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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끝나고 허감독과 차두리 포옹..뭔가 어색해..

나만그런가?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0-06-23 10:00:05
경기 끝나고 다들 기뻐하면서 껴안는데
허감독과 차두리 둘이 시선 마주치면서 껴안든데..
전 왤케 어색하든지요..
손발이 오글오글..
화면은 빨리 안넘어가구,,
역시 차두리는 대인배!!
IP : 211.114.xxx.1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10:00 AM (110.14.xxx.96)

    맞아요, 차박사의 작품은 대인입니다.

  • 2. ..
    '10.6.23 10:01 AM (121.143.xxx.178)

    사진 올려주세요
    보고싶네요..ㅎㅎ
    난 못봤는데 지성군과 포옹하고
    차두리가 외국인 코치 뒤에 옷 벗고 올라간건 봤어요

  • 3. .....
    '10.6.23 10:01 AM (119.215.xxx.211)

    우리끼리 하는 얘기지만 그 속사정을 어떻게 알겠어요
    이런식으로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 4. ㅎㅎ
    '10.6.23 10:03 AM (220.70.xxx.153)

    그렇지 않아도 그 화면 보고 속으로 생각했네요.
    저 장면 찍은 카메라 감독, 외국사람 일텐데...
    한국에서 이러 저러한 말 나오는거 잘 모를텐데...
    저렇게 크게 찍었네.
    촉이 있는 가봐... 그랬네요.

    아마도 전반전 두리군이 힘든 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잘 해서 화면에 잡힌것일 테지만요..ㅎㅎ

  • 5. --
    '10.6.23 10:04 AM (211.217.xxx.113)

    제가 보기엔 정말 서로 넘 기뻐서 감격에 겨워 껴안는걸로 보이던데...

  • 6. 차두리
    '10.6.23 10:05 AM (175.113.xxx.87)

    이가 드러나다 못해 잇몸이 다 드러나게 웃는데... 참... 속이 없는거지 차로봇? 하며 같이
    웃었답니다. 정말 해맑은 웃음 배우고 싶어요.

  • 7. ..
    '10.6.23 10:08 AM (175.117.xxx.185)

    원래 아들과 아버지 사이의 포옹은 좀 어색하지 안나요??
    제 주변 대부분 그럴텐데요^^
    차부자는 지도자와 선수관계이기도 해서 더 어색할듯.. 합니다.
    오히려 그게 자연스러운것 같은데..

  • 8. 두리좋아~
    '10.6.23 10:12 AM (203.227.xxx.175)

    비겨서 16강 가게되서 기쁘고 좋아서 그러는데 이런글을 올려아하는 모르겠습니다
    있는그대로 보면 될걸 꼭 뭐가있는것처럼 삐딱하게보시나요?

    차두리 밝아서 정말 보기 좋아요
    우리선수들 잘했어요!!!

  • 9. 저기...
    '10.6.23 10:11 AM (122.32.xxx.10)

    ..님. 허정무 감독과 차두리의 포옹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 같은데요...
    차범근 감독하고 헷갈리신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 10. .
    '10.6.23 10:13 AM (118.45.xxx.61)

    저도 여기서 읽은바가 있어 그런선입견이 있었는데
    감독 얼굴은 못봤는데
    차두리선수 너무 기뻐해서..제마음도 활짝 열리던걸요^^
    백만불짜리 기쁨의 웃음이었어요~

  • 11. ㅋㅋ
    '10.6.23 10:17 AM (119.206.xxx.115)

    진짜..순진무구...밝은 웃음..ㅎㅎㅎ

  • 12. 이런~
    '10.6.23 10:20 AM (210.221.xxx.2)

    기쁜일은 있는대로 기뻐합시다.
    이면을 보아서 어쩌려고요.

    나의 속을 남이 다 알까요?

  • 13. .
    '10.6.23 11:19 AM (183.98.xxx.166)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고 좋아보이던데요 전..

  • 14. ...
    '10.6.23 11:33 AM (220.120.xxx.54)

    저도 어제 그 장면 봤는데, 어색한거 못느꼈고, 들은 얘기가 있어 오잉? 했는데 둘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분위기로 봤어요..
    특히 차두리...활짝 웃으며 허감독 바라보는데, 아버지랑 소문 다 들었을텐데 저리 하는거 보니 애가 속이 찼구나 싶더라구요..그리고 이겼으니 그 순간만은 묵은 감정 있어도 풀고 좋아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차범근이 허정무 감독 씹고 싶어도 잘 못씹을것 같아요.
    어쨌든 아들 팀의 감독이잖아요..
    아이 학교 보내놓고 담임샘 마음에 안들어도 공개적으로 못씹는거랑 똑같죠..

  • 15. 근데/
    '10.6.23 1:03 PM (220.79.xxx.246)

    포옹장면 몇번을 봤는데, 괜찮아 보이던데용....감격포옹 그자체??/

  • 16. 원글이..
    '10.6.23 1:09 PM (211.114.xxx.113)

    아..둘 사이가 어색해 보였던게 아니라
    허감독 차두리 맘에 안들어 뺐었단 기사 보구나서
    봤던 장면이라 제 기분이 어색, 민망했었단 뜻이었는데요
    불편하게 보셨다면 죄송..-.-;;

  • 17. 괜찮아
    '10.6.23 1:53 PM (211.199.xxx.59)

    보이던데요.
    눈물 핑~~~
    그게 이상하게 보면 한없이 이상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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