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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나는...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0-06-16 12:24:16
베스트글을 보니....
주변에 어울리는 엄마중에 자기가 살 차례쯤 되면 5천원짜리 점심먹자고 하고는(보리밥 칼국수 순두부)
다른 사람이 살것같을때는 비싼거 먹으러 가자고 하는 (스파게티,해물탕,수육 씨프드...)
그런 맘도 있어요
특히 제일 잘쓰는 말이 "이거 얼마나 한다고..."
은근 빈정 상하지만...
엄마들 모임에는 더치페이가 생활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IP : 59.25.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0.6.16 12:25 PM (115.41.xxx.10)

    더치페이 해야 오래가더라구요.

  • 2. 은근
    '10.6.16 12:41 PM (58.123.xxx.60)

    그런사람 있어요.
    처음 한두번이지 계속 그러면 얄밉죠.
    모임중 한 사람이 총대매고 그런 정리 잘하는 사람있으니 좋더라구요.
    더치페이가 좋아요.

  • 3. 개와고양이
    '10.6.16 12:50 PM (124.2.xxx.55)

    아래 고양이 키우시는 글 읽다 문득 궁금해지네요
    개 키우시는 분들은 업고도 다니고 안고도 다니고
    운동 시킨다고 델고 다니시는데

    전 여즉 고양이 키우는 분이 안고 다니는건 못봤어요
    산책 시키는 모습도 본적 없고요

    뭐 물론 보신분도 있겠지만 제 경우
    고양이를 그렇게 하시는분은 못봤네요

    왜 일까요?

  • 4. 그런
    '10.6.16 1:15 PM (125.182.xxx.132)

    엄마들은 만남의 횟수를 줄이면 되지만,
    직장에서 나보다 높은 놈이 꼭 저래요.
    세명이 식사하러 다니는데 지가 계산할 때는 칼국수.
    다른 사람이 계산할때는 메기 매운탕 아니면 복국

  • 5. ..
    '10.6.16 1:18 PM (218.55.xxx.132)

    윗윗 분이 궁금해하시는 답변
    집에서만 생활하던 괭이는 밖에 나가면 패닉을 일으키거든요. 난리납니다. ㅋㅋ
    잠깐 안고 만화가게 다녀오는데, 가는동안 애가 사람머리위에 올라가려고 지롤발광~ 자기 죽는줄 알아요. 갔다와서는 헥헥헥.. 빨갛게된 혀를 내밀고 자기 힘들다고 얼마나 유세를 떠는지.
    그래서 안델꼬 나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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