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설악 워터*아 다녀오신분, 질문요~

잘 몰라서. 조회수 : 515
작성일 : 2010-05-20 10:09:58



연휴에 워터*아 가려고 합니다.
물놀이 하고 사우나 가고, 뭐 그렇게 보내려고 하는데

사우나에 수건이 비치되어 있나요?
더불어 물놀이 할때 실내에서 하는데도 큰 타올 필요할까요?
음식물 반입은 안된다는데 그곳 푸드코트 음식은 어떤가요?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워터*아 이용 tip 좀 많이 나눠주세요.  헤헤헤헤헤-

아이들이 처음 가 보는거라 너무 들떠있네요.
덩달아 저도 살짝 기분이 업되어 아침부터 콧노래 흥얼거리며 다닙니다. ^^

댓글 주시는 분들 모두 몸무게 3kg 확- 빠지실꺼에요. 홍홍홍~







IP : 58.149.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 달면
    '10.5.20 10:56 AM (121.173.xxx.51)

    3kg 빠진다는 말에..^^

    사우나라면 목욕한느 곳 말하는 거죠? 당연히 수건 비치되어 있구요.
    실내에서 물놀이만 하신다면 큰 타올은 크게 필요하지 않은데.. 그래도 다른 사람들보면
    큰타올 렌트 하더라구요.
    에들의 경우 물놀이 하고나면 좀 춤다고 느껴질꺼예요.
    그리고 음식 먹을때 큰 타올 두르고 먹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이들 경우 구명 조끼를 많이 렌트 하더군요.
    음식 반입은 안되고 푸드코트가 있어 한식 양식 분식등... 먹을것은 많아요.
    애들 좋아하는 피자 햄버거도 있어 좋아요.

  • 2. 3
    '10.5.20 11:01 AM (125.190.xxx.38)

    파도 풀있는데랑 보양을 위주로 하는 거기가 이름이 뭐였더라..하여간 두곳으로 나눠져 있고 가운데는 야외풀이 있어요. 야외 온천있고. 요즘 날씨엔 큰 타올 없어도 무방할 듯. 파도풀은 애들 놀기가 좋던데 구명조끼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영복, 수경, 수영모 꼭 챙기세요. 튜브 있으면 어린애들은 좋아요. 짐보따리 이곳저곳 들고 다니느라 전 정작 온천도 물놀이도 별로 못한 기억이. 푸드코트는 음식이 별로 다양하지 않고 맛도 가격도 그냥저냥임다. 음식은 들고 가기 어렵겠죠? 꼬맹이 봐주는 놀이방 있어서 좋아던 기억이. 사우나는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나름 이벤트나 무대행사도 있던데 시간 잘 확인해보시고 기왕에 돈 들인거 본전 확 뽑으시고 오세요.

  • 3. 매니아
    '10.5.20 11:15 AM (152.99.xxx.41)

    제가 .. 왠만한 경기도권..워터 시설은 다 여러번 가봤는데..

    설악이.... 물마사지 로는 . 가장 좋아요.. 너무 아프지 않고.. 약하지 않고..
    애들은 .. 구명조끼 렌탈해서.. 입히시고 ..늬들 알아서 놀아라 하시고..
    어머님은 .. 물마사지 받으시면..너무나 ..해피....

    갓난쟁이 아니면. 큰타올 그런거 거의 필요없으시고...노는데 짐만됨
    먹는건 좀 비싸긴한데... .. ...
    저는.그래서 .. 아침부터 가는 종일권 안사고 ..오후 2~3시쯤 입장하는 오후권으로 구입하고.
    남는돈으러 먹는거 사먹어요..
    스파는 항상 오후권으로!!! 비발디 등도 .. 동일..

    파도풀은.. 첨이시면..이곳도 . 경험해볼만해요.. 그래도 파도풀은 비발디...

    오후에 들어가도 저녁까지 놀수 있습니다..
    할인카드 잘 챙겨가시구요..

  • 4. (원글)
    '10.5.20 11:22 AM (115.93.xxx.206)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라 큰 타올까지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구명조끼 입히고 아이들 알아서 놀라하고 저도 물 마사지나 받아야겠네요. ^^
    오후에 들어가는 반일권..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사우나
    '10.5.20 11:36 AM (222.236.xxx.70)

    에 타올은 비치되어 있는데 물비누나 샴푸등은 없었던 거 같아요
    다른 곳에 비해 사우나가 넓지만 시설이 낙후되었던 기억이...
    물놀이는 다양하게 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어요
    아이 데리구 가서 놀기에 참 좋은 곳^^
    아침부터 들어가서 저녁까지 아주 잘 놀았던 곳 중 하나
    좋으시겠당~

  • 6. 사우나 안
    '10.5.20 4:22 PM (119.71.xxx.171)

    노천탕에서 별 보는 것도 좋아요
    머리는 시원 몸은 따뜻...
    수영복 입고 하는 것관 또 다른 느낌...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954 우리 동네 후보 쉽~게~ 검색하기!!! 3 매력적이야!.. 2010/05/20 997
543953 급질> 남편몰래 은행대출 받으면 남편이 알수있나요? 3 은행대출 2010/05/20 976
543952 오잔디 너무 이쁜 닉 아닌가요? 9 닉이 아까비.. 2010/05/20 1,251
543951 초경시작한 딸에게 무슨 선물 하셨나요? 12 ^&^ 2010/05/20 1,741
543950 교육의원은 누굴 뽑나요? 2 6.2 2010/05/20 516
543949 안과로 유명한 종합병원과 선생님 꼭 답변 5 안과 2010/05/20 1,285
543948 설악 워터*아 다녀오신분, 질문요~ 6 잘 몰라서... 2010/05/20 515
543947 열흘간 휴가 가는데 직장 이사님들께 립밤(메리햄스터)선물 너무 약소한가요? 6 립밤 2010/05/20 1,433
543946 귀여운 가카~~!! 5 푸훗~~! 2010/05/20 648
543945 아토피 나이들어서두 생기나요? 6 노처녀 2010/05/20 812
543944 여러분 낼 절밥 먹으러 안 가세요?? 8 부처님생신 2010/05/20 1,277
543943 장터에서 매실사셨던 분들... 2 장터매실 2010/05/20 993
543942 꼬투리 잡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잘 걸렸다 2010/05/20 604
543941 영화 "하녀" 보고 혼자 착각...영화보신분만..(대형 스포 有) 11 애엄마 2010/05/20 3,209
543940 맛간장만들때 간장은... 2 맛간장 2010/05/20 683
543939 오세훈 "서울시민 사랑하냐" 한명숙 "무례하다" 13 세우실 2010/05/20 2,020
543938 일본어 한 문장만 봐주세요.^^ 4 ^^ 2010/05/20 663
543937 초등여아 쓸만한 영어전자사전 좀.. 결국 북풍이.. 2010/05/20 731
543936 글 지우신 님 비겁한거 맞습니다.. 16 ㅎㅎ 2010/05/20 2,129
543935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 관한 글... 1 지워졌네요... 2010/05/20 561
543934 美국무부 "천안함 조사, 전문적이고 체계적" 7 verite.. 2010/05/20 718
543933 학원 안다니면 정말 아이들이 심심해하고 같이 놀이할 친구가 없나요? 8 진짜궁금 2010/05/20 1,128
543932 반포 주공1단지, 잠원 한신2차 중.... 2 재건축 2010/05/20 1,186
543931 ‘시’ 이창동-윤정희, 2400명 칸 관객 10분 기립박수에 ‘눈물’- 최고의 댓글! 18 넘웃겨ㅋㅋ 2010/05/20 3,273
543930 세상을 바꾸는 일... 죽어도 투표.. 2010/05/20 405
543929 회사남자동료 와이프가 에스티로더갈색병과 SK2덤데피니션 한달 사용하고 피부가 좋아졌다는데... 8 비싼 화장품.. 2010/05/20 2,736
543928 노무현대통령 서거1주기 추모광고에 참여해주신 82쿡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6 salem™.. 2010/05/20 1,511
543927 초1 딸아이가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요~~ 엄마 2010/05/20 426
543926 한국에 무슨 일이 있나요? 7 혹시나 2010/05/20 1,607
543925 컴터를 너무 강요하는,,,독서록,사이버학습등등,, 3 학교 2010/05/20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