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상황이면 집파시겠어요? 함 봐주세요

집팔까요?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0-07-09 13:51:13
29평이고 입주가 바로 코앞입니다.
천호대로 옆이고 왕십리 청계천 가깝구요 성수대교넘어가면 바로강남이라 한 넉넉잡아 30분걸리고.
청량리근처에요...청량리민자역사가 올해완공될듯하고..아무튼 근처가 계속 개발중인곳이에요..

이집을 사놓고 (1억대출있는데(현재는무이자) 전세가가 한 2억이네요)

전 지금 시골에 내려와있고 아이는 4살이라 초등학교까진 여기시골에서 보낼꺼에요

인서울할진 아직결정도 안했고...
아이교육은 자기하기 나름이란 주의라서..굳이 서울에서 공부시킬이유없구요...

시골에서 장사하면서 살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간단히 요약하면..

집값은 폭락한다고하고..
지금 집사겠다는 가격은 한4천이익이구요...
대출부담이없어서 굳이 집을 팔아야할 이유도없지만....자꾸 폭락이라니..이러다가 그냥 앉아서 1억날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부동산이란게 팔기는 쉬워도..다시 사는건 어렵다고 하도...주변에서 말리고있는데
전..4천이라도 남기 팔아버리자..싶구요..

여러분이면..어쩌시겠어요

동네는 동대문구입니다....
다좋은데....교육은 참 꽝!인 동네입니다...(어차피서울은 강남이랑 광진구목동 중계동 빼면 다거기거기인것같구)
IP : 125.137.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7.9 1:55 PM (119.195.xxx.92)

    지방에 거점을 두실거면 파시는게 낫지않을까용

  • 2. 파세요..
    '10.7.9 1:59 PM (221.138.xxx.224)

    서울에서 아이 공부시키겠다는 생각도 없으시고,
    서울에서 꼭 살고 싶지도 않으시고,
    천혜의 조건을 지닌 아파트도 아닌 듯 하고...

    뭐하러 조마조마하며 지내시려구요?
    맘편히 파시고 그 정도의 조건 가진 서울 아파트는 널렸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강남 송파 목동 아닌바에야 언제라도 사실수 있어요...

    차액 착실히 아껴 놨다가 요긴하게 쓰세요...

  • 3. ...
    '10.7.9 1:58 PM (124.197.xxx.232)

    그 동네 아는 곳인데 파는 쪽에 한표입니다
    동대문쪽 뉴타운들도 거래자체가 안되고 피도 암암리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지방거주에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 4. 동네사람
    '10.7.9 2:07 PM (123.109.xxx.193)

    태*아파트 재건축인가보네요~
    인근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긴했지만... 동네 자체가 그닥이라~
    판다에 한표~

  • 5. ###
    '10.7.9 2:17 PM (59.13.xxx.197)

    당근 판다.
    그러나 살 사람이 있을지.....

  • 6. 당근
    '10.7.9 2:23 PM (211.251.xxx.89)

    당연히 빨리 팔고 빠져 나와야지요.
    산다는 사람 있을 때 어서 해결하세요.

  • 7. ..
    '10.7.10 3:25 AM (183.98.xxx.232)

    저 같으면 팔지 않겠네요
    지인 말대로 팔고나면 서울에서 다시 집사기 힘들꺼예요
    세를 주고 관망을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15 임신초기 무거운거 들면 안되는거죠 4 .. 2010/07/09 3,263
558314 중1 아들의 사춘기 어찌 이겨낼까요? 2 아들둘 2010/07/09 1,199
558313 아까 39도 아이 - 허탈한 후기 입니다. 8 해열제 2010/07/09 1,859
558312 현 상태에서의 금리인상은 악재가 아닌데..... 5 .. 2010/07/09 1,084
558311 책좀 사주고 싶어요.. 4 6학년 2010/07/09 875
558310 초등1학년 상 뭐가 있나요? 5 .. 2010/07/09 905
558309 저축이 먼저인지 빚갚기가 먼저인지.. 7 빚갚기 2010/07/09 1,626
558308 내 아이는 곰과인데 친구가 여우과인 경우... 3 심뽀 2010/07/09 798
558307 세화 자사고 지정으로 반포 집값이 떨어질까요? 12 궁금 2010/07/09 2,336
558306 아이옷에 묻은 물감 얼룩 없애는 방법? .. 2010/07/09 1,414
558305 드럼세탁기 거품... 4 멋쟁이토마토.. 2010/07/09 959
558304 경력직원 연차 얼마나 주나요? 6 ^^ 2010/07/09 560
558303 어제 4학년 딸아이 때문에 십년감수 했어요 4 딸아~~ 2010/07/09 956
558302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만 같아요 ^____^ 61 집장만 2010/07/09 8,828
558301 감자를 매일먹게 되네요 3 몸매심각 2010/07/09 1,161
558300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있는데요.. 10 월급쟁이 2010/07/09 1,464
558299 식탁의자를 살까요? 부스터를 살까요?? 9 이유식 2010/07/09 739
558298 제상황이면 집파시겠어요? 함 봐주세요 7 집팔까요? 2010/07/09 1,782
558297 안보리 주요국 천안함 `의장성명' 합의(종합) 1 세우실 2010/07/09 312
558296 [민선5기 ‘새로운 자치 시대’]인천시, 부채만 9조 넘어 ‘골머리’ 3 끄잡아 내리.. 2010/07/09 492
558295 어제 MBC후 한강이 미쳐가네요. 3 vi 2010/07/09 876
558294 라세티프리미어와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 2010/07/09 739
558293 대학생 딸아이 1 물사마귀 2010/07/09 668
558292 정수기 어느거 쓰시나요? 1 미네날 2010/07/09 538
558291 연극추천 바래요... 4 연극 2010/07/09 413
558290 8개월, 41개월, 초등 1학년, 4학년 아이데리고 갈만한 휴가지좀... 6 추천좀 2010/07/09 1,085
558289 곧 집 사면 6천정도 대출 받을 껀데요.. 한달 이자가 얼마나 될까요? 7 2010/07/09 2,222
558288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다가요. 4 시트콤 2010/07/09 3,198
558287 가슴이 찌릿찌릿 2 이상해 2010/07/09 588
558286 반포 vs 잠실 23 이사가자 2010/07/09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