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인간극장..

[즐거운날]

이번주에 인간극장에 나오는 팬션이 어디인지 아시는분...
한옥으로 지은 팬션인데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라서..
아내들은 서울에서 직장생활하고
남편들은 팬션운영하시나봐요...
두분이 살아가는 모습도 잼나보이네요

[?]

한옥 잘 지으셨더라구요.
좀 광고냄새가 찐하게 나서 그렇네요.
두 남자가 각오없이 그 큰 규모를
시작하진 않았을텐데
설정이 그런건지 두분이 너무 어슬프게 보일려고 하는 느낌?
그 정도 규모같으면투자도 많았을거 같애요.
휴가철 앞두고
확실한 팬션광고더만요.
지금껏 인간극장치고는
너무 재미 없더라구요,저는요.

[..]

인간극장에 광고 냄새 나는 출연자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무명가수나 장사하는 사람들이 단골 출연자들이던데
다들 홍보 효과 노리고 나온거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죠...
요즘에는 특히나 장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출연 하는거 보면 더더욱이요

인간극장이 사람들이 진솔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
먼가 홍보의 장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출연자들의 열심히 사는 모습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광고 냄새 나는 출연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보니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이번주도 또 구나..;; 하고 보게 되네요

[예전]

인간극장이 그리워요.
그땐 광고성 내용이 별로 없이 잔잔한 얘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나왔다하면 대부분 광고던데요.
이번주 내용도 팬션한지 오래 된 것도 아니고,
전 그런 한옥은 별로라. 요즘은 개량한옥 워낙 많아서요.

[..]

그쳐?
최근부터 인간극장 출연자들의 직업이 뭘 판매하시거나 운영하거나...
지난번 체험학교 운영하는 부부도 그렇고...

[ㅎㅎ]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가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태안 별궁 이란 펜션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긴크네요 ~`
그래도 가보고 싶어요 두분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

돈많이 들었을것같아요~마루에 한번 누워보고싶던데.....
광고냄새는 나기해요~저번주도 그러고.....힘들다면서 뭔 애들은 그리도 낳는지...

[팬션]

홍보해주는 느낌.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