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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인데 병원가기가 싫어서요.......@@;;;;...

병원갈까말까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0-04-29 16:24:40
감기몸살인가봐요..
춥구요...목이 따끔거리며 많이 아파요...기침 조금 하구요...
열이나 콧물은 없어요....
기운없구요.....머리도 아프고...

병원가야하는데....나가기가 너무 싫어서요.....ㅠ.ㅜ
애들 학원가고 혼자 있는데....
저녁 대충 준비하고...병원갈까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저 이상하죠???
전 왜 병원 가는게 이렇게도 싫을까요????

아프면 병원가는거 당연한데,,,,나가기 싫어요...

병원안가고,,,금새 낳을수 있을까요????
아님,,,,무슨약을 먹음 되요?? 타이레놀?게보린???

아무래도 갔다오는게 낫겠죠??????? 6시 문닫기 전에 고민~~~~~~
IP : 119.64.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4.29 4:29 PM (125.187.xxx.16)

    저도 이틀전 감기님이 뜨겁게 오셨습니다. 타이레놀 이틀 먹으면서 진통하구요. 밥 많이 묵고 파를 끓이세요. 차처럼 거기에 몸이 평소에 냉하면 꿀을 아니면 설탕을 많이 넣어서 한 사발 먹고 이불 많이 덮고 땀을 한바가지 쏟아냅니다. 두 번!오늘 저 개운하네요. 횅하니 가셨습니다.

  • 2. ....
    '10.4.29 4:47 PM (125.130.xxx.87)

    병원거의안가는제가 엊그제 몸살감기로 너무 아파서 제발로 스스로 병원다녀왔네요
    그전날 고열과 잔기침 그리고 목이 너무 아퍼서 고생했는데
    주사맞고 약먹고하니 열도 많이 내리고 한결나으네요.

    정말가기싫겠지만.. 한번다녀오세요 요즘감기 독하다고 의사샘이 그러더군요
    다녀오니 한결나아요 진작갈걸하는후회도 되구요
    얼른다녀오셔서 얼른 나으세요.

  • 3. ^^
    '10.4.29 4:49 PM (116.34.xxx.13)

    병원가기 싫은 건 나이들수록 더한 것 같아요. 그래도 병은 키우지 말라잖아용~얼른 쌩~하니 다녀오시면 마음도 가볍고 증상도 덜해지지 않을까요? 좀 거리가 있는 얘기일지 모르지만 , 저, 치과 무서워서 2년동안 안가고 스케일링 피하다가 잇몸안좋아져서 요즘 주사까지 맞고 치료받는 중이랍니다..흑..ㅠ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밤에 푹 주무시고...병원도 다녀오시고 얼른 나으세요~~

  • 4. 원글이
    '10.4.29 6:16 PM (119.64.xxx.33)

    따뜻한 댓글에 감동(?)받았네요...ㅠㅜ
    몸 추스려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왔어요..
    아직 목이 아프긴한데 ....
    예전에 감기한번 안걸리던 건강했던 저인데...이제 정말 나이가 들긴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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