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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남편이랑 사는게

질문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0-07-08 15:53:50
남편이랑 사는게 힘들어요 경제적으로
회사나 다닐것이지
사업한답시고 이 어려운 판국에 뛰어들더니
결과는 너무 뻔하지
재산,돈없는사람들은 알아서 사업안하다는데
없는것이 간만커서 이리저리 대출로 시작하니 당연히뻔하지
난 언제나 알뜰
남편은 시어머니가 어떻게 경제관념을 했기에
뻥뻥터트리기만....
그리고 툭하면 미국가서 살자고
지금여기서 열심히 일한거면 미국가서 살수있다고말하고..
아놔~~~
IP : 116.39.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7.8 3:57 PM (116.47.xxx.11)

    정말 말처럼 쉽게 삶이 살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래저래 걱정도 많고 삶이 무겁고 힘들어서
    지칠때가 많거든요, 원글님도 많이 힘드신가봐요,,
    내뜻대로 되는것도없고,,,ㅎㅎ힘내셔요 ㅎㅎ

  • 2. 우린요
    '10.7.8 4:04 PM (122.37.xxx.51)

    월급에서 자영업으로 돌아서면 다시 돌아가기 힘들데요
    제 남편이 이런 케이스
    직장이 부도나서 그렇다해도 서른초반에 시작해서 초반은 반짝했다 11년째 되는 이 시점엔
    계속 하향선을 탑니다 들으니 시모는 사업하라고 등떠밀었다네요 전망이 있고 기술 썩히지말라며 결혼하고 4년째되는 지금은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어요
    사십셋인데 어디 들어갈데도 없고 가도 못견딘다 본인이 말하니 그냥 이어갈수밖에요
    밥숟갈은 떨정도는 되니 다행이다 여기며 삽니다
    사업 시작한지 얼마안된다면 빨리 접는게 낫을수도 있어요 잘 의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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