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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팔자 주름과 기미는 구제할수 없을까요...
마흔이 넘기고선 (지금 마흔둘;;) 현저한 팔자 주름...완전 집안에 무슨 문제 있냐..?하고 물어볼정도..;;
생전 주름 걱정 없을것 같아 대강 살아왔던 제 머리를 두들기고 싶은심정이예요.
아...이래서 화장을 하는구나...할정도로
화장싫어라 하는 제가
이젠 화장 안하면 못나가겠고...
늙으면 서럽다...가
이도 아프고 벌써 임플란트 세개..
이 저주받은 치아 ....
무력감이 많이 생겨요. 아이들도 말 안듣고 되는 일도 없고...
뭐 이런 미친 세상이...흐유...
1. 볼풀접기
'10.7.4 1:41 PM (180.71.xxx.250)팔자주름 펴는거 얼굴체조? 이런거 있어요. 네이버 검색해보셔요..
꾸준히 하면 효과 있다던데용..물론 전처럼은 안되겠지만요.
저는 어릴때 부터 팔자주름 완전 심해서 몇주전부터 하고 있네요.ㅋㅋ2. 팔자주름
'10.7.4 1:42 PM (121.165.xxx.117) - 삭제된댓글팔자주름은 평소에 활짝 활짝 많이 웃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래요.
광대근육이 많이 움직여져서 탄력있게 볼을 잡아준다구요.
많이 웃으세요.
그리고 기미는, 강남쪽에 잘 하는 피부과들은 거의 잘 잡아내는데, 스트레스가 많으면 몇년 지나면 스멀스멀 다시 올라오긴 하더라구요.3. ^^
'10.7.4 1:47 PM (61.252.xxx.181)팔자주름이라는 것도 돈만 있음 피부과 치료 잘받으면 많이 완화시킬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기미요..이건 얼마 돈 안들이고 피부과에서 치료 받으면 거의 없앨수 있다나봐요..
다만 한번에 안되고 일정 기간 지나면 또 관리받고 해야 하지만요..
잘만 관리하면 몇년은 가는가봐요..
그러고 한번에 드는 돈은 몇십정도라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생각보다는 안비싼가봐요.
저도 한번씩 고민만 하다 아직 가보진 않았는데..날 한 번 잡아 가고 싶어요.-.-
( 아는 동생이 그런거 한 2-30만원이면 되고 몇 번 반복하면 거의 없어진다고 말하더라구요..
근데 확인은 안해봤어요..)4. 저는
'10.7.4 1:59 PM (175.116.xxx.144)왜 별로 효과를 못본걸까요... ㅠ.ㅠ 근 일년 동안 레이저에 쏟아 부었는데 약간 흐려지긴 했는데 없어지진 않네요.. 그래서 타고난 사람들이 부러워요..^^
5. jk
'10.7.4 2:14 PM (115.138.xxx.245)팔자주름은 쉽게(하지만 돈은 백단위로 든다능) 해결이 되구요. 시술을 하시면 되고
아니면 간단하게 필러 맞으면 백단위까지 안들겠군요. 문제는 필러는 나중에 또 맞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
기미는 원래 해결이 잘 안되는 질환이에용.
기미와 모공은 시술 만족도가 낮아서 50%이하의 해결을 보구요. 그렇기에 해결된 분 못지않게 시술을 받아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음.6. 쩝~
'10.7.4 2:15 PM (121.186.xxx.81)2년 넘게 피부과 투자한 저는 왜 없어지지 않는걸까요? ㅠ.ㅠ
7. ...
'10.7.4 2:17 PM (119.64.xxx.151)기미는 돈 들여도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기미 해결하면 노벨상 받을 거라고 피부과 의사들도 그러잖아요.8. ㅁ
'10.7.4 2:24 PM (59.86.xxx.3)성형수술에서 팔자주름이 젤 티안나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들 빵빵한 얼굴이 되는가 싶어요
9. 기미
'10.7.4 2:31 PM (121.166.xxx.151)기미는 피부과 의사 부인들도 달고 산다는데요... ^^;
없어지는 기미는 호르몬때문에 생긴 기미고
자외선이나 노화때문에 생긴건 안없어지고
더 생기지 않게 막는 방법 밖에 없다네요..10. ...
'10.7.4 2:49 PM (218.153.xxx.29)팔자는 잘 해결 안 됩니다.
손예진이 왜 늘 그걸 가지고 나오겠어요?
얼굴구조가 그게 생기는 사람은 어쩔 수 없더군요.
필러는 일시적이고, 뭘 집어 넣는 건 코가 원숭이처럼 들려보이거든요.11. 제나
'10.7.4 2:53 PM (59.4.xxx.130)팔자, 저희언니 넣은걸 보니 꽤 빵빵하던데, 생각보다 오래가구.
그냥 주기적으로 넣어주시는 방법밖에는. 물론 돈이 좀 들지만.
기미는 이건 진짜 해결못함.12. 저도
'10.7.4 3:19 PM (115.139.xxx.78)팔자주름때문에.....ㅠㅠ
근데 빵빵주사 맞기전엔 않되는거 같아요....
피곤하면...팔자가 더푹 패여보이더라구요....13. ....
'10.7.4 3:32 PM (117.123.xxx.191)전 태어날 때부터 주근깨에다 나이 들어 기미가 생겼는데 요즘 천년초 발효액 먹고 많이 없앴어요....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누가 억지로 떠맡겨서 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미는 속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온몸에 벌레 물린 거 같은 명현반응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게 콩팥과 폐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그런데 얼굴빛이나 기미가 눈에 띠게 엷어지는 거 보면 건강과 관계가 깊은 듯 싶어요...그렇다고 천년초 함부로 드시지는 마세요
14. 이어서
'10.7.4 3:35 PM (117.123.xxx.191)뭐 말로는 천년초 6년근(꼭 6년근이래야만 한다고) 약술로 담은 거 2병 먹고 불임이던 분이 임신이 되었다고 하던데.....저도 6년근 좀 사다가 안동소주에다 재어 2년 정도 묵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