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바닥 대리석같은것도 하나봐요
작성일 : 2010-07-07 08:33:07
888172
모델하우스를 보니 방바닥이 대리석같은 것으로 한 곳도 있던데
실제로 거주할 때도 그렇게 하고 사나요?
슬리퍼신고 다녀야 할 거 같은데 뭐 흘리면 깨질거 같고요.
거실은 그렇다 쳐도 방은 차라리 마루가 낫지 않을까요.
예전에 민속장판이 참 좋아 보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게 유행인가요?
마룻바닥처럼 보이는 거,,누가 만들었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바닥재가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IP : 114.201.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
'10.7.7 8:35 AM
(121.143.xxx.178)
네 저희집은 벽도 대리석인데요
뭐 떨어뜨리면 왕창 다 깨지고요
그리고 겨울엔 집이 차갑고 추워요 카펫트는 필수에요
저는 다음에 이사가면 강화마루 깔아서 살려구요
애들키우는 집에선 대리석 바닥 절대 안됩니다 그릇도 왕창 깨져요
떨어뜨리면 그냥 작살입니다-.-
2. 대리석이
'10.7.7 9:14 AM
(116.121.xxx.199)
여름엔 좋을거 같은데요
겨울에 난방 하면 오래 가지 않나요
3. ..
'10.7.7 9:20 AM
(114.206.xxx.73)
이재룡, 유호정 집이 그렇게 방에도 대리석을 깔았던가 그렇죠?
전 좋아보이던데요.
실제로 제 동생집도 마루에 대리석으로 깔았는데 이사 가서도 또 대리석으로 깔더라고요.
그렇게 하고도 애 충분히 잘 키웠고요. 애가 무지 말괄량이였거든요.
4. 대리석
'10.7.7 10:22 AM
(183.98.xxx.238)
대리석 예쁘긴 한데
카페트는 알러지 유발에 온상이고
몸 제대로 못 가누는 아기가 뒤로 쾅~ 할 생각하면 쫌 그렇죠?
5. ,
'10.7.7 11:10 AM
(110.14.xxx.110)
아기 있는집은 비추죠 위험해요
어른도 맨발로 다니긴 힘들고요 자국도 나고 겨울엔 차고 미끄럽고
그 사이사이에 때도 끼고 그거 닦느라 힘들다고 하고요
6. 마루최고
'10.7.7 1:11 PM
(203.238.xxx.92)
인것같아요.
저희집도 군데군데 대리석 깔려있는데 여름은 시원하지만 겨울엔 맨발에 무지 추워요.
진짜 잘 깨지구요. 화장실 세면대에서도 향수 하나 살짝 덜어뜨렸는데 깨먹곤 유리는 다 치웠어요. 그리고 소금기도 조심해야 하구요.(탈색)
바닥은 마루로 하고(원목마루)벽을 대리석으로 하세요. 돈 많으시면요.
진짜 애 어리면 대리석바닥 비추입니다. 애 잡을뻔한 집 여럿 봤습니다.
우리 아들은 마루바닥에서 넘어져도 턱이 나갔는데요.
7. 저희도
'10.7.7 3:45 PM
(59.12.xxx.15)
주방,식당,복도 대리석인데요 애 잡는줄 알았습니다. 한번 떨어지면 플라스틱도 박살나요. 거기에 천연대리석이라고 하는데 물도 잘들어서 관리도 어려워요. 웨만하면 비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9158 |
아이보리비누 어때요? 11 |
비누 |
2010/07/07 |
1,889 |
479157 |
문근영 "클로져"한다네요.. 6 |
.... |
2010/07/07 |
2,707 |
479156 |
억센 친정 엄마..너무 힘드네요 2 |
아하 |
2010/07/07 |
787 |
479155 |
찬송가의 한구절인데 제목이 생각안나요.. 2 |
모르겠네요 |
2010/07/07 |
318 |
479154 |
여자들은 각종 기념일에 대접받아댜 한다고 생각할까요? 29 |
왜 |
2010/07/07 |
1,544 |
479153 |
단체로 키자니아 가려는데 어떤가요? 9 |
키자니아 |
2010/07/07 |
834 |
479152 |
아침부터 출근길 마을버스 짜증 작렬했네요 2 |
아.. |
2010/07/07 |
440 |
479151 |
제조한지 2~3년 넘은 제품들(로션과 비누류..) 판매해도 되는지? 2 |
유통기한 |
2010/07/07 |
274 |
479150 |
주식팔면 언제 돈꺼낼수있나요? 6 |
주식초보 |
2010/07/07 |
1,486 |
479149 |
배에 통증이 있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2 |
복통 |
2010/07/07 |
452 |
479148 |
미운 남편 한달 식단이에요 6 |
미운 남편 |
2010/07/07 |
1,422 |
479147 |
누렇게 찌든 기름때 뭘로 닦아내야하나요? 12 |
씽크대 상판.. |
2010/07/07 |
1,547 |
479146 |
2010년 7월 7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
세우실 |
2010/07/07 |
146 |
479145 |
대구 초등학교서 원어민교사 학생 성추행 의혹 19 |
참맛 |
2010/07/07 |
921 |
479144 |
ByeClean이라고 컴퓨터 창에 뜨는거 치료해도 되나요? 9 |
자꾸 뜨는데.. |
2010/07/07 |
469 |
479143 |
노래 제목을 모르겠어요 10 |
뭐징? |
2010/07/07 |
572 |
479142 |
일하는 엄마 아이들도 공부 잘하는 경우 많나요? 21 |
선배님들! |
2010/07/07 |
2,005 |
479141 |
4살(35개월) 육아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육아 |
2010/07/07 |
364 |
479140 |
사주보는 사람이 올해 이사운이고 이사하면 좋겠다는데 8 |
이사싫어 |
2010/07/07 |
1,455 |
479139 |
2층 아파트 도둑들까요? 6 |
방범창 |
2010/07/07 |
1,810 |
479138 |
요즘 방바닥 대리석같은것도 하나봐요 7 |
방바 |
2010/07/07 |
1,072 |
479137 |
펌 할때 영양크리닉 꼭 받으시고 하시나요 1 |
비싸 |
2010/07/07 |
431 |
479136 |
이번주에 인간극장.. 7 |
즐거운날 |
2010/07/07 |
3,430 |
479135 |
옆집이 어제 도둑을 맞았네요..제가 짜증이 나네요. 8 |
어제 |
2010/07/07 |
2,909 |
479134 |
7월 7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
세우실 |
2010/07/07 |
175 |
479133 |
때론 힘든 삶마져도 즐길줄 알아야 한다...그게 이혼후의 삶이다. 18 |
슈퍼우먼의 .. |
2010/07/07 |
3,254 |
479132 |
명퇴권고 버티면 안되나요? 7 |
국화빵 |
2010/07/07 |
1,221 |
479131 |
아이가 공부에 의욕이 없거나 산만한 이유에 대해. 3 |
공감 |
2010/07/07 |
1,091 |
479130 |
요새도 물광화장 유행인가요? 6 |
엄마 |
2010/07/07 |
1,396 |
479129 |
달리는 기차안에서 퀘벡 번개를 추억하며 3 |
퀘벡번개후기.. |
2010/07/07 |
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