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가실때 음식,먹거리 어떤걸로 준비해서 가시나요??

^^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0-06-15 23:07:50
17일날 에버랜드 가거든요.

아이데리고 두번정도 갔었던것같은데 갈때마다 돈을 떠나서

음식이 넘 맛이 없더라구요.ㅠ.ㅠ

음료수랑 도시락등등 어떤걸로 준비해서 가면

유용할까요?팁좀 부탁드려요^^
IP : 222.239.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걍 비슷
    '10.6.15 11:23 PM (121.168.xxx.57)

    소풍이나 뭐 비슷비슷 해요. 즈희는 지난번에

    후라이드 치긴 한마리 호일에 싸서. 순대 ( ㅎㅎ) 김밥 네스퀵 , 떡꼬치 , 물 , 고구마 .

    저저번엔 떡뽁기에 튀김도 싸갔어요. 쫌 그런가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

  • 2. ,
    '10.6.15 11:24 PM (180.65.xxx.56)

    글쎄요 별거 있을까요?저도 일년에 10번이상은 다니지만 거기서 음식사먹은적..딱한번이네요..한식당은 그나마 괜찮았어요..비싸서 글치..
    저흰 갈때 김밥이나 샌드위치로 끼니는 간단히(직접싸면 좋겠지만 아침부터 힘빼면 노는데 지장있어용...출발하면서 들러서 사가요^^)..그리고 간식거리를 많이 준비해요..과일-바나나,방울토마토같이 간편히 먹을수 있는걸루요 음료수-감귤즙같은 걸로 (생협에 파는거 있어요,) 사람수대로 준비하고..물은 꼭 얼려가구요..저는 에버랜드에서 사먹는거라곤 전문점 커피예요..구경하면서 먹으면 힘들어도 기분은 캬~

  • 3. ..
    '10.6.15 11:44 PM (180.69.xxx.68)

    솔직히....사먹는밥이 맛집이 아니고서야...거기서 거기이지만...

    엄마가 아이랑 함께 나들이갈때...
    이것저것 챙길꺼 많긴하지만요..엄마도 콧바람좀 쐬고...좀 함께 놀다올겸...

    맛없어도...빈손으로 가면 어떨까하고요...

    맛없어도..하루정도 그냥 때우면 어떨까하고요.....
    도시락준비하느라 더운여름 땀흘리며 이것저것 준비하고...놀러가서 아이들챙기고...
    갔다와서 빨랫감이 산더미에...설거지에...ㅠㅠ

    정말 전 도시락은커녕...물도 안가져가요..
    주로..썬캡?이나.모자...자외선차단제...아이들얇은옷...등.......머 이런거 챙겨가요.
    가볍게 다니면서(이것저것 사가서 들고다니는것도 힘들어서요...)...먹고싶은거 사먹어요.

    엄마도...좀 쉬어야하기에..ㅎㅎㅎ

  • 4. 김밥
    '10.6.15 11:53 PM (180.70.xxx.155)

    간단하게.. 김치잘게 썰어서 참치와 볶은 주먹밥, 과일, 물, 냉커피, 하지만, 요즘 날씨에는 음식이 상하기 쉬워서 가방도 무겁고, 워낙 많이 걸어다녀야 하기에 저도 간식 조금 챙기고, 식당에서 해결하는것이 효율적일듯 싶어요..

  • 5. ^^
    '10.6.16 12:15 AM (116.120.xxx.234)

    다른 사람 놀러와서 먹는것 보니
    맨밥에 오이당근 맛살 햄 깻잎 등등 ,,속재료 채치고
    김준비해와서
    즉석에서 말아서 소스 뿌려 먹는데
    김밥 보다 준비하기 수월하고 맛있어 보이더군요
    애들이 너무 어리면 사주느라 바뿌지만 ,,,
    근데 에버랜드라면 그냥 사먹을래요
    저희집 더 간단버전은 맨밥에 상추 삼장 고추장 제육볶음 김치볶음 스팸 구운것
    요렇게 싸가서 야외에서 세가지 얹어 상추쌈 사먹기
    고기만 전날 재워두면
    밥 안치고 김치 볶고 고기 볶고 스탬 굽고 ,,30분이면 준비끝이죠 ㅎㅎ
    근데에버랜드에서 안먹어보고 캐러비안 베이 물놀이 중에만 먹어봐서 ,,
    물놀이중 고기쌈싸먹으면 꿀맛이예요

  • 6. 저도
    '10.6.16 12:19 AM (211.207.xxx.222)

    나갈때는 아무것도 안 가져갑니다..
    들고 다니는 것도 일이잖아요..

  • 7.
    '10.6.16 12:20 AM (121.168.xxx.57)

    밥이랑 김.총각김치 싸오신 분도 봤어요. 근데 에버랜드가 너무 맛이 없긴 해요.
    주먹밥이나 김밥 몇 줄 사고 간단한 음요 산다음 식당 가서 국물 있는거 시켜서 같이 드세요.
    도시락 싸는 것도 일이예여.

    젊은 연인들 같던데 총각김치, 김에 밥 먹는 거 보고 너무 신선해서 한참 웃으며 봤네여
    좋아보여서

  • 8. 저도
    '10.6.16 12:46 PM (121.168.xxx.106)

    처음엔 갖고갔다가 요샌 그냥 가서 사먹어요.
    놀러가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무거운거 낑낑얼려가지고 바리바리싸가지고 집에와서 설겆이하기 싫어서요. ㅎㅎ 놀이동산 음식점치고는 먹을만 한것 같기도 하고..조금 비싸서 그렇지만요.
    가끔 김밥 파는거 몇줄은 사가서 먹을때도 있어요. 차에서 먹거나..하는 식으로요.
    바리바리 싸가진 모샇겠더라고요.

    헌데 캐러비안베이는 원래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있지 않았나요?
    물놀이 장이라서요..예전엔 그랬는데..거기서 고기쌈도 싸먹나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463 ktx 노선에서 부산과 수원의 중간이 어딘가요? 6 중간 2010/06/15 818
552462 유색 보석 어디서 팔 수 있을까요? 9 ^^ 2010/06/15 790
552461 에버랜드 가실때 음식,먹거리 어떤걸로 준비해서 가시나요?? 8 ^^ 2010/06/15 1,465
552460 회전식 걸레 사용해보신 분들 어떤가요? 15 청소 힘들어.. 2010/06/15 1,985
552459 초등학생 수학문제, 해결사님 계신가요? 7 급고민 2010/06/15 628
552458 웃음이 많아도 안되는거같아요.. 6 123 2010/06/15 903
552457 한비자의 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마이클럽 펌 2 소희맘 2010/06/15 730
552456 국산 후리가케를 사고 싶은데.. 8 호호 2010/06/15 1,371
552455 공동명의로 된차 명의 이전 하는 방법 아시나요? 2 갓난이 2010/06/15 296
552454 보통 남편분들 몇시에 귀가하세요? 13 아직 귀가 .. 2010/06/15 954
552453 이쁘다고 말해주는 사람에게 뭐라고 답변해야 할까요? 20 민망과 뻘쭘.. 2010/06/15 3,308
552452 실리콘쭈쭈바몰드를 샀는데요... 뭘 얼려야..? 7 아슈크림 2010/06/15 771
552451 로또 어디서 사는 거예요? 2 로또 2010/06/15 372
552450 우리는 네놈들이 한 짓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6 하얀반달 2010/06/15 419
552449 일본에대하여 2 d 2010/06/15 445
552448 '정형외과 수술후 부작용' 의사 대처법 좀 부탁드려요 5 심각 2010/06/15 609
552447 차라리 껌이나 사지.. 천안함 장병어머니 성금기탁 뉴스를 보고. 14 맑은 2010/06/15 1,238
552446 6월에 대딩 자녀랑 중국여행 좋은곳 추천부탁해요 2 아줌마 2010/06/15 584
552445 사골국물에 건더기 고기를 넣고 싶은데... 2 고기 2010/06/15 1,273
552444 더울때 시원하게 마실 여름 음료..어떤거 준비해놓으시나요? 12 초등저학년 2010/06/15 1,519
552443 주문은 영어로... 수다는 우리말로... 72 이든이맘 2010/06/15 8,870
552442 상담 부탁드립니다!ㅠ 2 건축학과여학.. 2010/06/15 366
552441 제가 유행에 뒤졌다고 하네요 18 동료가 2010/06/15 1,981
552440 파리(82)의 여인님을 위한 미중년 독일 요아힘 뢰브 축구감독 동영상 8 요건또 2010/06/15 1,793
552439 이 상황에서 제가 화가 나는게 정상이죠? 77 이사람 2010/06/15 8,530
552438 국가가 부른다에서 류진 진짜 우끼네요~~ 5 아놔 ㅎㅎㅎ.. 2010/06/15 1,412
552437 인견/삼베 여름이불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정보 나눠주세요 3 더워죽겄슈 2010/06/15 965
552436 노무현 국방정책의 연구 서적 소개 4 참맛 2010/06/15 300
552435 남편 친구가 제 명의를 빌려달라고 하는데.. 29 고민중 2010/06/15 3,595
552434 헛개나무엑기스? 12 남편힘내~ 2010/06/15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