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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준 영화 너무 재밌네요.
82님들이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10-08-08 03:51:13
우연히 지금만나려갑니다 라는 일본 영화를 봤는데
너무 너무 재밌는거예요.. 글서.. 필받은김에 82님들이 추천해준
카모메 식당 봤는데... 잔잔하게 좋더라구요.
이영화 바그다드카페라는 영화하고 많이 비슷한 느낌나는 영화네요.
바그다드보다 더 잔잔해서 중간 중간 살짝 지루하긴 했지만서도.. ㅎ
저.. 갑자기 핀란드에 가보고 싶은것 있죠?? 그리고 저도..
저런 조그마한 식당 하나 차리고 싶더라구요. 당장 요리학원이라도
다녀야 할까봐요. ㅋ
지금만나려갑니다처럼 잔잔하고 슬픈 영화 또 추천해주세요. ^^
IP : 211.108.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8 4:15 AM (220.88.xxx.219)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너무 유명해서 보셨을 것 같기도 하고요.
금발의 초원..도 괜찮아요.
둘다 유료 vod로 볼 수 있어요.2. z
'10.8.8 4:33 AM (122.38.xxx.8)잔잔한 영화는 아니지만,
일본영화하면 혐오스런 마츠코의일생 꼭 추천을..ㅋㅋ3. ㄴㄴㄴㄴ
'10.8.8 4:54 AM (211.108.xxx.121)그유명한 마츠코의 일생... 꼭 볼께요..
4. 엄허
'10.8.8 9:14 AM (58.227.xxx.79)저도 보고싶은데 이런 영화들은 어디서 어떻게 봐요?
조제... 카모메,,,, 마츠꼬 .... 다보고 시포요 ^^5. 일드사랑
'10.8.8 10:06 AM (116.121.xxx.179)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노다메의 타마키 히로시랑 일본 최고 동안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나오는 영화에요..
잔잔하고 슬펴요..ㅠㅠ
한참 슬픈영화에 꽂혀 있을때 보고 많이 울었다는...6. 도데체..
'10.8.8 12:59 PM (222.97.xxx.92)어디서 보셨어요?
보고싶은 영화있는데..좀 알켜줘요.7. 저는
'10.8.9 1:52 AM (58.78.xxx.36)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참 재밌게 봤어요.
8. 꺄오
'10.8.9 2:47 AM (222.144.xxx.134)슬픈건 아닌데 아오이 유우의 "백만엔과 고충녀" 재미있어요.
위에 영화들을 재미나게 보셨다면 이 영화도 좋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전혀 다른 장르이지만 블랙 코메디랄까..."키사라기"라는 일본영화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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