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번 막 살아보구 싶어요.
작성일 : 2010-06-16 10:03:08
877526
저두 내일 일 걱정없이 술두 진탕 한번 마셔보구두 싶구요.
평범하게 산 제인생에 남은게 이런건가 허무합니다.
부모님과 오랫동안 떨어져 살아선지 걱정하시는 일 절대 안 하고 산게..
어쩔때는 버거울 때가 있어요.
공부했고,알바하면서,용돈학비 다 보탰고,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한테 애정이 많으진지,(지나친 관심)이 가끔 정말 힘듭니다.솔직히.
대학시절부터 단 한번도 놀지를 못해선지. 가끔은 그런 생활한 친구들이 부러운것두 사실이예요.
친구들은 제가 부럽다지만 ..전 정말 집안은 관심이 참견??이 정말 숨 막힐 정도로 힘겨워요.
한달에 두 세번씩 걱정하실 부모님을 위해 집에갔다와야 하는 나의 성격과 그걸 기다리는 부모님..
형제들...어쩔땐 외동딸이 부럽습니다. 정말..
저 혼내주세요. 이런 생각 불효란것두 아는데...
아들 못 낳은것 때문에 서러운 마음 달래드리리라..최선을 다했습니다.
결혼자금 다 모았으니 걱정마세요. 저는 결혼하면 친정에 용돈 드리는것 눈치 안받기기 위해..
평생 일할거다...이런맘까지 갇게 되네요.
근데 한편으로는....이런맘까지 내가 왜 갖나???
나두 그냥 나 많이 사랑해줄 사람 만나...부모님 걱정 하지말자....
이러고 싶어요.
누구 만나는일도 너무 많을걸 생각해야해서요.(집안,종교,학벌,부모,출생...등등)
다 무시할수 없다란것두 알아요.
근데 가끔은 그냥 아무생각없이....사랑하고 싶어요.
이젠 제 옷 사다가도. 부모님 옷 사러 마음을 바꾸네요.
고맙다..왜 샀니???라고 말 듣는게 편하네요.
부모님한테 너무 심하게 하는 성격때문에 연애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어선지...
어떤 사람 만나 이런 성격들을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IP : 220.85.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러날
'10.6.16 10:08 AM
(115.41.xxx.10)
부모님이 많이 바라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지레짐작으로 먼저 해 버리는 편인가요?
어느 쪽이든
진정으로 우러날 때만 하세요.
벌써부터 지치시잖아요.
하는게 당연시 되면 나중에 형편상 못하게 될 때 배로 욕 먹습니다.
뭐든 적당하게 하세요.
2. 음..
'10.6.16 1:45 PM
(115.143.xxx.141)
너무 잘하려고 하면 지칩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2482 |
옆집 할머니때문에 죽겠어요... 11 |
정말.. |
2010/06/16 |
2,516 |
| 552481 |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식사시간에 남편에게 물떠주는것.. 41 |
... |
2010/06/16 |
3,211 |
| 552480 |
코스트코에 프레첼이 있길래 과자라고 한번 먹어보자고 샀는데 21 |
무식이 용감.. |
2010/06/16 |
2,158 |
| 552479 |
집에 냉장고 몇 대 두고 사세요??? 21 |
주부 |
2010/06/16 |
1,605 |
| 552478 |
바나나다이어트? 1 |
.. |
2010/06/16 |
784 |
| 552477 |
사후 피임약 좀 알려주세요..(플리즈) 6 |
ㅁㅁ |
2010/06/16 |
877 |
| 552476 |
종교로 띄우기하고 안띄우기하고 그런것 같아요. 8 |
축구선수 |
2010/06/16 |
531 |
| 552475 |
혹시 내용을 말하면 책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4 |
책 찾아요~.. |
2010/06/16 |
420 |
| 552474 |
손빨래는 어디서들 하세요? 7 |
주부초단 |
2010/06/16 |
1,331 |
| 552473 |
뉴코아아울렛(반포)에 레인부츠 있나요? |
레인부츠 |
2010/06/16 |
378 |
| 552472 |
경찰 도넘은 유인물 단속, 달리던 시내버스도 세워 2 |
세우실 |
2010/06/16 |
369 |
| 552471 |
추어탕이나, 설렁탕 포장 배달 할 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6 |
꼭 좀,.... |
2010/06/16 |
596 |
| 552470 |
세종시 수정안으로 주장하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11 |
세종시 |
2010/06/16 |
361 |
| 552469 |
우리딸 친구 엄마... 4 |
... |
2010/06/16 |
1,574 |
| 552468 |
저두 한번 막 살아보구 싶어요. 2 |
겸둥이 |
2010/06/16 |
699 |
| 552467 |
동원몰에서 만두 세일합니다... 9 |
... |
2010/06/16 |
1,105 |
| 552466 |
밤에 잘때도 귀걸이 하고 주무시나요? 9 |
궁금 |
2010/06/16 |
7,138 |
| 552465 |
정치인 김종필 부인이 이름이 뭔가요? 5 |
........ |
2010/06/16 |
2,144 |
| 552464 |
브리타 정수기를 사려고 해요... 3 |
정수기 |
2010/06/16 |
845 |
| 552463 |
시판된장질문좀.. 1 |
.. |
2010/06/16 |
261 |
| 552462 |
기차나 지하철에 비상용으로 있는 선로, 철로를 뭐라고 부르나요? |
철도용어 |
2010/06/16 |
189 |
| 552461 |
갑자기 미쳐서 돈을 많이 쓰게되요... -.- 12 |
임신중 |
2010/06/16 |
2,496 |
| 552460 |
이외수, 타블로 학력논란 악플러들에 “너나 잘하세요” 일침 29 |
동감 |
2010/06/16 |
1,867 |
| 552459 |
[조선] "北 특수부대 18만여명, 南 침투 대기" 13 |
세우실 |
2010/06/16 |
851 |
| 552458 |
천안함 유인물 관련만 있어도 경찰이 버스를 세우는 나라 1 |
사랑이여 |
2010/06/16 |
266 |
| 552457 |
아가들 잼잼,곤지곤지는 언제부터 하나요? 5 |
도리도리 |
2010/06/16 |
1,008 |
| 552456 |
타블로 제목만 봐도 속이 울렁해요...당분간이라도 보고 싶지 않아요 6 |
---- |
2010/06/16 |
463 |
| 552455 |
아이 양말에 발등에도 입구가 있는데요. 5 |
키즈양말 |
2010/06/16 |
413 |
| 552454 |
돌돌이 썬캡 어떤 색이 좋을까요? 7 |
도와주시면 .. |
2010/06/16 |
884 |
| 552453 |
급질) 개포초등학교 앞에 버스 몇번 몇번 들이 서나요 3 |
개포어머님들.. |
2010/06/16 |
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