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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주구장창 들고 다녀도 정말 튼튼하고 안질리나요?

가방 조회수 : 10,088
작성일 : 2010-04-10 09:55:15

팔레모에 확꽂혔습니다.
나이는 40 초 인데 좋아하는 가방 스타일이고
정장 입을일은 별로 없으니 그냥 저냥 괜찮은거 같은데

사놓고 모셔놓을 가방은 피하고 싶어서요.
100 넘는 가방은 처음사보는 지라 사서는 주구장창 잘 들고 다닐지.

루이비통도 한 3년 들고 다니면 다른 가죽가방처럼 때탐이나 낡아져 지저분해 보이는 지 궁금해요,

아예 스피디를 살까 싶기도 한데  어떨까요.
IP : 121.168.xxx.5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0.4.10 10:03 AM (124.56.xxx.50)

    루이 가죽은 정말 질겨요 ㅋㅋ
    낡는 것도 자연스럽게 태닝이 되니 전 상관없더라구요.
    15년전에 산 다이어리와 키홀더도 아직 멀쩡하거든요~

  • 2. 쓰기나름
    '10.4.10 10:07 AM (222.101.xxx.142)

    그건 쓰기나름인데 험하게 쓰거나 기저귀가방으로 이것저것넣어서 매일 쓴사람은
    아무래도 손잡이나 모서리 많이 때타고 낡아요
    가품인것처럼 형태가 이상하게 무너지기도 하구요
    잘 관리해서 쓰면 가죽보다는 더 오래쓰는건 맞는것같아요
    그런데 재미있는건요 똑같은 스피드인데
    가품사서 잠깐잠깐 들고 다녔지만 거의 십년동안 들고다니신 시어머님거랑
    진품사서 몇년동안 기저귀가방으로 쓰다 애들 어려서 아무데나 내려놓고 그런 제 친구것이랑 보면
    시어머님께 더 진품같아보여요

  • 3. 사세요
    '10.4.10 10:18 AM (222.98.xxx.45)

    전 가방이라곤 명품가방 두개로 번갈아 가면서 드는데(세개네요,,,,하나는 짝퉁..두갠 진짜)
    몇년동안 매일같이 주구장창 들고다니니 뭐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되고. 특별히 루이비통이라고 엄청 튼튼하거나 하진 않는거 같은데 그래도 몇년동안 매일 들어도 특별히 수리 받을 때 없어요...

  • 4. 무식이
    '10.4.10 10:23 AM (112.148.xxx.49)

    루이꺼 PVC 아닌가요? 인조라고 생각하는데요 손잡이 부분 빼고 말이죠

  • 5. 가죽 아닌데요
    '10.4.10 10:31 AM (116.40.xxx.10)

    pvc예요..

  • 6. .
    '10.4.10 10:31 AM (98.222.xxx.174)

    튼튼하기는 진짜 튼튼합니다.
    견고하게 착실히 만든 느낌인데, 물론 함부로 굴리면 닳고 상하는거야 피할수 없겠죠.
    질리고 안질리고는 개인에 따라 다른 문제구요.
    저는 루이비통 모노그램은 잘만 간수하면 때타고 오래된 느낌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 7. 가방
    '10.4.10 10:32 AM (121.168.xxx.57)

    어떻게 하는게 잘 간수 하는 건가요?

  • 8. 무크
    '10.4.10 10:32 AM (124.56.xxx.50)

    pvc 라구요?
    제 껀 송아지 가죽인데요 made in France;;;

  • 9. .
    '10.4.10 10:42 AM (98.222.xxx.174)

    가방 잘 간수한다는게, 비오고 눈올때 가방에 물 묻지 않도록 좀 조심하는거랑(전혀 안묻을수야 없겠지만 흠뻑 물에 적시면 곤란하겠죠), 더러운 바닥에 던져놓지 않는것, 손잡이 부분에 될 수 있으면 오염 묻히지 않는것 그정도죠 뭐.
    저도 물건을 애지중지 하는 편은 아니어서 품에 안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 들고 다니다보면 생활때는 적당히 묻더라구요.
    그리고 모노그램이면, 손잡이 같은 마감을 제외한 부분은 PVC 맞아요. 본판은 PVC고 마감은 소가죽으로 단단히 처리되어 있죠. 그래서 스크래치 잘 나는 가죽가방 보다는 오히려 다루기 쉬운거구요.

  • 10. 흠..
    '10.4.10 10:42 AM (110.8.xxx.28)

    무크님 무슨 라인이신데요..ㅋㅋ
    여기서 말씀하시는건.. 모노그램 라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40초에 팔레모는 좀 그래요..연세있으신분들은 손잡이 두꺼운거 드시는게 이쁘던데요...

    저 30대 중반인데.. 기저귀 가방으로 크로스백이 필요해서 팔레모 사려고 봤는데..
    20대에나 어울리는듯 싶어.. 고민이거든요...

  • 11. 흠..
    '10.4.10 10:45 AM (110.8.xxx.28)

    그리고 루이비통 가방 질려요..
    오래전에 산 카바스 피아노 안들고 다니게 되네요..
    오래 되면 당연 낡고.. 들기 싫어지는거 아닌가요?
    가방은 소모품이며 사치품이지... 명품이네 오래 소장하네~ 이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 12. 무크
    '10.4.10 10:52 AM (124.56.xxx.50)

    저 전부 모노그램 라인만 가지고 있어요.
    가방 두개, 키 홀더, 다이어리 그렇게 가지고 있는데 CALF LEATHER 라서 산건데요.
    유럽에서 다 구입한거고;;

  • 13. 무크
    '10.4.10 10:58 AM (124.56.xxx.50)

    암튼 뭘 사시던 신나게 들고 다니세요.
    가방은 여타 다른 명품들과 달리 소장가치로써 사는 건 아니에요.
    맘에 드는 거 고르셔서 질리도록 들고 다니시다가 팽~ 하시는게 좋아요~

  • 14. 흠..
    '10.4.10 10:58 AM (110.8.xxx.28)

    송아지 가죽은 손잡이 지퍼 옆 가죽 그부분만 일꺼에요..
    저도 LV새겨져 있는 부분은 가죽이 아닌걸로 알아요..
    가죽이람 가방이 그렇게 가벼울 수도 없겠죠?? 유럽에서 구매하나 여기서 구매하나 물건은 다 같은꺼에요.. 한국 사람들 made in france 좋아라해서.. 프랑스 제품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요..
    4개 갖고 있는거 다 made in france네요..

  • 15. 무크
    '10.4.10 11:07 AM (124.56.xxx.50)

    어쩐지 ㅋㅋㅋㅋㅋㅋ
    너무 싸다 했어요 ㅋㅋㅋ
    저의 무식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 16. 무크
    '10.4.10 11:09 AM (124.56.xxx.50)

    근데 지갑도 두개 있는데 송아지 가죽이라서 샀는데 그것도 그럼 PVC?ㅡ,.ㅡ 아흑~

  • 17. ^^;;
    '10.4.10 11:18 AM (112.161.xxx.68)

    저 40초반이네 팔레르모gm 들고다녀요..
    봄가을에..버버리에 들고다녀도 무난하고..
    요즘은 쟈켓에 가볍게 메고 다녀도 이쁘기만 한걸요..
    저 들고다닌거 보고 울언니도 탐내고..친구들도 탐내요..
    정장에도 코디잘하시면..어울리구요..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죠..
    아직 40초반이면..머 충분히 소화가능하지싶어요..
    매장가셔서 직접 들어보세요...^^

  • 18.
    '10.4.10 11:19 AM (125.180.xxx.29)

    티볼리 gm 무거워서 집에 장식용으로 모시고만 있어요~~
    남친도 들어주기 무겁다고 가벼운가방들고 나오라고 한다는...흑흑...

  • 19. ..
    '10.4.10 11:23 AM (221.138.xxx.175)

    30대 후반, 팔레모 있는데 전 참 좋습니다. 햇수로 3년,편하고 질리지 않아요.
    루이비통 진품이든 가품이든 갖고 다니는 사람도 너무 많고,
    그래서 코웃음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팔레모 정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 20. ...
    '10.4.10 11:57 AM (114.108.xxx.51)

    저도 요거 하나 장만할까하는데
    원글님 찌찌뽕 ^^
    gm이랑 pm중 두루두루 들려면 사이즈 어떤게 나을까요?

  • 21. ^^
    '10.4.10 12:54 PM (121.145.xxx.53)

    팔레모 괜찮습니다.저는 무겁고 너무 빅백은 좋아라 하지 않아서, 팔레모 pm 샀는데 딱 좋은데요. 너무 캐주얼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정장틱하지 않고 수납공간 딱 맘에 들고.........티볼리가 끌리긴 했지만, gm 너무 큰거 같아요. 가방 무거우면 들고다니기 힘드시잖아요. 키와 나이대에 맞게 적당한 크기 가방 고르세요. 팔레모 pm 괜찮아요.

  • 22. ㅎㅎ
    '10.4.10 3:56 PM (119.67.xxx.89)

    전 루이뷔통이 없는데요..벌써 질렸어요.
    보기조차 질렸으니 당근 안살거 같네요.

  • 23. 진짜
    '10.4.10 5:47 PM (183.109.xxx.117)

    보기만 하는데도 질리던데...

  • 24. 별루
    '10.4.10 6:54 PM (175.115.xxx.22)

    너두 나두 들고 다니니까 넘 흔해서 들고 다녀도 그냥 그래요.
    그중 반 이상은 짝퉁이라고 하는데 짜증나요.

  • 25. 3초 bag
    '10.4.10 7:20 PM (180.70.xxx.115)

    TV에서 강남가면 3초에 한명씩 들고다닌다는말에..
    정말 맞긴하나봅니다
    우리큰애가 출근하면서 지하철안에 앉아계시는분중 모두 3초백을 들었더라고...
    진짜든 가까든 아무튼 저도 진탱하나 있는데 얼마전 큰조카 줬더니
    조카도 그렇게 좋아라 하진않더라구요.. 요즘엔 남들이 모르는 명품백을 들고다니는게 유행이
    래요. 어쨌거나, 들고다니는 분 맘이겠지만
    자기만족으로 생각하시고 명품을 구입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26. 팔레모
    '10.4.10 8:00 PM (122.100.xxx.120)

    모셔두는 가방 스타일은 아니구요, 구매하시면 주구장창 들고다니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별히 이쁜건 아니지만,,,가격대비 성능은 굿이예요

  • 27. 너도나도
    '10.4.10 8:10 PM (121.133.xxx.68)

    일본이 10년전에 너두나도 루이비통 백으로 국민가방이더니...
    한국이 쫒아가네요. 보기만해도 질려요. 백화점에서 쫘악 이거
    저거 훑어보고... 짝퉁과 다른거 모르겠더군요.
    결국 다른 명품으로 골랐다는...

  • 28. 저위에흠..님
    '10.4.10 8:19 PM (121.135.xxx.123)

    사십초반을 <연세있으신 분>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좀..^^;;;
    삼십중반이나 사십초반이나 남이 보면 다 아줌마거덩요..

  • 29. c
    '10.4.10 8:32 PM (124.54.xxx.18)

    성향에 따라 다르죠.
    하나로 계속 들고 다니는 사람 있는 반면, 저처럼 여러개 돌려가며 드는 사람.
    루이비통 세 개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그나마 무난한 걸로 가지고 있어요.
    명품이라는 가방 브랜드도 몇 개 있지만 질리는 거 생각하면 못 사요.
    한참 고민하면 남편이 딸 주면 된다고 사라는데 저같은 스타일은 쉽게 질려서..

  • 30. 저는
    '10.4.10 8:55 PM (112.148.xxx.223)

    팔레모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모노라인이 질릴것 같은데 정말 안질려요
    저도 3년동안 들고 다니는데 들때마다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모양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샀을때는 아주 질릴거 같은데 실제는 잘 안질려요
    팔레모는 긴끈을 크로스로 메도 예쁘던데요

  • 31. 보는사람이
    '10.4.10 8:56 PM (115.138.xxx.161)

    너무 질리는게 루이비*죠~
    길거리가면 할머니부터 20대 아가씨까지 죄다 똥가방~
    정말 보는사람도 생각해서 제발 똥가방은 제발 그만좀 들고다녔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신분들이야 어쩔수 없다쳐도 안사신 분들은 참고좀 해주시길.... ^^;

  • 32. 국민가방
    '10.4.10 9:04 PM (59.7.xxx.101)

    시내에는 1초마다...변두리는 5분마다 본답니다..ㅋㅋ

  • 33. ..
    '10.4.10 11:28 PM (122.35.xxx.49)

    모노그램이라면, 손잡이는 가죽 바디는 PVC죠
    근데 루이비통도 이제 라인이 빠르게 변해서 예전가방(3-4년전)은
    좀 유행에 떨어진것 같아보이고..그렇더라구요.
    저는 에브리데이백으로 쓰는 베티놀즈 호리즌탈인데
    매일들면 태닝이 예쁘게되는게 아니라 때탄것처럼 지저분해보이고
    모서리도 닳고 그래요. 멀리서보면 괜찮지만요.

    다미에 라인은 좀더 깨끗해보이는것 같구요.
    디자인도 유행 덜타는것 같고.

    다만, 에삐라인 점잖은 색은 오래 들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 34. .
    '10.4.11 9:36 AM (116.120.xxx.18)

    라인에 따라 재질이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에삐라인은 전부 가죽이지요. 가죽인데도 가방이 무겁지 않답니다.
    30년전에 구입하신 친정엄마 스피디가방은 손잡이 부분 징이 녹슬면서 빠졌는데, 매장에 가지고 가니 유상이긴 했지만, 전부 교체해주었답니다.
    대를 물려쓰는 가방이랑 생각이 들었어요.

  • 35. 팔레모
    '10.4.11 2:38 PM (116.121.xxx.202)

    괜찮아요
    토트도 되고 숄더도 되고요
    스피디처럼 흔한 가방보다 난거같더만요
    울언니 50 넘었는데 팔레모 갖고 다니는데 보기 괜찮더라고요
    팔레모는 너무 큰거보다는 피엠싸이즈가 이쁜거 같아요
    피엠도 많이 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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