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보고 전 좀 회의적이네요.허정무감독님방식대로라면

[ㄷㄷㄷ]

첫경기때도 그런생각 들었어요. 선수들이 참자신감있게 잘한다.
예전에 히딩크때는 딱 봐도 헐..감독이 우째 저리코롬 전술을 잘 펼치냐 이런 생각이
축구를 즐겨보지 않아도 알만큼 보여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선수들이 좀 뛰어나다 정도로만 봤죠.
그런데 계속 잘하는 선수 기용안하고 오범석이니 누구니 이런식으로 기용해버리면
나이지리아전도 기대는 못하겠습니다.

뭐 빨리 접고 들어오면 악의무리들이 딴짓을 안하니 뭐 나쁠것도 없네요.
하지만 경기는 순수하게 잘하는 선수로만 좀 기용해서 제대로 좀 실력발휘하게 해주세요.
오늘 경기는 여러모로 감독능력이 떨어지는것을 입증한듯하네요.

[진짜]

박주영 오범석 염기훈 좀 제발 쉬게 해 줬으면하는 바람이에요.
허감독 계속 고집피면 원글님 말처럼 나이지리아전 끝나고 짐싸야 할 듯하죠.
도대체
왜 그들의 기용을 고집하는걸까요?
외신들도 허감독의 잘못이라고 다들 평을 하네요.

[제생각엔]

박주영은 괜찮아요. 문제는 오범석이에요. 어제도 오범석이 쓸데없는 파울해서 자책골들어간거고, 염기훈도 엉망이에요.

[그리전때]

그리스전때도..혼자 개발이였쟎아요...염기훈...

[....]

히딩크 감독이 다시 와야....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