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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씨 이혼 소송 했네요

거참 조회수 : 16,051
작성일 : 2010-04-29 16:09:32
참 모를 일이네요
결혼당시 둘이 참 어울린다
띠동갑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 보다
비슷한 또래 딱 부러져 보이는 여성이랑 결혼 한다길래
보기 정말 좋았는데 소송까지...
IP : 61.85.xxx.2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허
    '10.4.29 4:12 PM (222.235.xxx.59)

    헉 곃혼한지 얼마안되었잖아요
    올해인거같은데

  • 2. 어맛 그래요?
    '10.4.29 4:13 PM (61.85.xxx.240)

    원글이 인데 삭제 할게요

  • 3. 어머
    '10.4.29 4:13 PM (121.165.xxx.97)

    가수? 연기자?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요

  • 4. 거참
    '10.4.29 4:13 PM (61.85.xxx.240)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3656631&c...

  • 5. 어 이상하네
    '10.4.29 4:14 PM (61.85.xxx.240)

    올바르게 연결 되는데 왜 121님 ~ 이상한거 연결되나요? 저거 클릭한거 고대로 괜찮은데.
    영화배우 박상민씨 입니다

  • 6. ....
    '10.4.29 4:16 PM (221.139.xxx.247)

    저도 좀....
    근데 저는 결혼 소식 날때...여자분이 좀 아깝다라는..느낌이 좀 강하게 들긴 했어요....

  • 7. .
    '10.4.29 4:17 PM (110.8.xxx.19)

    띠동갑 아닌 동갑이랑 하길래 호감이었는데..

  • 8. .
    '10.4.29 4:21 PM (220.76.xxx.153)

    지적이고 이해잘해주고 꼴깝을 하더니만..

  • 9. ..........
    '10.4.29 4:23 PM (211.211.xxx.31)

    조용해서 잘사는가 싶더니~
    합의도 아니고...소송하네요...그것도 박상민씨가...
    여자쪽에서는 이혼할 의사가 없나본데...

  • 10. ...
    '10.4.29 4:47 PM (125.182.xxx.149)

    박상민씨가 이혼하고 싶어서 소송을 하다니..
    아직 아기도 없는거 같더니 안타깝네요
    늦게한 결혼인만큼 잘 살길 바랬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 11. .
    '10.4.29 5:11 PM (180.65.xxx.69)

    그 여자 분
    EBS영어 강사도 했는데
    지적이고 미모에
    목소리도 죽음이었는데
    박상민 와이프라해서 좀 놀랐었어요

  • 12. 후
    '10.4.29 5:16 PM (61.32.xxx.50)

    다들 사랑해서 결혼하지만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 생기잖습니까?
    무슨 꼴깝?이란 단어까지 등장하나요?
    제발 82분들이라도 좀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

  • 13. .박상민이..
    '10.4.29 5:40 PM (110.34.xxx.74)

    배운게 딸리니 여자는 무지지적인 여자랑 하더니...근데왜?박상민이 소송을 할까요??
    여자가 참 괜찮던데요..

  • 14. ...
    '10.4.29 6:48 PM (221.164.xxx.151)

    박상민씨 좋아하는데요
    결혼할때 질투도 나곤 했지만
    이혼한다니 정말 안타까워요

  • 15. 한번,
    '10.4.29 7:09 PM (123.111.xxx.25)

    요리시간이 같은 클래스에 들어서 옆에서 봤는데, 여자 참 괜찮던데요...몇달 전이었는데 남편이랑 경리단 쪽에 일본식 주점 낸다고 얘기하고 그러던데..설마 이혼할 사람들이 그런 계획 갖을리는 없고. 속말은 안해도 느낌이 남자가 술도 많이 마신다고 언뜻 얘길 하는 걸 보니, 남자가 가정생활을 충실하게 할 것 같진 않더군요.

  • 16. 모를일
    '10.4.29 7:57 PM (117.53.xxx.207)

    외숙모님이 동네 친구 따님이 결혼하는데 박상민씨랑 했다고 얘기한 기억 나요.
    아버님이 전직 장관이었다고, 박상민씨가 결혼을 좋은 아가씨랑 했다고 그러셨는데,
    그 때 공무원집 자녀가 자유로운 영혼이랑 살려면 좀 인내가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17. 한나래
    '10.4.29 9:44 PM (61.80.xxx.249)

    씨랑 같이 일한 적 있는데 제가 험한 바로는 글쎄요.. 쩝쩝쩝,,
    박상민씨는 개인적 친분 없으니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여자가 아까울 거 하나도 없는 케이스..
    여자분 아버님이 전직 주미대사로 들었던 것 같아요.
    박상민씨도 집안은 좋고 했던 것 같은데..

  • 18. 박군하고...
    '10.4.29 9:52 PM (116.120.xxx.20)

    제동생 대학 동창입니다....
    할 말 없음요...
    단....어떤 여자하고든 결혼안하는게 착한일....인 케이스....흠

  • 19. 그가
    '10.4.29 11:37 PM (112.169.xxx.110)

    후후 윗님 아시는군요.
    저도 어떤 여자하고 결혼안하고 사는게 착한일에 한표
    그래서 제 지인은 그와 결혼 안했답니다.

  • 20. 올거니
    '10.4.30 12:31 AM (175.115.xxx.22)

    오래 못갈줄 알았어요.
    둘다 결혼생활하기엔 힘든 스탈이라..

  • 21. 저런
    '10.4.30 1:14 AM (219.241.xxx.53)

    안타깝네요

  • 22. 장군의아들
    '10.4.30 3:54 AM (116.121.xxx.199)

    박상민이네요
    작년부터 별거했었다고 해요

  • 23. ,,,,,,
    '10.4.30 6:23 AM (116.39.xxx.15)

    개인적으로 아는 바는 없어도 별로 어울려 보이지 않던데요.
    강사쪽 직업이 성격이 강한 사람들 많아요. 지적이고 똑똑한 사람들 좀 힘든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자유롭고 감성이 발달한 연예인과는 코드가 맞지 않을것 같단 생각 많이 들던데......
    연예인이 그런 쪽의 직업 가진 사람과 결혼하다고 했을때 참 박상민씨 의외다라는 느낌이 확 들던데요.

  • 24. 박상민씨가
    '10.4.30 7:54 AM (203.142.xxx.230)

    소송건게 의외네요....

  • 25. ..
    '10.4.30 8:15 AM (116.126.xxx.2)

    한나래씨 인상이 좀 ... 아 복잡 미묘한 느낌이었어요. 왜 저사람일까 할 정도로.

  • 26. ...
    '10.4.30 8:50 AM (203.226.xxx.21)

    박씨..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어요...
    결혼한것도 몰랐지만... 결혼도 하다니... 놀랍네요...

  • 27. ...
    '10.4.30 10:03 AM (115.95.xxx.139)

    아시는 불들의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박씨가 성격에 문제가 있거나 바람둥이거나 게이란 느낌이 드네요..

  • 28. 저는
    '10.4.30 10:07 AM (220.86.xxx.179)

    두사람 결혼 소식 보자마자 오래 못가겠다 생각했어요.. 둘다 성격이 보통 이상인데다가
    암튼 제 예상보다는 오래 결혼 생활 유지한듯 해요. 한나래씨가 예전에 엠넷에서 브이제이도
    했었지요. 이기상, 최할리랑 동기인가 .. 암튼 당시 느낌으로는 뭐 그닥... ^^::: 박상민씨도 결혼에 적합한 스탈이 아니고 ...

  • 29. 원래 여자
    '10.4.30 1:21 PM (75.1.xxx.125)

    한씨가 한 성깔 합니다^^

  • 30. ...
    '10.4.30 2:29 PM (121.168.xxx.116)

    시어머니 병수발이 부족했다고 어쩌고 하네요.

    암튼 결론은 "둘다 보통아닌 성격들이다. " 네요...

  • 31. 음..
    '10.4.30 3:00 PM (116.41.xxx.78)

    십몇년전 옷매장에서 본적 있는데요.
    너무 왕싸가지라 놀랐어요. 실제로 보니 참 별볼일 없게 생겼더만
    온갖 가드름 다 피우는 모습에 기가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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