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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시험에 너무 신경쓰이는 저..문제있죠?

못볼까봐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0-06-22 10:56:51
일단 지금껏 시험을 계속 못봐왔다는(한것에 비해) 전제가 있습니다

너무나 신경이 쓰입니다
친구들 다 잘본 시험도 혼자 계속 못봤어요
그래서 주말부터 공부 좀 평소보다 많이 시켰어요
솔직히 좀 빡시게 시켰습니다
어제 정리로 문제 푸는데 또 애가 꼭 보기 두개 사이에서 갈등(늘 확신이 없음)하는 문제가 많아서
늘 여운을 남기네요..
보니까 학원도 가고 놀이터에서 노는애도 보이고 구냥 쉽게쉽게 시험치는거 같은데
저만 그런건가요?
잘하는애는 아니구요..그냥 저만 맨날 이 난리입니다
주관식으로 나올법한거 아침에 또 한번 물어보니 우물우물 기억이 날랑말랑 한다며 갔어요 ㅠㅠ
IP : 118.218.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험기간에
    '10.6.22 11:06 AM (125.178.xxx.192)

    공물을 몰아서 해 애를 잡지 마시구요.
    평상시에 아이가 할 수 있는 분량의 공부를 꾸준히 시키세요.

    엄마가 붙들고 꾸준히 시키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니 큰맘먹고 하시구요
    하지만 그렇게 습관을 들이면 시험 잘 봅니다.

  • 2. 일단
    '10.6.22 4:14 PM (125.143.xxx.106)

    요즘 애들이 공부를 잘하는듯 해요.
    저는 선생님이 내준 숙재만 간신히 해가는데...아직 초3이니 욕심 부리지말자..
    맘을 다스려요. 억지로 시키는것도 한계가 있는듯 해서...
    올해 처음 시험을 보니 아직 중간고사밖에 안봐서 뭐라 할수는 없는데요.
    중간고사보고 요즘 애들 성적이 깜짝 놀랐네요..반평균이 90점이라는 말에..ㅠ.ㅠ.
    전 그냥 벌써부터 진빼기 싫어서 조금 천천히 하려고 맘먹고 있어요.
    아이가 자신이 공부 못하는 애라고 인식만 안하게끔..적당히 평균에 가까이 갈수있게끔..
    이것도 수학이 어려워지니 힘들어질지도 모르지만..ㅠ.ㅠ.
    일단 느슨하게 기말 쳐보고 방학때 부족한부분 보충해주면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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