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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욕을 먹어서 배부를 줄 알았는데...

여직원 조회수 : 452
작성일 : 2010-04-19 15:27:14
점심 드셨지요?
점심인사 치고는 넘 늦나요? ^^;

오늘  날씨 탓인지
아니면 아침에 거하게 들은 욕 탓인지
기분 별로고
점심은 거하게 들은 욕때문에 배불러서
생각 없을 줄 알았는데
그 욕지거리가 별루였는지  꼬르륵 대서
1시 반에 점심을 먹었답니다.


아침 9시 30분.
사무실 전화벨이 울렸어요.
감사합니다 000입니다.  하고 전화를 받으니
걸죽한 목소리의 아저씨께서
사장님을 찾으시네요.

저희 일을 하셨던 분인데 노임을 못받으셨지요.
문제는 저희가 안드린 것이 아니고
중간에 노임을 받아서 처리하는 그쪽 대표가 노임은 다 받아놓고
일용직 분들에게 노임처리를 제대로 안해주고는
저희가 일부 안줬다고 버티고 나몰라라 하는 상황이 발생 되어서
그것때문에 문제가 되어 지금 골치거든요.

사업장 입장에서는 이미 다 완불한 노임을  일용직 분들이 못받았다고 해서
다시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노임을 대표로 받아서 처리한 그 사람하고 문제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사람도 자꾸 피하고 다른 말 하고 있어서
계속 노동부며 어디며 다니면서 해결책을 찾고 있는 상황이고요.


일용직 분들이 답답해서 저희 회사로 전화하고
노동부 고발하고  ...
저흰 저희대로 한사람 때문에 꼬여서 난리고..


아침에 전화하신 그 일용직분.
사장님 바꾸라 합니다.  사장님이 사무실에 안계셔셔 안계신다 하니
왜 맨날 없다고 하냐며  핸드폰 번호 대랍니다.
사장님 핸드폰 번호는 알려드릴 수가 없다고 하니.  
바로 " 야! 이 ㅆ ㅂ  년아 !   @$$^^$#%$  "  하면서 욕을 해댑니다.

그냥 전화 끊어 버렸습니다.
똑같이 욕을 할 수는 없고  
아무렇지 않은척하며 상스런 욕 들어가며 전화응대 할 만큼의
배포가 큰 것도 아니어서요.

다시 전화가 왔는데  안받았네요.


아침부터 욕먹어서 배부를 줄 알았더니
듣다 말아서인지 점심에 배고파서 밥 먹었어요.
IP : 218.147.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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