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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글..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시민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0-05-23 02:42:33
정치적 글에 대한 몇몇분들의 의견이 있는데 대부분 스스로 정치적으로 무관심하다는걸 자랑스럽게 내세우면서 82에 오르는 글들이 맘에 안든다고 하시네요.

어떤 사람들은 정치적 무관심을 무슨 고고한 것처럼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자랑이 아닙니다. 강도가 옆집을 털어도 가만이 있는게 고고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면요. 어린쥐, 광우병, 부자감세 등등의 성향이 과연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지, 피해가 되는지 정확히 안다면 정치적으로 무관심할수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82의 정치적 글의 성향(반한나라당, 반MB)이 싫으면 안오면 되는겁니다.

그런 성향의 글이 계속 오르고 있고, 대부분 82분들이 그런 글에 동조적인데, 그것을 보면 이 사이트에 오는 분들의 성향을 알 수 있겠죠?  그리고 그런 글과 어긋나는 의견(주로 정치적 무관심을 가장한 친한나라당, 친MB성향 글) 이 폭격을 당하는 이유도 82분들의 대부분 성향이 반MB이며 MB스러운 글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정치적 글이 보기 싫다면 그냥 클릭하지 않으면 되는거고, 댓글로 욕먹기 싫다면 정치적 무관심 또는 친MB성향글 안쓰면 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반응하는 82분들이 싫으면 아예 안오면 되는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정치적 무관심을 자랑스럽게 내세우는글, 저도 보기 싫습니다.
IP : 69.250.xxx.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 읽다가..
    '10.5.23 6:29 AM (61.253.xxx.133)

    정치적 내용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편향적인 사고가 싫은 1인중 하나입니다.
    공산권도 아니고 생각이 다르다고 매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그냥 패스했지만 싫은면 떠나라는 말에 한마디했습니다

  • 2. 당신같은
    '10.5.23 7:15 AM (125.182.xxx.42)

    뜨내기가 싫습니다.
    읽지않고 패스하지만, 성향? 아니요. 몇몇분들,,,소수만 동조 하는 겁니다.
    대다수들은, 여기에 생활이야기하러 들릅니다.

    정치판 돌아갈 적마다 휘저어놓는 당신같은 미꾸리들과 알바들 들어오는거 아주 싫습니다.

  • 3. 글 읽다가..
    '10.5.23 7:33 AM (61.253.xxx.133)

    당신은 그 편협한 사고가 82의 물을 흐린다고 생각안 하십니까?
    저는 미꾸리도 아니고 당신과 마찬가지로 82의 매력에 푹 빠진 회원중 하납니다.
    자기만의 생각에 사로 잡혀서 생각이 다르면 매도하는 당신이야 말로 이곳에서 떠나야하는 루저입니다

  • 4.
    '10.5.23 8:06 AM (119.71.xxx.101)

    대부분의 성향이 반MB라는 데에는 동의하기 어렵지요. MB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 그 만큼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고, 이 곳에서도 그만큼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은가요?
    극단적인 편가르기....정치인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당선되기 위해서) 과도하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이곳 회원들 .. 서로의 생각과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이웃들입니다.
    서로의 정치적 견해가 달라도 서로 존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이곳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5. ...
    '10.5.23 8:32 AM (119.69.xxx.14)

    저는 정치에 무관심하게 살다가 이 정부 들어서 그동안 무관심하게 살던것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광우병 사태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전쟁 위협까지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
    악의무리들 때문에 하루도 맘편히 살수가 없는데 어떻게 무관심해질수가 있을까요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이런 저런 사이트 돌아다니는데 사이트의 정치성향이 나와 다르면 다시는 그 사이트를
    찾지 않게 되더군요
    나와 비슷한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서 노는것이 공감대도 형성되고
    좋지 않나요

  • 6. 61.253.님
    '10.5.23 8:34 AM (122.37.xxx.87)

    그렇다면
    경희대 패륜녀 사건도 공산권스러운 매도입니까?

    싫은데 중이 떠나지 않으려면
    참아야하는거지요, 참고 자신도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

    네^^그러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안떠나겠다고 외쳐주세요
    하지만 안떠나겠다고 외칠바엔
    다른 중들의 생각이 싫어도 듣고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정치글이 싫으면 떠나라는 말에
    떠나고 안떠나고는 내 자유다 라고 하려면
    정치글이 싫은걸 감수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여기분들이 정치글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그 생각 표현하듯이
    그럼 님도 앞으로 계속 자신의 생각 표현하세요^^

  • 7. 119.71님
    '10.5.23 8:39 AM (122.37.xxx.87)

    MB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 그 만큼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고, 이 곳에서도 그만큼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은가요?

    ------------------
    대부분의 성향인 반mb는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대통령될 당시의 지지도와
    지금의 지지도가 같다고 하시는건 착각이죠
    님생각엔
    정치인에 대한 생각이 한번 정해지면
    죽을때까지 간다는 말씀입니까?

  • 8. 아니요.
    '10.5.23 8:45 AM (119.71.xxx.101)

    "님생각엔
    "정치인에 대한 생각이 한번 정해지면
    죽을때까지 간다는 말씀입니까? "

    아니요. 바뀌겠지요.제가 언제 바뀌지 않는다고 했나요?

    저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극단적으로 상대를 폄하하고 비난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 9. 아니요님
    '10.5.23 8:53 AM (122.37.xxx.87)

    MB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 그 만큼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고, 이 곳에서도 그만큼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은가요?
    --------------
    현재도 이곳에서 그만큼의 지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냐는 말씀을 님이 하셨기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치인에 대한 생각은 변할수 있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현재까지 그만큼의 지지가 있다고 볼 수 없다는 얘깁니다

  • 10. 글을 읽다가
    '10.5.23 9:03 AM (61.253.xxx.133)

    어이 없네요
    어떻게 도덕적 해이에서 나온 패륜녀와 이념을 연관시킵니까?
    더이상 댓글을 달 필요가 없네요
    행복하세요

  • 11. MB 그만큼의
    '10.5.23 9:13 AM (110.9.xxx.43)

    지지도도 얻지 못하고 대통령 되었을걸요. 소수에다가.
    미안하지만 극렬 먹사와 수구 꼴통 좃중동들의 선거운동으로,
    이성을 잃은 그 사람들 어젯밤에도 추모전야제 행사장에 찾아와 노무현이 제삿밥 못 얻어먹게 하겠다고 난장을 치루고 갔답니다.
    그 장소마저 처음에 하고자 했던 곳을 그것들이 먼저 신청했다고 우겨서 한나라당쪽 시장과 한패가 되어 자유총연맹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옮겨왔던 건데.
    지금의 정치상황을 보고도 할 말이 있다면 알바인정.

  • 12. 61.253.님
    '10.5.23 9:37 AM (122.37.xxx.87)

    정치를 이념으로 받아들이는 말을 보니
    정말 그동안 여기 게시판에 들어오긴 하셨었는지 의문이네요
    요즘 여기사람들이 이념문제로 정치글 올립니까?
    실생활과 관련한 정책을 가지고 정치글 올립니다
    4대강, 의료보험 민영화, 미디어법. 무상급식...

    싫은데 중이 떠나지 않으려면
    참아야하는거지요, 참고 자신도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
    하지만 안떠나겠다고 외칠바엔
    다른 중들의 생각이 싫어도 듣고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네^^
    시간 날때마다 행복 많이 빌어주세요

  • 13. 저기요.
    '10.5.23 9:42 AM (221.161.xxx.26)

    4대강사업, 의료민영화는 심각한 우리들의 생활문제입니다. 그럼반대의 의견이시라면 왜 이런 사업들을 지지하는 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실수도 있을텐데요. 딴지걸기 대신에요. 정치에 관심없다는 사람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해요.ㅠㅠㅠㅠ
    언론독재의 심각성은 딴나당 지지자들도 거의 노인이 아니라면 인정하던만요.

  • 14. .....
    '10.5.23 10:04 AM (211.41.xxx.2)

    전 아이들 죽기살기로 공부 시키는 것보다
    정치에 관심 가지고 신성한 한표를 행사하는 주부들이 늘어날수록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밝아진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면
    우리 아이들이 앵벌이 같은 지금 방식의 교육....안해도 됩니다
    정말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되게 만들려면 우리 모두 지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수입니다

  • 15. 정치는
    '10.5.23 10:22 AM (110.15.xxx.164)

    이념이 아닌데
    왜 이념으로 받아들이는지..

    전 가금 82에서 이런저런 사건으로 이명박과 딴나라당의 실체를 깨닫고 신문을 바꾸고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런 분들 정말!!!!!!!존경합니다.그거 어려운 일이거든요.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던 사람은 그냥 모르고 사는게 대부분인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는지
    존경스러워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 16. 원글님^^
    '10.5.23 10:28 AM (121.134.xxx.95)

    이곳 82에 올라오는 정치적인 글을 싫어하고 패쓰하게 되는 이유는,
    정치에 무관심해서가 아니라,
    원글님의 글에서처럼, 다른 성향의 글에 막말과 억지로 폭격을 해대는 그 무례함이 싫어서랍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극단적으로 상대를 폄하하고 비난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22222

  • 17. 자게는
    '10.5.23 10:50 AM (118.222.xxx.229)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입니다.
    평범한 아줌마들이 저녁 메뉴 골라주세요~ 하듯이
    정치인들도 누구나 와서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드라마든 피겨든 정치든 가방이든 내가 관심없으면 패스하면 되는 것이고
    누구더러 글을 쓰라마라 할 권리는 회원 누구에게도 없지요...

    내가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고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정치에 관심없고 시장 후보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무식이 죄는 아니니까요...

    다만,
    내가 관심없이 지나쳐보낸 많은 일들로 인해 내 삶이 팍팍해진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제발 덜 정치적이 되라고 옆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렇게 하지 못하겠지요.

  • 18. ....
    '10.5.23 11:12 AM (211.244.xxx.198)

    원글같은 뜨내기가 싫습니다.
    읽지않고 패스하지만, 성향? 아니요. 몇몇분들,,,소수만 동조 하는 겁니다.
    대다수들은, 여기에 생활이야기하러 들릅니다.

    정치판 돌아갈 적마다 휘저어놓는 당신같은 미꾸리들과 알바들 들어오는거 아주 싫습니다. 222222

  • 19. 어이없네요
    '10.5.23 11:22 AM (125.177.xxx.143)

    원글같은 뜨내기가 싫습니다.
    읽지않고 패스하지만, 성향? 아니요. 몇몇분들,,,소수만 동조 하는 겁니다.
    대다수들은, 여기에 생활이야기하러 들릅니다.

    정치판 돌아갈 적마다 휘저어놓는 당신같은 미꾸리들과 알바들 들어오는거 아주 싫습니다. 33333

  • 20. ...
    '10.5.23 11:35 AM (116.41.xxx.7)

    확실히 원글님 발언도 조금 지나친 감이 있지만,
    댓글의 오만함도 그 이상이군요.
    82회원 대다수가 어떤 성향인지 소수만 동조하는지
    님들이 어찌 안다고 확언을 하시나요.

  • 21. ...
    '10.5.23 11:46 AM (122.46.xxx.28)

    저 MB 무지 싫습니다, 그래도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니요. 나중엔 한 방향으로만 얘기하겠군요.
    똑똑하고 현명하신 82 님들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22. 무슨
    '10.5.23 12:13 PM (180.71.xxx.2)

    근거로 몇몇분인 소수만 동조를 한다고 하시는지요?
    당신이 미꾸리라고 생각한적은 없는 모양이군요.

  • 23. 82쿸에
    '10.5.23 1:30 PM (116.120.xxx.20)

    다양한 의견...
    특히 정치적인 글이 올라오는 몇안되는 여성 싸이트죠...
    한마디로 자랑스러운 싸이트...
    원글님도 조금 흥분하신듯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정치에 무관심한분들은...
    정치색 보이는 글들...사뿐히 패스해주시면되고...
    일상의 소소한 글들이 90%이상인데...
    미꾸리라 비유하신 댓글님들...비약이 심하신듯하구요...

    만일 그 무관심이 자랑스러우시면...
    정녕 투표도 하지마세요...
    관심도 없는분들이 누구한테 투표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고...
    분명히 MB를 찍은 그누군가땜에...
    저와 우리 이웃과 아이들이 고통당하는거...
    정말 억울합니다.

    찍은 사람도 있을거라 걱정아닌 걱정해주시는거...
    그찍은 사람이 자기자신이 아니신지요...
    만일 찍으셨다면...
    자신의 그 정치성향은 정녕 자랑스러우신지...정말 궁금합니다.

  • 24. ..
    '10.5.23 1:37 PM (211.58.xxx.246)

    그냥 묵묵히 읽기만 하고 때론 패스하기도하고..그런가보다하고 하는 사람이 더 많겠죠..
    아니다 그렇다 자기와 다르다고 개념없다는식으로 몰아부치는 것도 겁나서 글도 못 쓰겠더군요..

  • 25. **
    '10.5.23 2:18 PM (112.148.xxx.28)

    선거철이 아니거나 전 대통령 추모기간이 아니거나 천암함 같은 큰 사건이 터지지 않았거나...하다면 이렇게 다른 의견들로 자게가 분분하진 않았겠죠.
    때로는 비싼 명품 백이 이슈가 되거나 진상 시부모 얘기가 많이 읽힌 글에 오르기도 하잖아요.
    저는 성향이 다른 사람에게도 ,맞은 편의 생각도 엿볼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된다고 생각해요.82가. 그걸 받아들일 적극적 의사만 있으시다면...

    가만 보면 반한나라당 사람들은 열심히 링크도 걸면서 자기가 반한나라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어필하려 애쓰는데 왜 친한나라당 사람들은 그렇게 과묵하신지 모르겠어요. 그 '과묵'이 때로는 '할말없음'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질수 도 있지 않겠어요?
    자기 의견을 제대로 피력한 후 욕 좀 얻어먹으면 어때요?
    정말 이렇게 자유로운 공간에서 자기가 아는 지식, 정보 총 동원해서 무지하고 답답한 중생들 계도해 보려고 시도라도 해 보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님들 성향에 따라..)

    '친한'들이 보시면 정말 겁나고 살벌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구나...가끔 생각합니다.
    또 참 '유치하구나'생각하실 수 있겠다..라고도 느낄 때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깊으면 누구나 유치해 집니다..... 즉, 사랑의 깊이에서 '친한'은 '반한'한테 지고 있는거 아닐까요? 적어도 82에서는요..
    님의 '친한'취향도 존중합니다. 조목조목 반박하진 못하지만 아...저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한편으로는 이해도 해 보려고 합니다. 님도 이해해 보세요...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닙니다만, 다수의 정서가 '정의'라고 말하는 어떤 사안에 집중되었을 때, 그들의 큰 목소리에 동조하지 못하는 것은 혹 내가 '소수의 정서'를 가졌거나 내 생각이 '정의'가 아니거나 할 때라고 생각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26.
    '10.5.23 2:22 PM (118.91.xxx.157)

    나와 다른 사람과 같이 어울려 사는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모두 똑같다면 우리는 인간이 아니고 공장 제품이겠죠. 촛불 집회하는 옆에서 맥주 마시고 데이트하는 사람들이 있듯이요. 나와 다른 이의 견해를 들어주고 좀 지나치다 싶으면 때로는 토론도 하고 그래야겠죠. 나와 같은 이상을 추구해주면 반갑겠지만 너무 같다는건 때로는 무서울것 같아요. 나와 다르니 넌 죽어야 된다든지 나라에 반대하니 니들은 빨갱이다라는 이런 편협함이 더 무섭습니다. 같이 공존하면서 토론해봅시다. 모두가 바라는것은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아닐까요? 그게 안되니 문제지만요. 원글님도 좀 격하시고 남의 자유 의견이 싫다고 하시는 분도 걱정입니다.

  • 27. 오지말라니?
    '10.5.24 10:08 AM (114.206.xxx.244)

    이 싸이트가 야당지지자들의 싸이트입니까? 자신들의 생각과 맞지않으면 오지말라니요?
    언제부턴가 여기 새로운주인장이 되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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