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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별로 관심없었던 그릇들이 넘 예뻐보이네요^^

그릇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0-08-08 20:57:21
아직 미혼인 처자인데요..
평소에 그릇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빌레로이 앤 보호 그릇들 구경하다가
무슨 명화감상하는 것도 아니고 감동이 밀려왔어요..^^예쁘네요..ㅎ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 이해가 갑니다 ㅎ
IP : 112.153.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8 8:58 PM (121.168.xxx.186)

    미혼일때 조금씩 사두시는것도 괜찮죠. 결혼하고 한번에 사려면 목돈들잖아요.
    특히 빌보는 사둘만 하죠.

  • 2. 그릇
    '10.8.8 9:00 PM (112.153.xxx.146)

    아..줄여서..빌보라고들 하시는 군요..ㅎ 오늘 첨 들어본 브랜드라서요 ㅎ암튼 예뻤어요

  • 3. ...
    '10.8.8 9:01 PM (121.143.xxx.249)

    난 명품그릇들 봐도 아무 생각없던데
    제 친구는 정말 명품그릇 보면 지르고싶어서 미쳐하더라구요 ;;

  • 4. ...
    '10.8.8 9:02 PM (119.64.xxx.151)

    근데 그릇 취향도 자꾸 변해요...
    그냥 보고 즐기기만 하고 사는 것은 고심고심한 후에~~~

  • 5. 그릇
    '10.8.8 9:03 PM (112.153.xxx.146)

    저도 여태 별 생각 없었는데ㅎ..이제..이해가 좀 될 듯하네요ㅎ
    제 주변에도 명품 백이나 옷에는 관심 없는데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시거든요^^

  • 6. ...
    '10.8.8 9:07 PM (211.215.xxx.155)

    그릇 중독입니다 ㅠㅠ
    빌보그릇도 시리즈별로 미국에서 배송대행해서 많이 구입했었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릇이 한식에 좀 안어울려요.
    가끔씩 보면 양식기를 이리저리 한식에 맞춰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핸드메이드도자기나 한국도자기, 광주요 보다 미관상 별로...딱 떨어지는 맛이 없어요.
    요즘 환율이 좀 그래서...환율이 조금 내리면 배송대행해서 몇 점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적게는 반값정도로 살 수도 있거든요.

  • 7. ....
    '10.8.8 9:34 PM (220.86.xxx.97)

    포트메리온,로얄알버트,빌레로이앤보흐 세개는 시리즈별로 거의 다 모았어요
    그런데 역시 대중화되고 많이 갖고 있다고는 해도
    포트메리온과 로얄 알버트가 쓰기에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아직은 최고인 거 같아요. 웨지우드는 사서 모으다가
    뭐랄까.. 넘 심심해서리..
    물론 훨씬 등급 높은 명품 그릇들도 있지만
    일단 집 형태와 한식이 완전히 안어울려요. 식탁 형태도...

  • 8. 예쁜거랑
    '10.8.8 9:36 PM (220.88.xxx.254)

    한식이나 손님초대에 잘 쓰이는거랑은 좀 틀려요.
    그리고 아기자기 예쁜건 금방 실증 나구요.
    요리책에 나오는 그릇은 한가지 요리에 단독으로 어울리는거구요.
    암튼 안목을 좀 높이고 조금씩 사들이세요~

  • 9. 포메는
    '10.8.8 10:41 PM (211.54.xxx.179)

    단 한장도 안 가지고있는데 가는 집마다 다 내놔서 아주 질렸어요 ㅎ
    로얄알버트 황실장미같은것도 제 눈에는 너무 화려하고 요란해서 별로이고,,
    빌보가 미국에서 세일할때 사면 가격이나 품질이 고만고만해요,
    상 차려도 편안하구요,,,그래도 한식은 손맛 나는 그릇이 최고인듯,
    미혼이시면 세일할때 머그나 샐러드 접시위주로 2인조식 모아보세요,,
    손님와도 그 정도는 편하게 쓰이구요,,컨츄리한 식탁에는 빌보만한게 없는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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