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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이 1년만에 갑상선암으로 되는게 가능하나여?

rrr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09-08-02 23:57:58
신씨는 2007년 7월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결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나 이를 알리지 않은 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에 가입했고 2008년 10월 갑상선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았다.






위에 신씨란 사람이 2007년에 갑상선에 결절이었으면 암이 아니고 결절일뿐인데
1년후 갑상선암으로 ..,결절이 암으로변할수있나여?결절은 결절일 뿐이잖아여?

아님 신씨가 2007년도에 결절이 아니고 암이었으나 병원에서 암을 결절로 오판한건지여?
  (결절이었으나 조직검사를 하지않아서 암을 결절로)
IP : 222.11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직검사가
    '09.8.3 2:10 AM (220.117.xxx.70)

    100% 정확하지 않아요.. 1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을 수 있답니다.
    암이라고 조직검사에 나왔는데, 꺼내보니 양성인 경우도 있고.. 양성인 줄 알았는데 악성으로 바뀌기도 하고.

    알 수가 없지요.

  • 2. ..
    '09.8.3 6:15 AM (211.212.xxx.25)

    결절이 암이 되지는 않습니다. 처음 조직검사시에 조직이 모잘라서 결과에 나오지 않은 것 뿐이지요.

  • 3. .
    '09.8.3 7:59 AM (221.163.xxx.100)

    윗님.
    결절이 암이 될 수 있습니다~
    결절 중, 암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결절이 있고 (추적검사를 받아야함)
    99% 정도는 암이 될 가능성이 없는 종류의 단순 물혹도 있습니다.

  • 4. 잘모르지만..
    '09.8.3 11:14 AM (221.146.xxx.1)

    잘은 모르지만 저희 어머니는 결절 진단을 받았는데 갑상선제거수술 받았어요.
    의사가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서...

  • 5. 反骨
    '09.8.3 11:24 AM (119.67.xxx.88)

    결절의 발생연령은 갑상선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로서 20대 이전과 60대 이후에 발생한 경우에는 악성의 위험도가 높다. 갑상선암 중 갑상선수질암 및 유두상암의 가족력이 있으면 암발생 위험 빈도가 높고, 과거에 경부에 방사선을 조사한 적이 있거나, 갑상선호르몬제로 치료를 하는 중에도 결절이 커지면 악성일 가능성이 높다. 결절의 크기가 몇 년 동안 변동이 없으면 양성일 가능성이 높고, 서서히 성장하면 악성일 가능성이 높다. 몇 시간이나 며칠 내에 갑자기 커졌으면 갑상선낭종이나 결절 내에서 일어난 출혈 때문에 나타난 증세일 가능성이 많다. 호흡곤란, 연하곤란, 성대마비 등이 있는 경우, 환측 측경부 림프절이 커져서 만져지는 경우, 결절이 단단하고 표면이 불규칙적이거나 주위조직과 고착되어 있으면 악성일 가능성이 높다. 거의 모든 갑상선 질환에서 나타나는데, 갑상선암의 95% 이상은 갑상선결절에 의하여 나타난다. 성별로는 1대 4의 비율로 여자에 많이 발생하지만 남자가 여자에 비해 악성일 가능성이 높다.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목이 좀 튀어나와 보인다거나 우연히 목에 작은 덩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는 정도이다. 때로는 결절 안에서 출혈이 일어나서 목이 심하게 아프기도 하다. 또 결절이 아주 커지면 기도를 눌러서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증세도 흔하지 않다.

    치료방법은 양성결절인 경우에는 경과를 관찰하면서 내과적인 치료를 시행하는데, 갑상선호르몬제를 주로 투여한다. 갑상선호르몬제를 평생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일반적으로 6개월을 투여하여 결절의 크기가 50% 이상 감소하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여 치료를 계속하고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크기가 커지면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한다. 악성결절인 경우에는 외과적인 절제가 치료의 기본이 되며, 암의 종류, 암의 진행정도, 여러 불량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인자에 따라서 수술범위가 정해진다.-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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