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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희 소문 들으셧어요?

행복전도사??? 조회수 : 28,231
작성일 : 2010-04-27 10:55:13
행복전도사 정덕희 교수 아시죠?
그분이 스님이랑 6년을 사귀고..
빌려준 돈 때문에 ..고소하고..
그 스님은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하고...
에효..
그분 기혼에 자식도 있으신데..
너무 본인행복에만 빠지셧나봅니다.
IP : 59.6.xxx.5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7 10:57 AM (58.148.xxx.68)

    말하는게 가식적이다 싶었어요.

  • 2. 네?
    '10.4.27 10:57 AM (24.68.xxx.83)

    행복하소~서 하던 그 분요? 기사 읽기 전인데 믿기 어렵네요...ㅠ ㅠ 설마요..

  • 3.
    '10.4.27 10:58 AM (61.40.xxx.127)

    어머 .... 왠일이래요;;;

  • 4. 행복전도사???
    '10.4.27 10:58 AM (59.6.xxx.56)

    http://wooriilbo.com/read.php3?no=149256&read_temp=20100113§ion=4

  • 5. ....
    '10.4.27 10:58 AM (115.138.xxx.72)

    허걱이다 정말..

  • 6. 정말?
    '10.4.27 10:58 AM (61.85.xxx.240)

    좋게 봤는데 사람일 진짜 모를 일일세

  • 7. 믿으소서
    '10.4.27 10:58 AM (221.153.xxx.47)

    기사도 나왔고 인터뷰에서 본인도 인정했다지요.

  • 8.
    '10.4.27 11:00 AM (121.151.xxx.154)

    불륜을 저지른것은맞는데 기사를 읽으니 웬지 당햇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래서 사람은 자기관리를 잘해야하나봅니다
    바보 처럼

  • 9. ....
    '10.4.27 11:00 AM (112.72.xxx.250)

    미쳤군요 그렇게 어렵사리 그자리에까지 올라섰으면 그행복을가지고 살것이지
    전국적으로 망신살 뻣쳤네요 그게 사실이라면요

  • 10. ....
    '10.4.27 11:01 AM (119.215.xxx.251)

    이분 학력도 속이지 않았던가요?
    사실이라면 참 할말이 없는 사람일세...

  • 11.
    '10.4.27 11:02 AM (121.160.xxx.58)

    뒤통수 쎄게 한 방 먹었네요.
    그 사람 보면서 희망을 꿈꾸던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듣기 싫어도 참고 들어줬구만.

  • 12. 정씨
    '10.4.27 11:04 AM (122.35.xxx.227)

    그 강사 지금 결혼생활중인 상태 아닌가요? 남편이라는 사람하고..인터뷰에 나온 스님 말구요..
    시어머니한테 엄청 구박받고 남편도 생활비도 안주고 뭐 그랬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텔레비전 강연같은데 나와서 말하기를..그러다가 다시 남편이랑 살길래 저 여자 참 속도 좋다 나 같음 저런집안(그 여자 말만듣고 그 여자 입장에서 생각하면)쪽으로는 침도 안 뱉겠다 했는데..
    자식들도 있었던 기억으로 나는데 그럼 자식들은 *팔려서 얼굴 어찌 들고 산대요..차라리 이혼을 하고 일을 벌이지...ㅉㅉㅉ
    그나저나 기사 보면 정씨나 그 스님이나 둘다 아니올시다네요

  • 13. ..
    '10.4.27 11:06 AM (116.126.xxx.10)

    나는 그 중도 웃긴데요? 스님이란 말 달지도 마세요. 성관계 그런거 다 떠나서 협박이 제일 웃기네요. 뭐에 눈이 멀어 협박씩이나 하고 다니나.

  • 14.
    '10.4.27 11:08 AM (114.202.xxx.172)

    골고루 하네...

  • 15. 다 떠나서
    '10.4.27 11:08 AM (124.50.xxx.88)

    그런 사람이 어떻게 중 생활은 했는지 ㅡㅡ;;
    설마 사찰에서 매일밤 야동본건 아니겠지 ㅡㅡ
    혹시 사기칠 목적으로 중이 된건 아닌지 ㅡㅡ;;

  • 16. 不자유
    '10.4.27 11:10 AM (110.47.xxx.22)

    언변은 화려했지만
    눈빛이나 어투나
    그다지 단아해 보이는 사람은 아니었지요...
    그래도 참...스님과의 스캔들이라니...
    그 가족들이 참 안스럽게 되었군요...

  • 17. ....
    '10.4.27 11:16 AM (121.144.xxx.166)

    물론 쇼킹한 뉴스이나... 요즘 이때쯤 물타기로 뉴스 흘리는거네요.
    목사들 큰 스캔들은 그렇게나 없을까요?

  • 18. 와..
    '10.4.27 11:20 AM (203.142.xxx.241)

    쑈킹하네요. 저 그분 강의를 두번 들었어요. 일부러 들은건 아니고 직장에서 초빙해서 들었는데. 그당시에 운전기사로 자기 아들이 왔다고 자랑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저렇군요.
    사람이 참 알수 없어요..

  • 19. 시댁쪽
    '10.4.27 11:20 AM (121.167.xxx.85)

    사람과 같이 학교나온 언니말로는 시댁쪽사람들이 점잖다고 그러더라구요
    갑자기 망하고나서 티비에 나와 그런말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유명해졌지요

  • 20. 근데
    '10.4.27 11:23 AM (203.142.xxx.241)

    저 스님도 참 별로네요. 스님이면 스님답게 처신해야지.결국은 여신도랑 놀아났다는 건데..참.

  • 21. 그리고
    '10.4.27 11:26 AM (203.142.xxx.241)

    그분 강의 내용보면 시댁과 남편이 아주 경우없진않았어요.. 다만 고졸인 자기와 학식있는 남편의 결혼을 시댁에서 반대했고 결혼하고 나름대로 설움받긴했더군요. 남편은 완전 학자 타입이라 점잖고. 능력없는 스타일..
    그래서 자기가 다시 나와서 보험외판원부터 해서 성공한 케이스고..

    근데 강의한 내용과 행동이 참 상반되네요. 작은거에 행복을 느끼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도전하라는 강의내용,

  • 22. 저 스님이
    '10.4.27 11:28 AM (112.155.xxx.64)

    원래부터 스님이 아니고 정덕희와 사귈때는 일반인이었다가 그후 스님이 되셨다네요.

  • 23. .
    '10.4.27 11:34 AM (118.45.xxx.61)

    두달전쯤인지...미용실가서 잡지보다 정덕희교수 인터뷰한거봤는데
    거기에 자기도 여자고 외롭고...보통사이아니란거 인정했던데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나
    그걸 그 스님인지 땡중인지란 xx가 동여상을 유출시킨건가보네요
    별 그지 깽깽이같은 찌질이....

  • 24. ,,,
    '10.4.27 11:36 AM (124.50.xxx.98)

    원래 별루 느낌 안좋더군요.참 속물스런 느낌. 아줌마들 좋아할때부터 참 보는눈들도 없다 속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드러나네요.

  • 25. ..
    '10.4.27 11:40 AM (112.154.xxx.22)

    이 사람도 그렇고 요즘 여기저기 떠벌이는 이모라는 사람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 강의가 강의라고 돈 내고 듣는건지 당췌 이해불가입니다.

  • 26. 안됐다..
    '10.4.27 11:40 AM (203.234.xxx.3)

    저 분 잘 모르겠고요, 예전에 무슨 아침 프로같은 데서 명사들 집 탐방 하잖아요.

    거기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막 우는데.. 시어머니가 자기를 엄청 학대했다고,
    어른이 제대로 서 있기 힘든 키 작은 골방에 자기하고 자기 아이(예닐곱살 정도였나봐요)를
    가뒀다고.. 그래서 몇 시간인가 그 캄캄한 골방에 갖혀 서 있었다고 하는데 ..
    아이는 무슨 죄며..얼마나 힘들었을 것이며..
    함께 갇힌 아이를 보는 엄마 심정은 어땠을 것이며..

    시댁쪽이 점잖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밖에서만 점잖고 좋은 시어머니들 많잖아요. 반대로 며느리인 정 여사 말만 듣고 뭐라 하기도 그렇지만..

  • 27. 스님
    '10.4.27 11:41 AM (211.107.xxx.203)

    정덕희랑 썸씽 시작할 때 스님 아니고 일반인 이었다가 정덕희 돈으로 땅사고 어쩌구 저쩌구 그거 안 갚으려고 중이되서 절을 지었나 어쨌나....아무튼 복잡합니다요.

  • 28. 우자견자
    '10.4.27 11:42 AM (211.117.xxx.105)

    제발 ㅇ아무한테나 그놈의 교수 호칭좀 안 했으면 좋겠군요
    더구나 교수라는게 올바른 호칭도 아닌데말입니다

  • 29. ^^
    '10.4.27 12:09 PM (58.123.xxx.51)

    몇일전에도 보라매공원에 와서 강의했는데..정말 헉이네요.

  • 30. ...
    '10.4.27 12:16 PM (220.120.xxx.54)

    그 중이 꽃뱀이지요.
    돈떼인게 여자쪽이에요.
    저 한 20년전에, 방송타기 전에 봤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고생 많이 한 얼굴이라 깜짝 놀랐었네요.
    보는 사람마다 헉~하면서 얼굴을 봐서 좀 무안해하더군요.
    온 얼굴이 주름이 자글자글한데, 차라리 지금이 훠얼씬 나아요.
    참 힘들게 살았다 싶은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됐는지...
    마음이 많이 허허로웠나보네요...

  • 31. 예전에
    '10.4.27 12:26 PM (125.186.xxx.11)

    제가 모 기업 교육파트에 있어서, 정덕희씨 섭외해서 강의 진행도 몇번 하고 그랬었는데...가식의 극치를 달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기인생 살아온 얘기 팔면서 강의하는, 그것도 대상이 자기처럼 고생하다 생활전선에 뛰어든 주부사원들이 가장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그런 강사인데 말이죠.
    강의할때 정말 눈물까지 정확하게 각본대로 움직이구요. 그 앞에선 진짜 사람좋은 아주머니처럼 합니다만, 강의 끝나고 교육진행자실이나 휴게실 들어온 뒤의 행동은...정말 아니올시다...
    언제 사람좋게 울었냐 싶게 확 돌변하는데, 처음 보고 너무 놀랐었죠.
    다른 선배들이 저 사람 원래 저렇다고, 다 쇼하는거라고 하는 얘기 듣고나서 그 뒤로 몇번 보고 저도 익숙해졌구요.

    티비나와서 강의하는 유명인사들 중에선, 김미경씨가 강의랑 비슷한 느낌의 사람이었던 것 같고..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는데, 예라고 대표..실제로 그 강사와는 아예 같은 사무실에서 며칠 일도 같이 했는데, 매너있고 사람 괜찮았어요.

    어쨌든, 그렇게 공허한 강의를 하면서 거짓 행복을 떠들고 다니는 스스로가 외롭고 불쌍했나보죠.

  • 32.
    '10.4.27 12:29 PM (125.149.xxx.239)

    링크된 기사 보니까 2010년 1월 기사인데, 정덕희씨는 별로 타격 받지 않고 활동 잘하고 있네요.
    오늘 아침에도 아침마당에서 봤는데... 공과 사가 철저한 방송계라서 그런건지.. 범인인 저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이런 일 있으면 *팔려서 방송 못나올 거 같은데..

  • 33. 저도
    '10.4.27 12:48 PM (110.8.xxx.175)

    첨 알았고....뻔뻔하게 어찌 얼굴들고 나온데요???
    하여간 티브에에서 하는 말들..20%믿어야할듯.

  • 34. 호박씨 서말깟수?
    '10.4.27 12:52 PM (122.34.xxx.201)

    질 떨어지게

  • 35. 에궁
    '10.4.27 12:56 PM (118.36.xxx.214)

    너무 충격...책임지는 사회인이되었으면~~~

  • 36. ..
    '10.4.27 1:12 PM (129.254.xxx.45)

    누굴까.. 싶어 사진 검색하다보니,
    딴나라당 선거운동도 도와주셨나보네요~헐..

  • 37. 몹쓸인간
    '10.4.27 2:07 PM (222.111.xxx.199)

    종교인이면서 그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다 잘라버려야 합니다

  • 38. ,
    '10.4.27 2:17 PM (121.143.xxx.223)

    정교수를 왜 욕하지요?
    그 분 사생활인데 그걸로 협박하고 돈 뜯어 가려는 저 중이 나쁜놈 같은데요?

  • 39. ...
    '10.4.27 2:17 PM (180.67.xxx.55)

    추잡한 인간들...

  • 40. 하늘색꿈
    '10.4.27 2:18 PM (221.162.xxx.250)

    정말 가지가지들 한다

  • 41. ...
    '10.4.27 2:47 PM (218.52.xxx.181)

    내용도 철학도 없는 이야기를 하는 여자를 데려다가 교수라 해주는 사람들이 더 웃겨요.

  • 42. ...
    '10.4.27 2:54 PM (119.69.xxx.14)

    미용실 잡지에 실린기사 봤었는데
    정덕희가 불륜사실은 인정하고 자기 남편이 결혼이후 월급을 몇번인가 밖에 안줬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더군요
    무능력한 남편땜에 맘고생 몸고생하고 삶에 지쳐서 잠시 한눈팔았다 이런식으로..
    그 불륜남이 원래는 일반인이었는데 빚쟁이에 쫒겨서 중이됬다고한거 같고
    정덕희가 소송해서 이긴거 같은데 절을 안 돌려줘서 달라고하니 저런협박을 하는듯
    아뭏든 정덕희도 그렇고 그 땡중도 그렇고 둘다 똑같은 인간들같아요
    저런일 있는데도 행복 전도사니 뭐니 하면서 강의할수 있을지..

  • 43. f
    '10.4.27 3:04 PM (112.186.xxx.216)

    허머.. 저런 기사 났는데 수원에서 학부모 초청 공개강좌를 한다니.
    오늘 아침에 신문에 껴서 전단지가 날라왔던데. 29일 30일 한다고. 행복강좌? 라던데. 끙..

  • 44. 에구..
    '10.4.27 3:13 PM (121.88.xxx.236)

    그 ㄴ이나 그 ㄴ이나..

  • 45. 세가지의 힘 그리고
    '10.4.27 3:14 PM (211.107.xxx.183)

    전에 정덕희씨가 자기 집과 가족을 소개하는 TV프로에서
    아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세 가지 힘'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것을 붓글씨로 쓰고 액자로 만들어서 아들 방에 걸어두었더군요.
    그 세 가지 힘이란란...
    '지식의 힘', '경제력의 힘', '인격의 힘'

    남자로서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여자한테서 존경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 세가지를 강조한다는 요지였습니다.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덕희씨에 대한 기사가 사실이라면 한가지를 덧붙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로...,
    '아랫도리의 힘'

    하지만 저는 정덕희씨를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서 사랑을 할 수 있고,
    사랑에 불륜은 없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46. 물타기
    '10.4.27 3:18 PM (211.54.xxx.179)

    기사는 아니에요,,몇달전 잡지에 나왔고 그전에 이미 알사람은 다 아는 사건인데요,,
    이 여자가 물타기감이나 되나요,,
    그나저나 아침방송 안봐서 몰랐는데 ,,아직도 나오나요??헉이네요

  • 47. gg
    '10.4.27 3:43 PM (113.30.xxx.64)

    제가보기에도 머리에 든것 없는 철학없는 교수 아닌 교수 같은데 그녀가 왜 교수인지도 모르겠고...
    아줌마계의 낸시랭 인건가요? 헐....
    대학교때 생각없는 학생회서 그녀를 초빙해서 함 들어봤는데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어요.. 중간에 강의시간이 낀탓인지 그녀의 머리텅텅을 꽤뚫어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밖으로 문꽝 닫고 나가는 학생들 몇몇있었구요...
    그걸보면서 그녀가 하는말..

    '얼마전 서울대에서는 강의장 이 아주 꽉!!!!찼었어!!! 여긴 왜이래... 삼류대라 그런건가..'


    강의내
    용도 자기 남자들에게 인기좋다는거, 페미니즘 이런거 내세우지말고 (여성운동하는 여자들)기나 잘하라는거...

  • 48. ...
    '10.4.27 3:48 PM (125.182.xxx.149)

    전에 보니까 전원생활 하던데요..
    두루두루 인맥도 넓은거 같던데..

  • 49. 허걱
    '10.4.27 3:50 PM (119.67.xxx.242)

    너무 충격...책임지는 사회인이되었으면~~~ 2222222222222222

  • 50. .....
    '10.4.27 3:52 PM (115.136.xxx.224)

    몇년전에 학력 파문났을때 노혜진 인지 뭔지 하는 여자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인데 통영까지 내려가서 학부모들 모아놓고 강의했더군요. 노혜진 검색하다 동영상 봤음. 동경대 나오고 어쩌고 하면서 방송출연하고 책내고 하더니 그 여자 인생 자체가 다 가짜였다는......

  • 51. 개나소나
    '10.4.27 4:38 PM (119.70.xxx.180)

    교수가 좋아보이나 걸떡하면 맨 나~교수니,원....
    원래 실력있는 정식 교수들 그렇게 나돌아댕기지를 않고 자기자신을
    교수라고 잘 말하지도 않아요.
    제발 의사나 방송mc,변호사라고들좀 해주쇼.

  • 52. 정덕희
    '10.4.27 4:55 PM (110.9.xxx.43)

    나올때 보면 개독 필 나던데 이건 또 땡중이랑 그렇고 그러네.
    그러던지 말던지 말하는거 웃는거 되게 재섭썼는데.

  • 53. 말빨하나..
    '10.4.27 5:24 PM (112.154.xxx.221)

    호들갑스러운 언변하나로 성공한 케이스죠. 알맹이 없는 강의라도 초반에는 반짝
    재밌긴했어요. 오래갈 타입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교수도 하고.. 깊이가 없어도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성공했으니 일반인들 보다는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돈많은 여자들 남자들이 그냥 내비두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명 여자 연예인들도
    하나같이 남자들 사업때문에 이혼하는 걸 보면. 혼인관계가 아니라 고소까지 가는 거구요.
    그나저나. 강의일정은 꾸준히 잡는 것 같던데..불륜인데도 영향받지 않는 건지 이상하네요

  • 54. ..
    '10.4.27 5:59 PM (222.237.xxx.198)

    법정 문제로 시끄럽다더니...
    그렇군요..

  • 55. 존심
    '10.4.27 6:37 PM (211.236.xxx.143)

    대처승인가보네...

  • 56. 머핀
    '10.4.27 6:51 PM (119.149.xxx.64)

    트위터로 옮겼습니다 원글님 ^^

  • 57.
    '10.4.27 7:03 PM (116.121.xxx.199)

    정덕희 학력 파문으로 좀 찌그러질만도한데
    뻔뻔하게 요즘 아침방송에서도 보이던데요
    워낙에 뻔스런데다가 언변이 좋으니깐
    강의할때도 그러더라고요
    내가 학력위조로 걸렸을때 얼마나 쪽팔렸는지 알아 하면서
    웃음바다로 만드는 여자랍니다
    그정도 능력이 되는여자라 이번 불륜 사건도 그냥 또 넘어가나보네요
    남들은 그렇다고 쳐도 남편하고 자식한테 죄의식도 없나봐요

  • 58. 방송국
    '10.4.27 7:51 PM (114.206.xxx.244)

    저런 사람을 교수라고 계속 칭하면서 방송에 나오게 하는
    방송국은 또 뭡니까?
    지켜보는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지...
    저렇게 자격도 안 되는 말쟁이들 데리고 방송하는 방송국 사람들이나
    정말 입맛 쓰게 만드네요.

  • 59. 알고 싶지 않아요ㅠ
    '10.4.27 8:08 PM (211.4.xxx.5)

    세가지의 힘 그리고..님
    아랫도리의 힘...에 대박 폭소 입니다..ㅋㅋ

    참 사람일이라는게 알수 없는게
    얼마전 제 대학원 지도교수님(60대여성)이 결혼을 하셨어요.
    상대는 80대 노인....근데 그분이 지도교수님 대학원생때 지도교수였다는...???

    둘이 근 40년간을 불륜을 하며 지내오다
    최근에 그 노인쪽이 이혼이 되어 ...완전 황혼이혼이죠.
    결혼을 했나 보던데

    혼자서 골드미스인양 깔끔, 고상한척을 다하시더니
    에휴....대학원생때 부터 지도교수랑 불륜의 내연녀였다니

    참...씁쓸하네요.

    다른사람의 남녀관계...알고 싶지 않아요.ㅠ.ㅜ

  • 60. 제가 들은 건
    '10.4.27 10:34 PM (118.217.xxx.143)

    중도 중이지만 정씨는 한 술 더 떴다구요.
    큰 재산 싸움이라고 합디다.
    정씨와 중이 불린 재산 정씨가 혼자 꿀꺽이라 들었어요.

  • 61. 뻔뻔하니까
    '10.4.27 10:58 PM (125.182.xxx.42)

    방송타지.....심은하와 같은 심뽀.

  • 62. 헉!
    '10.4.27 11:17 PM (218.232.xxx.202)

    이여자가 교수인가요?
    그냥 평생교육원에서 강의 좀 하는 사람들이
    언제부터 교수라고 지징을 하기 시작한 것인지....

    듣는 교수
    증말 짜증나겠어요!

  • 63. 가식적
    '10.4.28 12:24 AM (121.164.xxx.250)

    사기꾼 끼리는 서로 알아보나 봅니다.

    땡중이나...정덕희나...

  • 64. 종교인은..
    '10.4.28 10:20 AM (123.215.xxx.208)

    무슨 종교인 땡초죠.. 제가 아는 사람도 대마초 몇번으로 몇번 들어갔다나왔다 하더니 중 노릇 한다는구만요.. 해서 지인들이 어느 절이냐 물으니 절대 안가르쳐 주더랍니다,, 세상이 어찌되려는지.ㅉㅉ

  • 65. ...
    '10.4.30 6:30 PM (110.14.xxx.110)

    근데 다른카페에선 정씨 사건 내용 올라오니 바로 지워지네요
    검색란에도 좋은기사만 뜨고 딱 하나 이 내용이 있고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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