119.64.xxx.178)

    끄덕 끄덕

  • 6.
    '10.8.9 12:03 PM (218.147.xxx.39)

    전 오늘이 더 더워요.
    사무실인데 에어컨 계속 틀어댔는데도 아직까지 덥기는 처음.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오전에 에어컨 틀고 있음 시원했는데
    오늘은 지금까지도 넘 더워요.

  • 7. 대구
    '10.8.9 12:30 PM (222.235.xxx.233)

    날씨가 확실하게 달라요.
    며칠전 그 폭염은 아니네요.
    그때는 아침부터 땀이 줄줄 흘렀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움직여야 덥네요,

    정말 절기가 가을인가 봅니다,
    올해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 8. 정말 절기가 절묘해
    '10.8.9 1:32 PM (124.111.xxx.159)

    입추 지나니까 습도가 확 차이나요.전 이런 더위는 별로 더운 줄 모르겠더라구요.습도만 낮으면 햇볕이 좀 많이 따가워도 견딜만 하네요.며칠전만 해도 나뭇잎사귀가 막 너무 무성하게 자라올라서 좀 무서웠는데 이젠 나뭇잎도 가라앉아 보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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