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쇼핑후, 계산에 빠뜨린적 있어요. ㅠㅠ

저두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0-07-13 11:02:23
아이들이 어렸을때 동네 대형마트에 갔다가

유모차를 밀고 쇼핑을 하다보니..
유모차아래 장바구니에 바나나 한송이를 넣고,
나머지 물건 몇개는 유모차 지붕에 담거나,, 유모차 손잡이에 걸린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정신없이 계산하고,, 집에와보니..
유모차아래에 넣은 바나나는 계산도 하지않고 그대로 왔더군요.

다시 되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꿀꺽 먹었습니다. ㅠㅠ

그 담부터는 유모차아래에는 물건 잘 안넣게 되었어요.
IP : 119.64.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3 11:05 AM (183.98.xxx.145)

    저도 언젠가 크림치즈 한통을 계산원이 깜빡하고 계산 안한걸
    무려 한달이 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되어서 에휴, 그냥 지나가자 싶었거든요. 근데 횡재했다는 느낌보다는 기분 되게 안좋아요.
    내 자존심이 육천원짜리냐.. 싶은 그런 마음..;; 육천원 없어도 살거든요.. 사는데.. 것 참..;;

  • 2. 어쩔수
    '10.7.13 11:10 AM (147.46.xxx.47)

    없는 상황이네요
    문제는 이런일을 고의로 하시는분들이 있다는거죠

    양심있는분들은 실수로 그런일이 생기면
    원글님이나 .님처럼 마음 찜찜해지는게 당연한거같아요

  • 3. ..
    '10.7.13 11:12 AM (121.186.xxx.163)

    전 나중에 가서 계산해요
    빠뜨린 물건이 있었다하구요
    봉지 보여주면 바로 계산

  • 4. ..
    '10.7.13 11:23 AM (114.207.xxx.153)

    저라면 다시 가서 얘기하고 계산할것 같아요.
    찜찜하다 하시면서 왜 그렇게 못하시나요?

  • 5. .
    '10.7.13 11:34 AM (183.98.xxx.145)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도 좀 오래되었고 그 슈퍼에 자주는 안 가고요,
    그때 비가 왔던지 엄청 추웠나 그랬어요. 아 눈이 많이 왔구나.. 진짜 바깥에 나가기 싫을 정도였어요.
    한달이 지난거라 솔직히.. 에에 몰라.. 귀찮아.. 좀 그렇게 되던데요. 현실적으론.

  • 6. ..
    '10.7.13 11:34 AM (125.185.xxx.11)

    저도 유모차 바구니에 쥬스 넣고 까맣게잊어 주차장까지 그냥 온적 있었어요
    바로 다시 가서 계산 하고 왔는데 어찌나 얼굴이 빨개지던지..캐셔분이 계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더군요..근데 꼭 제가 물건 그냥 가지고 갈려고 했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하고 괜히 걱정이 되었어요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던지..그 이후 유모차 바구니 정말 꼼꼼이 보고 물건 챙겨요.. 본의 아니게 한번쯤 그런일 있는것 같아요

  • 7. 맥주 두박스
    '10.7.13 11:51 AM (180.66.xxx.192)

    아이들이 하두 정신없게 하니... 계산원이 빠뜨렸어요.
    다음에 고객센터 가서 그냥 말로만 계산했어요.
    그 사람도 처음인지 황당한 표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15 12월 29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12/29 118
559814 접이문 리모델링 2010/12/29 199
559813 이마트 진열기한 표기 언제 없앴나요? 3 어머 2010/12/29 519
559812 KBS 수신료 광고 8 이건 뭐 2010/12/29 641
559811 인대가 늘어나서 수술했는데 흉터 걱정입니다.조언좀~ 스키장에서ㅠ.. 2010/12/29 259
559810 저 인삼 달이고 있는데 맞는건지 좀 봐주세요 3 인삼초보 2010/12/29 361
559809 6살 아들이 풀은 산수 문제 입니다 ^^ 11 장하다! 아.. 2010/12/29 1,793
559808 지금 엠비씨 연에대상 오프닝송으로 부른 노래 원곡이 뭔가요? 2 . 2010/12/29 745
559807 손 작으신분들 고무장갑 편하신가요? 17 ^^ 2010/12/29 1,403
559806 예전에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추천해주신 분~ 5 웃음조각*^.. 2010/12/29 475
559805 접대가 잦은 직종의 남편을 두신분.. 어떠세요? 5 접대 2010/12/29 1,258
559804 서판교 타운하우스 학군 어떻게 되나요? 1 초등,중학생.. 2010/12/29 1,373
559803 6살 큰딸아이 유아사춘기인가요? 1 고민상담 2010/12/29 486
559802 빅마마 홈쇼핑에서 광고하고 있는데요.. 3 안동간고등어.. 2010/12/29 1,680
559801 장염에 걸렸는데요,,, 2 장염 2010/12/29 509
559800 켄우드 25리터 컨벡션오븐 괜찮을까요? 오븐 2010/12/29 276
559799 고1딸아이의 이성교제 11 엄마맘 2010/12/29 2,219
559798 너무 건조한 신생아 마사지 방법 꼭 좀 알려 주셔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 11 이제엄마 2010/12/29 863
559797 미친패션의 끝 5 무도짱 2010/12/29 1,782
559796 다시백과 버블메이커에 반했어요 7 신세계 2010/12/29 1,421
559795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데요. 1 복도식 2010/12/29 460
559794 청주 사시는 분들 6 청주사는이 2010/12/29 760
559793 파파존스 피자 맛있나요? 13 피자 2010/12/29 1,932
559792 백화점에서 화장품 구매하면 즉시 메이크업 받을 수 있나요? 4 메이크업 2010/12/29 1,081
559791 집 구매 고민) 사이드에 탑층~ 22 wlq 2010/12/29 2,375
559790 빈폴 세일 궁금하신분 계실까봐... 10 극비 2010/12/29 4,562
559789 혹시 bose 아이폰 포터블 사운드덕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스피커 2010/12/29 550
559788 정기검진 꼭 받으시나요? 라식수술후 2010/12/29 334
559787 15센치 폭설이면 올 겨울처럼 교통체증올까요? 3 sof 2010/12/29 810
559786 이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플리즈~~~ 6 초등 도형관.. 2010/12/29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