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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가인
왜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0-04-13 11:39:19
전혀 직접적으로 본 적도 없고 아는 사람도 아닌데 그저 광고 나올 때마다 보거나 이름만 아는 정도의
여자 탈렌트인데요
왜 저는 이 사람 기사가 가끔 나올 때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드는지 모르겠어요.
저 젊은 나이에 아직 애도 없으니 그다지 할 일이 많을 것 같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처녀 가장같이 친정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런데 결혼할 때 보니까 진짜 너무 예쁘기까지한데
왜 저리 결혼하고 부터는 TV에도 안 나오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내가 몰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무슨 학교를 다니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저 사람은 나를 모르고 나만 알 뿐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웃기지만
하여튼 하필 저 탈렌트한테만 이런 생각이 드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IP : 211.61.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4.13 11:43 AM (121.160.xxx.58)저는 험한 판에서 시집 일찍 잘 갔다,, 라고 항상 생각해요.
계속 잘 살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그 남편 연기가 이번에 제중원에서 별로라고 생각되어져서 안되었어요.2. ^^
'10.4.13 11:51 AM (123.204.xxx.97)왜 그 탈렌트 한테만 그런 생각이 드시는 걸까요?
전 결혼한 탈렌트가 나와서 활동 개시하면...
뭔가 집안이 잘 안풀리나 보다...그런 생각이 들어서..
좋은 선입견은 아니지만...결혼한 후에 복귀한 경우 대부분 이혼이나,남편 사업이 망했거나..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시집가서 조용히 살고 있는 여자 연예인같은 경우는 잘 살고 있나보다..하고 생각하게 되던데요.3. ,,,,
'10.4.13 12:59 PM (115.140.xxx.175)결혼하고 2년동안 06년 07년.. 2개 드라마했고 곧 새드라마 방송된다네요.
전 오히려 잘 살고 있는것 같아요 ^^
그렇게 팬은 아니지만 참 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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